트렌드

자동차 사고 인명 구조와 증강현실

2016.08.01

가상현실(VR)에 비해 증강현실(AR)은 조금 시들했던 것이 사실이다. 물론 최근 ‘포켓몬 고’ 때문에 AR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이걸 이용해 새롭게 뭔가 해보려는 시도도 많아지고 있다. 이게 자동차에 들어온다면 어떨까? 이미 아우디가 차량의 매뉴얼을 AR 형태로 만들었고, 현대차가 보닛 안쪽의 구조를 설명하는 정비 매뉴얼 형태의 것을 만든다고 하는데, 벤츠도 가세했다.

Mercedes-Benz Rescue Assist App ; Mercedes-Benz Rescue Assist App;

벤츠 레스큐 어시스트 앱(사진=미디어다임러)

벤츠는 카메라로 촬영하면, 내부 구조를 겹쳐서 보여주는 AR 앱을 만들었다. 어느 부분에 뭐가 있으니, 운전자를 구해낼 때 어느 부분을 조심해야 하는지 쉽게 알 수 있다. 이건 기존의 레스큐 어시스트 앱에 추가된 기능이다. 이 앱은 QR코드를 촬영하면 해당 차량의 내부 구조를 보여준다. 물론 차량이 심하게 파손되었다면 기존 방식이 나을수도 있겠다. 현재 벤츠는 이 QR코드 스티커를 연료 주입구 안쪽, 측면 B 필러에 부착하고 있다. 또한 다른 곳에 붙일 수 있는 추가 스티커를 제공하는 동시에 차종에 맞는 QR 코드를 내려받을 수도 있다.

이 글은 제품으로 보는 세상의 안테나, 펀테나실린 글입니다. <블로터>는 펀테나와 콘텐츠 제휴를 맺고 동시 게재하고 있습니다.

funtenna@funshop.co.kr

제품으로 보는 세상의 안테나, 펀테나. http://funtenna.funshop.co.kr | funtenna@funsho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