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펀테나에서는 미국 정부가 저고도 비행 드론에 대한 새로운 규정을 발표할 예정이고, 이 규정은 드론은 조종사가 볼 수 있는 거리 내에서만 비행할 수 있고, 사람들의 머리 위로는 비행할 수 없다는 것이란 제한 사항을 담은 내용을 포스팅했다. 이런 상황에서 미국의 세븐일레븐이 제품을 구매자에게 전달하는데 성공했다. 물론 드론 컨트롤은 드론 배송 관련 스타트업인 플러티가 담당했다.

이 영상은 7월11일에 촬영된 것으로 영상처럼 사람이 없는 곳(거의 사막처럼 보이는)을 비행했고, 구매자와의 거리는 1마일(1.6km)이었다. 배송된 품목은 프로즌 드링크와 치킨 샌드위치, 커피, 도넛, 캔디와 같은 것들이었다. 드론은 구매자의 집 상공에서 물건을 잡고 있던 팔을 해제하는 방식으로 배송했다. 높이가 좀 있는데 내용물은 괜찮았을지 모르겠다.

비행은 GPS 내비게이션을 사용해 자동으로 이뤄졌다. 또한 배송을 마친 드론은 출발지로 문제없이 돌아 왔다. 물론 법규에 맞춰 조종을 담당한 사람이 언제든 개입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 아마존과 월마트 등 거대 유통 체인보다 이들이 더 빨리 움직였다. 방송을 보면 아마존 프라임 에어는 이미 드론 배송을 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아직 본격화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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