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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유튜브, 플리커…야후 메일로 ‘통’한다
by 이희욱 | 2010. 0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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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올린 트위터 수다, 플리커에 올린 사진이나 유튜브 동영상도 e메일에서 한 번에 확인할 수 있을까. 야후코리아가 이같은 사통팔달 웹메일 서비스를 국내에 정식 선보였다.

야후 갤럭시 메일‘은 소셜 네트워크 기능을 덧붙인 웹메일 서비스다. 지난해 9월 미국에 첫선을 보인 데 이어 이번에 한국에도 정식 서비스를 열었다.

이용자는 일반 웹메일 서비스 외에도 지인들의 트위터, 플리커, 유튜브 등 다양한 사회관계망 서비스(SNS)를 비롯해 야후 주요 서비스의 업데이트 현황을 야후 갤럭시 메일에서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이용자 스스로 개인정보 공개 범위를 지정할 수 있다. 서로 동의해야 상대방 활동 내역을 확인할 수 있으므로, 사생활 침해 위험도 덜었다.

다양한 부가서비스도 매력이다. ‘마이포토’(Xoopit) 서비스는 주고받은 e메일에 첨부된 이미지를 한 곳에서 쉽게 조회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필요할 때 이미지를 쉽게 찾을 수 있고, 한 번 업로드한 이미지는 바로가기 주소만 전달해 친구들과 쉽게 공유할 수 있어 편리하다.

웹에서 이미지 크기를 줄이거나 보정할 수 있는 ‘포토편집’(Picnik) 서비스도 제공된다. e메일을 쓰면서 그 자리에서 첨부 이미지 크기를 줄이거나 보정 작업을 할 수 있어, 따로 이미지 편집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번거로움을 줄였다.

이미지 공유 서비스 플리커와도 더욱 끈끈히 연동된다. 플리커에 올린 사진을 야후 갤럭시 메일에서 확인하거나, 친구가 새로 올린 사진도 한눈에 확인하고 e메일에 첨부할 수 있게 됐다.

‘대용량 드라이브’(Zumo)와 ‘대용량 첨부’(drop.io) 서비스는 파일 용량 부담 없이 자료를 주고받거나 내려받는 데 제격이다. 두 서비스 모두 한 번에 최대 100MB까지 업로드할 수 있다. 대용량 드라이브는 보관기간 제한 없이 최대 1GB의 무료 저장공간을, 대용량 첨부는 30일 동안 용량 제한 없는 저장공간을 제공한다.

지인들과 ‘친구맺기’를 하면 야후 갤럭시 메일의 다양한 SNS 연동 기능을 오롯이 이용할 수 있다. 수락 요청 e메일 초청장을 지인에게 보내 친구를 맺으면 된다. 온라인 개인정보 관리 서비스인 ‘야후 프로필‘에서 개인 관심 정보와 공유하고 싶은 온라인 사이트를 등록할 수 있다. 등록이 끝나면 야후 메일 홈페이지에서 업데이트 현황을 서로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야후는 페이스북 연동도 차례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김대선 야후코리아 대표는 “새롭게 선보인 야후 갤럭시 메일은 효율적이고 편리한 개방형 플랫폼으로, 온라인 생활의 중심이 되고자 하는 야후코리아의 글로벌 개방화 전략의 출발점이 될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개인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사용자의 즐겁고 편리한 온라인 생활을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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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터닷넷 편집장 @asadal. 정리강박증. '우공이산'(http://asadal.bloter.net) 블로그. asadal@blot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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