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아표 웹서비스 ‘쉐어온오비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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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휴대폰 업체 노키아가 11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고 있는 모바일세계회의를 통해 심혈을 기울여 준비해온 미디어 공유 서비스 쉐어온오비(Share on Ovi)를 공식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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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쉐어온오비 사이트

쉐어온오비는 사용자들로 하여금 사진과 동영상 등을 지인들과 쉽게 공유할 수 있도록 해주는 서비스로 노키아가 지난해 7월 인수한 Twango에 기반하고 있다. 모바일 업로드 기능도 대폭 강화됐다. 이에 대해 노키아는 “사진을 찍고 두번만 클릭하면 사이트에 올릴 수 있다”고 사용자 편의성에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노키아는 인기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인 페이스북과의 협력도 추진중이다. 노키아 휴대폰을 통해 페이스북에 쉽게 접속할 수 있도록 하는게 골자다.

노키아는 이번 모바일세계회의에서 보행자들을 위한 내비게이션 서비스 ‘노키아 맵스2.0’도 선보였다. ‘노키아 맵스2.0’을 앞세워 노키아는 종이지도의 대체를 노리고 있다고 외신들은 전하고 있다.

지난해 세계 휴대폰 시장 점유율 40%를 기록한 노키아는 지난해부터 신성장동력으로 인터넷 서비스를 주목해왔다. 휴대폰 시장 장악력과 인터넷 서비스를 결합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겠다는 이유에서였다.

이를 위해 노키아는 디지털 음악 유통 업체 라우드아이,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 업체 게이트5, 모바일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업체 모쉬, 사진 및 동영상 공유 서비스 업체 Twango 등 다수 인터넷 업체들을 인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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