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세대재단, 11월 광주서 ‘체인지온’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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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세대재단이 ‘2016 비영리 미디어 컨퍼런스 체인지온’을 11월11일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9회째 행사다.

체인지온은 공익 활동을 하는 비영리단체가 미디어를 통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고 사회 변화 원동력을 만드는 데 필요한 생각과 정보를 나누는 자리다. 올해엔 다음세대재단 주최, 다음세대재단과 컨소시엄 뭉치 주관으로 진행되며 카카오가 후원한다. 광주복지재단, 광주NGO시민재단, 광주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광주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 광주광역시자원봉사센터, 광주광역시청소년단체협의회, <블로터>는 파트너로 참여한다.

올해 주제는 ‘디지털 세상, 비영리의 생존법’이다. 모두 3개 세션으로 준비된다. 첫 세션 ‘인공지능 세상에서 살아남기’에서는 인공지능 세상에서 비영리들이 어떻게 잘 생존할 수 있을지, 기술 혁명을 어떻게 바라봐야 할 것인지에 대해 정지훈 경희사이버대학교 IT디자인융합부 교수와 이원재 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 교수가 얘기한다.

두번째 세션 ‘영리하게 일하며 살아남기’에서는 한명수 우아한형제들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 임의균 슬로워크 대표가 사례 중심으로 각 조직의 특별한 조직 문화와 비영리가 어떻게 하면 세련되고 영리하게 일할 수 있는지 전한다.

마지막 세션 ‘새로운 마케팅과 모금으로 살아남기’에서는 김철환 적정마케팅연구소 소장, 김동준 비카인드 대표, 황풍년 전라도닷컴 편집장이 연사로 나서, 비영리에게 맞는 마케팅 및 홍보 방법과 새로운 모금 방법을 소개한다.

이밖에도 주은수 울산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와 강지웅 연세대학교 사회학과 박사는 비영리조직들의 미디어, IT 활용 실태 조사 결과를 발표한다.

방대욱 다음세대재단 대표는 “2008년 서울에서 시작해 2014년 부산, 2015년 대전, 그리고 올해는 광주에서 체인지온 컨퍼런스를 개최하게 돼 기쁘며, 이번 체인지온을 통해 비영리기관들이 변화의 가치를 발견하고, 중심을 잃지 않는 나만의 생존법을 얻어가길 희망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음세대재단은 변화하는 세상에서 비영리기관들의 선한사회적 가치를 확산하는데 지속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체인지온 컨퍼런스 참가 신청은 11월4일까지 체인지온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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