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투자 자문, 앱으로 간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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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증권을 운영하는 두나무 자회사 두나무투자일임이 주식 계좌 운용에 자신 없는 개인 투자자를 위한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였다. 스마트폰 앱을 통해 투자자문사 상품에 가입할 수 있는 자산관리 서비스 ‘카카오증권 MAP(Managed Account by Professional)’이다.

카카오증권 MAP은 주식 투자에서 좋은 결과를 내지 못하고 있거나, 최근 펀드 수익률에 실망한 많은 개인 투자자들을 위한 투자일임 서비스다. 투자자 본인이 직접 주식 투자하는 것과 같이 고객 계좌에서 실제 주식 투자가 이뤄지며, 이 모든 과정은 앱에서 클릭 몇 번으로 고객이 선택한 전문 투자자문사의 전략에 따라 자동으로 진행된다. 주식 계좌를 투자자문사가 자동으로 운용해 주는 셈이다.

오재민 두나무투자일임 대표

오재민 두나무투자일임 대표

오재민 두나무투자일임 대표는 “주식투자나 펀드에서 좋지 않은 수익률을 내고 재테크에 고민하는 개인 투자자를 위해 개발한 가장 마음 편히 주식투자를 할 수 있는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바쁜 현대인을 위해 스마트폰 카카오증권 앱을 통해 하루 10분 출퇴근 시간에 간편하게 재테크 할 수 있는 자산관리 서비스를 지속해서 개발하겠다”라고 말했다.

기존에는 어느 정도 투자 규모를 가진 고액 자산가만 투자자문사 상품에 가입하거나 이용할 수 있었다. 최소 가입 금액이 높은 탓에 일부만 제한적으로 사용하는 서비스였다. 두나무는 이번 MAP 서비스를 통해 주식 투자 문턱을 낮췄다.

카카오증권 MAP은 핀테크 기술을 통해 업무의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최소 가입 금액을 50만원부터(ETF, 주식은500만원부터), 수수료는 0.5~1.5%로 책정했다. 카카오증권 앱을 통해 투자자문사가 투자자 계좌에서 운용하는 주식 매매 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증권 MAP에 가입하려면 카카오증권 앱 내의 ‘투자’ 탭에 들어가서 다양한 투자자문사의 투자 전략을 탐색한 뒤 방문신청을 하면 된다. 그러면 카카오증권 MAP 전담 상담사가 고객을 직접 방문해 계약을 체결한다. 투자 개시, 투자금 변경, 해지 등 투자 이후의 모든 업무는 카카오증권 앱을 통해 간편하게 이뤄진다.

현재 카카오증권 MAP에는 자문사 11곳이 투자전략 18개를 소개하고 있다. 입점한 투자자문사는 한가람투자자문, 삼성자산운용, 이룸투자자문, HN투자자문, 앤드비온드투자자문, KPI투자자문, 아데나투자자문, 더퍼블릭투자자문, LS 자산운용, 제브라투자자문, 퍼시픽투자자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