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뉴스랩 펠로우십, 장학생·언론사 공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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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코리아가 뉴스 미디어 산업의 혁신을 함께 도모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구글 뉴스랩 펠로우십 2016/2017’ 한국 프로그램 상세 내용과 일정을 발표했다. 구글 뉴스랩 펠로우십은 학습과 현장은 연계한 9주간의 뉴스 제작 심화 교육 프로그램이다. 산업계(구글), 학계(서강대학교), 전문운영진(메디아티), 언론계(참여 언론사) 그리고 뉴스랩 장학생이 함께 뉴스 콘텐츠를 직접 실험하고 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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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뉴스랩 펠로우십 프로그램은 펠로우(장학생)로 참여하는 학생 부문과 뉴스랩을 실험하는 언론사 부문 등 총 2개 부문으로 지원할 수 있다. 마감은 각각 11월13일, 11월18일이다.

학생 부문에는 현직 언론인이 아닌 만 28세 이하의 학생 등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다. 총 16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미디어 및 저널리즘에 관심 있는 사람은 학력과 전공에 무관하게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장학생에게는 총 400만원의 장학금과 9주간의 교육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다양한 뉴스 콘텐츠 제작 실험은 물론 콘텐츠를 퍼블리싱하는 기회도 얻게 된다. 다음과 같은 사람을 찾는다.

  •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서도 저널리즘의 가치가 유효하다고 생각하시는 분
  • 새로이 등장한 다양한 뉴스 포맷과 스토리 텔링에 관심을 갖고 계신 분
  • 미디어 혁신을 향한 열정으로 새로운 것을 실험해보고 싶은 분
  • HTML, 자바 스크립트, 파이썬 등 코딩 경험을 저널리즘에 적용해보고 싶은 분
  • 기사 및 영상 콘텐츠 제작 경험을 가지고 계신 분
  • 페이스북 페이지, 네이버/다음 카페 등 커뮤니티 운영 경험을 가지고 계신 분

참여 언론사는 4곳이 선정된다. 참여 언론사는 다양한 재능을 지닌 장학생들과 협력해 새로운 콘텐츠와 혁신적인 디지털 스토리를 생산할 기회를 갖게 된다. 이를 통해 밀레니얼 세대를 타깃으로 한 뉴스 아젠다를 이해하고 경험할 수 있다. 다음과 같은 언론사를 찾는다.

  • 국내 밀레니얼 세대를 독자로 흡인하기 위해 디지털 전략을 고민 중인 곳
  • 전통 저널리즘의 문법을 넘어선 창의적인 콘텐츠 제작에 관심이 많은 곳
  • 개발, 디자인과 협업하는 문화를 갖고 있거나 갖추고자 하는 곳
  • 분산 콘텐츠 환경에서 최적의 유통 채널을 찾기 위해 애쓰는 곳
  • 챗봇, VR, NLP 등 저널리즘의 위력을 증폭시키는 기술에 관심을 갖고 있는 곳

홍준성 구글코리아 엔지니어링 총괄은 “구글 뉴스랩 펠로우십 프로그램은 언론사들이 신선한 시각을 갖고 있는 학생과 한 팀을 이루어 새로운 뉴스 포맷이나 콘텐츠를 실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라며 “기존 언론사에서 뉴스랩을 따로 운영하기가 쉽지 않은 현실에서 많은 언론사가 구글 뉴스랩을 통해 혁신적으로 새로운 뉴스 포맷을 실험하는 장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글 뉴스랩 펠로우십 장학생 및 언론사 파트너 신청은 10월26일부터 홈페이지에 있는 링크를 통해 가능하며,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메일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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