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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챗봇 분석도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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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이 챗봇 개발자를 위한 분석도구를 마련했다고 11월14일 밝혔다.

페이스북은 올해 4월 봇과 API를 기술을 결합한 ‘메신저 플랫폼’이라는 인공지능 기술을 공개한 바 있다. 개발자는 메신저 플랫폼 및 봇을 활용해 날씨나, 교통상황 등 미리 저장된 콘텐츠를 자동으로 전송할 수 있다. 현재까지 3만3천개의 메신저 플랫폼 봇이 개발됐다고 한다. 이번에 공개된 대시보드는 이러한 봇 개발이 더 많아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장치다. ‘페이스북 애널리틱스 포 앱스’라는 서비스를 이용하면, 봇 개발자는 몇 개의 메시지를 전송하고 받았는지 셀 수 있고, 봇을 차단하거나 차단을 푼 사용자 수도 집계할 수 있다. 사용자 나이, 성별, 국가, 언어, 교육, 관심 정도 등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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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봇 사용현황을 페이스북 애널릭틱스 도구에서 확인한 예시(사진 : 페이스북 블로그)

페이스북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봇과 분석도구를 함께 이용해 언론사는 웹사이트 클릭 수를 볼 수 있다”라며 “쇼핑몰은 봇과 고객이 소통후 구매 전환이 얼마나 이뤄졌는지 쉽게 파악할 수 있다”라고 구체적인 활용 사례를 소개했다.

페이스북은 같은 날 봇 기술 개발자가 FB스타트를 지원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FB스타트는 모바일 관련 스타트업을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이다. FB스타트에 지원한 기업은 페이스북의 광고 비용이나 도구를 무료를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는 아마존, 드롭박스, 스트라이프 같은 파트너사 기술도 포함돼 최대 8만달러, 우리돈 약 9300만원 규모의 기술을 지원받을 수 있다. 앞으로 메신저 플랫폼을 활용하는 개발자도 FB스타트에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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