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S, 신규 인공지능 서비스 3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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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웹서비스(AWS)가 ‘아마존 렉스’, ‘아마존 폴리’, ‘아마존 리코그니션’ 등 새로운 인공지능 서비스 3개를 출시한다고 12월5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발표된 서비스로 개발자는 음성인식, 텍스트 인식 및 음성 출력, 이미지 분석 기능 등을 활용한 애플리케이션을 쉽게 개발할 수 있다. 먼저 아마존 렉스는 음성인식 기반 지능형 대화 기능을 제공한다. 날씨를 알려주거나 항공권 예매 등을 대신 해주는 로봇을 만들거나 챗봇을 구축할때 아마존렉스를 이용할 수 있다.

아마존 폴리는 텍스를 분석하고 음성을 출력해주는 인공지능 기술이다. 24개 언어로 음성을 제공할 수 있으며, 개발자는 성별, 억양 등을 원하는 목소리를 선택해 음성을 출력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워싱턴포스트>는 아마존 폴리를 활용해 기사를 읽어주는 서비스를 내놓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마존 리코그니션은 지능형 이미지 분석 기술이다. 이미지 뿐만 아니라 안면, 사물, 장면등을 분석할 수 있으며, 특히 얼굴인식의 경우 웃고 있는지, 눈을 감았는지 등의 속성을 감지할 수 있다. 부동산 중개 서비스인 레드핀나 사진공유 서비스인 스머그머그 등이 아마존 리코그니션을 이용해 서비스를 구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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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리코그니션 서비스 예(사진:AWS 홈페이지)

AWS은 보도자료를 통해 “인공지능 기능을 지닌 애플리케이션을 개발, 구축하고 이를 대규모로 확장할 수 있는 개발자의 수는 매우 적었다”라며 “이러한 과정은 방대한 양의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어야 하고, 고도의 머신러닝 및 신경망 관련 전문 지식을 필요로 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또한 “아마존 AI 기술로 앱 개발자들은 관리 창에서 API 콜이나 몇 번의 클릭만으로 아마존의 딥러닝 알고리즘과 기술들을 활용할 수 있어 기존 작업의 어려움을 없앨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