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 아마존 음성비서 내장한 LED 램프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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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가 인공지능 음성비서가 들어간 탁상용 램프를 12월7일(현지시각) 공개했다. 그 비서는 다름아닌 아마존 ‘알렉사’다.

아마존은 지난해 6월, ‘알렉사 스킬 킷’이란 이름으로 알렉사 API를 외부 앱이나 기기에서 쓸 수 있도록 개방했다. GE가 선보인 램프는 이 ‘아마존 알렉사 음성 서비스’(AVS)를 내장한 LED 램프다.

겉모습은 단순하다. 스피커가 내장된 본체가 받침대 역할을 하고, 그 위에 원형 등이 세로로 달린 모습이다.

기본 기능은 알렉사 음성 서비스를 따른다. ‘알렉사, 오늘 날씨가 어때?’라고 물으면, 램프가 반짝이며 ‘섭씨 18도, 맑은 날입니다’라고 대답하는 식이다. 이런 식으로 저녁 식사를 주문하거나, 최신 뉴스를 듣고, 오븐을 예열하는 등 수백가지 음성 명령을 내릴 수 있다고 GE는 설명했다. 별도의 허브나 스마트폰도 필요 없다. 일반 탁자등처럼 전원만 연결하면 곧바로 쓸 수 있다.

이 LED 탁상용 램프는 GE가 진행 중인 차세대 커넥티드홈 제품군 개발 프로젝트인 ‘G by GE’의 일환으로 공개됐다. GE는 아직 이 제품에 정식 이름도 붙이지 않았다. 이번에 공개한 제품 모습이 최종 디자인은 아니라고도 했다.

GE는 2017년 초, C by GE 웹사이트에서 LED 탁상용 램프의 사전 주문을 받을 예정이다. 정식 제품은 2017년 2분기께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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