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정보, 부산은행 외주직원관리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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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업시스템 전문업체인 마음정보가 외주직원관리시스템 시장을 겨냥했다. 외주 직원으로 인한 보안 사고가 매년 꾸준히 발생함에 따라 해당 소프트웨어에 대한 수요가 늘었기 때문이다.

마음정보는 KEB외환은행에 이어 12월27일 BNK부산은행의 외주직원관리시스템을 구축했다. 외주직원관리시스템은 외주직원의 프로파일 관리기능, 업무담당자의 외주직원관리 통합기능, 인력운용 및 보안통제를 위한 다양한 편의기능, 평가를 위한 통계 및 분석기능 등을 제공한다.

마음정보가 구축한 BNK부산은행의 외주직원관리시스템 실행 화면 모습.

마음정보가 구축한 BNK부산은행의 외주직원관리시스템 실행 화면 모습.

최근 금융감독원은 일부 금융기관 및 서비스업체에서 발생한 고객정보 유출사건을 계기로 ‘망분리 등 접속경로 통제강화’, ‘휴대용 저장매체 보안통제 강화’와 더불어 ‘외주업체 및 외주인력 관리 강화’를 강조하고 있다.

마음정보 측은 “국내 금융권은 금융서비스의 전산화 및 모바일화에 따라 매년 많은 예산을 IT 개발에 투자하고 있다”라며 “이로 인해 관련 개발에 참여하는 인력이 많을 수 밖에 없는 현실에서, 그 개발 인력에 대한 관리가 매우 중요해졌다”라고 강조했다.

마음정보 외주직원관리시스템은 업무 효율과 보안 통제를 위해 다양한 내부 시스템과 연계함으로써 개발 환경에 필요한 계정, 출입증, IP 주소, PC 등을 자동 발급하고, 모바일 MDM으로 출입관리와 네트워크 통제, 카메라 제어 기능 등을 구현했다. 개발, 근무, 철수와 같은 일련의 작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행정, 보안 업무를 모두 담았다. 자바 기반 시스템으로 전환도 쉬워, 외주 직원 관리가 필요한 기업은 약간의 프로세스 수정으로 이용할 수 있다.

박종필 마음정보 대표는 “금융권에 대한 외주직원관리시스템 구축경험을 토대로 금융권은 물론 공기업 및 일반기업까지 영향력을 키우겠다”라며 “보안통제의 편의성을 더욱 강화한 시스템 개발을 진행 중”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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