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나소닉 하이브리드 디지털 카메라 ‘루믹스 G2′가 3월9일 공식 출시됐다.
루믹스 G2는 콤팩트 카메라 크기에 렌즈를 교환해 쓸 수 있는 하이브리드 DSLR 카메라다. 터치 방식 액정화면에 터치 셔터를 채택한 것도 새롭다. 화면에서 피사체를 손가락으로 터치하면 자동으로 초점이 맞춰지는 터치 자동초점(AF) 기능도 내장했다. 터치추적 AF 기능은 동영상 촬영시 피사체를 터치하면 자동으로 초점을 맞추며 추적한다. 퀵 메뉴를 조작하거나 사진 크기 확대, 히스토그램 위치 이동 등도 터치 방식으로 간편히 이용할 수 있다.
HD 동영상 촬영 기능도 제공한다. HD 디지털 비디오 카메라 규격인 ‘AVCHD 라이트’ 동영상 촬영 기능은 화질 손상 없이 1280×720급 고화질 동영상을 촬영하도록 돕는다. 돌비 디지털 방식 음성 녹음을 지원하며, 동영상 녹화 전용 버튼이 본체 윗쪽에 달려 있어 빠르게 영상녹화를 도와준다. 동영상 P모드를 활용하면 아웃포커싱 등 전문 촬영도 문제없으며, EX 광학 줌 기능도 제공된다.
3배 망원 촬영 기능을 활용하면 45-200mm렌즈(35mm 환산시 90-400mm)를 탑재해 35mm 환산시 270mm-1200mm까지 망원 촬영을 할 수 있다. 동영상을 찍는 도중에도 1920×1080 정지 화면을 촬영할 수 있다. 자체 편집 기능을 제공하므로, 필요없는 동영상은 삭제해 편집 저장하면 된다. HDMI 출력 단자를 이용하면 HDTV 로 연결해 큰 화면에서 사진이나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루믹스 콤팩트 디카에 탑재된 ‘인텔리전트 오토 시스템’도 루믹스 G2에 적용돼 있다. 얼굴인증, 자동 초점 추적, 모션 감지 등 모두 7가지 인공지능 기능을 제공해, DSLR 초보자도 어렵잖게 촬영할 수 있도록 돕는다.
루믹스 G2는 마이크로 포서드 시스템을 적용한 미러리스 타입 하이브리드 디카다. 렌즈를 뺀 본체 무게가 371g로 가벼우며, 1310만화소 4/3인치 라이브MOS 이미지 센서를 탑재했다. 회전식 터치 LCD는 3인치 46만화소로 주변 밝기에 따라 LCD 밝기를 자동 조절해준다.
본체 파인더뷰에는 144만화소 라이브 뷰파인더를 장착해 색 재현력을 높였고, 파나소닉 화상처리 엔진 ‘비너스 엔진 HD2’가 탑재됐다. ISO6400까지 고감도를 제공하며 모노크롬, 실루엣 등 8가지 ‘마이컬러’ 효과로 원하는 스타일대로 사진이나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도록 했다. SD, SDHC, SDXC 메모리카드를 지원한다.
파나소닉은 루믹스 G 14-42mm(35mm 환산시 28-84mm)/F3.5-5.6 렌즈를 루믹스 G2 본체와 함께 기본 키트로 판매한다. 루믹스 G 14-42mm 렌즈는 렌즈 자체에 손떨림 보정 기능을 탑재했다. 가격은 미정이며, 국내 출시는 5월 예정이다.
파나소닉은 HD 화질의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고 인텔리전트 오토 시스템을 탑재한 보급형 하이브리드 디카 ‘루믹스 G10′와 렌즈 4종도 5월께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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