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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P 금융

테라펀딩, 진입장벽 ↓…최소 투자금액 ‘100만원→1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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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부동산 P2P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테라펀딩이 더 많은 투자자가 중금리 투자처에 투자할 수 있도록 2017년부터 최소 투자금액을 기존 100만원에서 10만원으로 낮췄다. 소액으로도 부동산 간접투자가 가능해졌다.↓…

그동안 테라펀딩은 건축자금대출이라는 사업 특성상 10억원 이상 고액을 모집하는 상품이 대부분이었다. 그 결과 경쟁 P2P 금융사와 비교해 최소 투자금액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이번에 최소 투자자금을 낮춰 사회초년생은 물론 재테크에 관심 있는 대학생도 매달 적금처럼 소액을 투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는 눈치다.

양태영 테라펀딩 대표는 “그동안 투자에 참여하고 싶지만, 최소 투자금액이 너무 높다는 의견이 많았던 게 사실”이라며 “진입장벽을 낮춰 소득이 적은 사회초년생들도 안정적으로 재테크를 할 수 있도록 누구에게나 중금리 투자상품의 투자 기회를 제공하고, P2P 금융의 본질을 살려 다수의 개인 투자자와 건축자금이 필요한 주택사업자를 연결해 줌으로써 소액으로도 부동산 투자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서비스를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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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지난 12월 테라펀딩이 자사 투자자 및 비 투자자를 포함한 회원을 상대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테라펀딩의 주요 단점으로 ‘높은 최소 투자금액’을 꼽은 이가 17%로 가장 많았다. 이같은 답변은 20대 초반에서 45%, 20대 후반이 20%, 30대 초반 23%로 연령대가 낮을수록 그 비율이 높았다.

테라펀딩은 설문조사 결과와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사회초년생은 물론 재테크에 관심있는 대학생들도 매달 적금처럼 소액을 투자할 수 있도록 최소 투자금액을10만원으로 조정했다. 현재 테라펀딩은 2017년 1월1일 이후 올라온 부동산 P2P 금융 상품 5건에 대해 최소 투자금액 10만원을 적용했다.

테라펀딩 측은 “올해 모집을 시작한 상품 3건은 전원대비 신규투자자 비율이 17%에서 26%로, 20대 비율은 7.4%에서 12.2%로 늘었다”라며 “좋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테라펀딩은 회원가입 시 추천인 코드 자동생성 기능을 도입, 지인이 테라펀딩 회원 가입 후 첫 투자를 할 경우 추천인과 투자자 모두에게 현금 리워드로 2천원을 지급하는 추천인 제도를 도입한다.

테라펀딩은 1월10일 현재 누적대출액 791억원, 누적상환액 244.28억원으로 P2P 금융업계 1위다. 연체율, 부도율 모두 0%다. 부동산을 담보로 4가지의 명확한 상환재원을 평가하는 심사평가시스템을 개발해 시중 은행권 대출이 어려운 주택사업자에게는 10~13% 수준 중금리 대출서비스를, 초저금리 시대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개인 투자자에게는 안전한 중수익의 투자처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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