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어린이를 위한 만화 제작 도구 ‘툰타스틱3D’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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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3D 만화를 쉽게 만들수 있는 도구 ‘툰타스틱3D’를 1월13일 공개했다.

툰타스틱은 스마트폰에서 나만의 만화 작품을 만들수 있게 도와준다. 사용자는 이야기의 분량을 정하고 도입, 중간, 결말에 맞게 스토리를 만들 수 있다. 세트장을 고르듯 뒷배경을 먼저 정하고 그 안에 들어갈 캐릭터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원하는 캐릭터가 없다면 직접 주인공을 그리거나 사용자 사진을 넣어 이름을 붙이면 된다. 캐릭터와 배경을 선택하면 주인공의 대사를 직접 녹음을 통해 입힐 수 있고, 배경음악도 선택해야 한다. 결과물을 재생하면 영화와 비슷하게 제목과 감독 이름이 나오고 작품에 마지막에는 출연진 소개와 함께 박수소리가 흘러나온다.

툰타스틱은 어린이 사용자에게 최적화됐으며, 별도의 프로그램을 배울 필요없이 스마트폰에서 쉽게 조작이 가능하다. 현재 툰타스틱은 iOS, 안드로이드 앱으로 제공되며, 모두 무료다. 만든 결과물은 휴대폰 영상으로 추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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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툰타스틱3D 예시(사진 : 구글 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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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툰타스틱3D 예시(사진 : 구글 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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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툰타스틱3D 예시(사진 : 구글 플레이)

툰타스틱은 런치토이패드가 2011년에 처음 개발해 공개했으며, 2015년 구글이 런치토이패드를 인수한 이후 이번에 다시 업그레이드됐다. 과거에는 2D기반 작품을 만들 수 있었지만 새롭게 공개된 툰타스틱은 3D 캐릭터를 지원하며, 보다 다양한 예제를 넣은 게 특징이다.

구글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새로운 앱으로 어린이들의 상상력이 더 강화됐으면 좋겠다”라며 “영화감독, 디자이너, 웹툰작가 등 창작가 직업을 탐색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툰타스틱3D 소개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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