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도체 공룡 인텔이 넷북판 앱스토어를 구상중이다. 스마트폰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 방식을 넷북 시장으로 끌어오는 한편, 넷북 시장에서의 성공을 바탕으로 스마트폰과 TV 등 새로운 시장을 개척한다는 계획이다.
월스트리트저널은 9일(현지시간) 인텔이 여러 PC 제조사와 협력해 앱업 센터(AppUp Center) 접속 기능을 넷북에 기본 탑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인텔은 올해 초 넷북용 앱스토어인 앱업 센터의 베타 서비스를 공개한 바 있다.
인텔은 앱업 센터의 정식 버전은 델과 삼성, 에이서 등 PC 제조사가 직접 참여하는 가운데 몇 달 안에 선보일 예정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운영은 인텔이 직접 맡는다.
폴 오텔리니 인텔 CEO는 지난 1월 CES 2010 기조연설에서 “컴퓨팅은 더 이상 당신의 컴퓨터에만 존재하지 않는다. 그것은 어디에든 존재한다”고 말한 바 있다. PC와 서버 시장에서의 지배력을 유지하는 동시에 아톰 프로세서에 초점을 맞춰 스마트폰과 TV등 새로운 시장에 진출하겠다는 것.
인텔은 넷북 시장에서 앱업 센터가 성공한다면 넷북을 넘어 스마트폰과 TV 등 여러 전자제품에 아톰 프로세서가 채택될 수 있는 지름길을 열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텔 앱업 센터 베타 서비스(출처 : 사이트 캡쳐)
아이폰 게임 ‘G: Into The Rain’으로 큰 성공을 거뒀던 소머 게임즈의 크리스 스캐그즈 공동 설립자는 앱업 센터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앱업 센터가 넷북에 사전 설치되어 출시된다면, 엄청난 기회가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그러나 월스트리트 저널은 스마트폰 시장에서와 같이 넷북에서도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가 인기를 끌 수 있을지는 불확실하다고 전했다.
엔비디아의 마이크 레이빌드 모바일 비즈니스 매니저도 “앱스토어가 강력한 모델인 것은 논쟁의 여지가 없다”면서도, “스마트폰보다 크기가 크고 강력한 성능을 지닌 넷북과 태블릿과 같은 장치의 경우 사용자들은 애플리케이션보다 웹을 선호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앱업 센터 베타 버전에는 현재 사용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 수 백 개 정도에 불과하다. 애플리케이션이 15만 개가 넘는 애플 앱스토어와 수 만 개를 확보한 안드로이드 마켓과 비교하면 갈 길이 멀다. 애플과 같은 규모의 앱스토어를 구축하려면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세계 1위의 칩 메이거인 인텔이 많은 인력과 자원을 투입한다면 앱업 센터가 상당한 영향력을 지닌 애플리케이션 마켓으로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도 얼마든지 있다.
반도체 공룡까지 나서서 앱스토어 구축에 나서면서, 앱스토어 전쟁은 이제 스마트폰과 TV를 넘어 프로세서가 장착되는 전자제품 전반으로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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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개월 전에 봤었는데 왜 기사화 안되나 했었습니다. 제가 운영하는 사이트엔
이미 언급한 적이 있었거든요.. 인텔에서 앱스토어같은걸 열려고 하는거 같은데
알고있느냐고.. 물어봤는데 아무도 모르더군요.. 전, 제가 뒷북치는건줄 알고있었는데..
그건 아니었네요..
일단, 제일 문제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아톰프로세서가 x86 계열일텐데 이 계열용
SDK 라는 것을 제공하고 있단 말이죠..? 이 개념이 무엇인지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이
한번에 쉽사리 인식하진 못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즉, 운영체제에 대한 얘기가 되겠죠..
무슨 운영체제가 주를 이룰 것인지와, 그에따른 어떤 SDK 를 써야하는가..
그리고 인텔에 내세운 SDK 의 개념이란 무엇인가?
라는 것이죠.. 왜냐면..?? x86 계열이라면, 그냥 기존에 제작툴로도 프로그램을
만들어도 되지않는가? 라고 생각할거 같거든요..
예를한번 들어보죠..
윈도우 모바일이 아톰용으로 나왔다고 해보죠.. 그러면 윈도우 모바일에서 돌아가는
어플리케이션을 기존의 비주얼스튜디어로 제작이 될텐데.. 이렇게 만들면 안되나란
궁금증 한개.. 그리고, 만약 넷북에서 그냥 윈도우XP 가 설치되어서 판매하는 제품인
경우에는 그럼.. 그냥 윈도우 XP 용 어플케이션을 PC 에서 만들듯이 만들어서 팔면
그만인데.. 왜 굳이 아톰CPU 용 SDK 가 필요해야만 하는 것인지..
그걸 개발자들이 헷갈려할 것 같네요.. 몬가 이상하지 않나요..
이렇게 생각을 하는거죠.. 여러분의 PC 에 윈도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그럼, 아무나 개발자가 개발해서 여러분에게 소프트웨어를 팔수 있겠죠.. 작동도
될 것이고.. 그런데, 인텔에서 갑자기 SDK 를 배포하면서 여러분에 PC 에 아톰칩을
박은 뒤에 우리꺼 SDK 를 이용해서 프로그램을 만들면 우리 인텔의 앱스토어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라고 한다면? 그럼 무슨 생각이 들까요..
아니.. 인텔 너네 필요없고.. 기존에도 우리 XP 용 프로그램 개발 가능한데..?
뭐하는거야 너네들? 그냥.. 너네 스토어나 빌려주면 되는거 아냐.. 우리가 개발한거
올려놓고 팔게.. 무슨 SDK 까지주고 난린데..? 라고 생각이 들지 않을까요..
제가 궁금했었던 점이 그 점이었습니다.. 즉, 인텔이 운영체제가 윈도우XP 나 윈도우
모바일이 아닌 경우에 아톰칩이 사용될 경우(예를들어.. 리눅스나.. 기타 운영체제)는
SDK 를 제공하고 자기네 인텔 앱스토어에 어플을 개발해서 올리도록 하는게 수순에
맞거든요.. 근데.. 문제는 대부분이 넷북이 windows xp 라는 거죠.. -_-; 요새는 세븐으로
나오는 것들도 있는데 대부분 다운그레이드해서 쓰죠..(아톰칩 성능은 쓰레기 수준임..)
고로.. 지금 인텔이 하는 짓이.. 수순에 맞느냐?
아닌거 같단 거죠.. 또, 하나의 대 실패작을 우리는 지켜볼 확률이 높단 것임..
넷북용 어플을 만들어라.. 그럼.. 지금까지 넷북에 윈도우에서 돌아가는 어플은 모냐..
인텔 너네 지금 모하자는건데.. 난 도무지 이해가 안되.. 모하자는건데? 모?
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뭔가 이상하단 생각이 들 수 밖엔 없죠..
그럼.. 불보듯 뻔한거 아닌가요..
넷북이 아닌것 (임베디드기기의 x86 을 위한 아톰칩제공으로 소형기기에 윈도우가 아닌
운영체제플랫폼이 사용될 경우)
만이 해당되는 사항이라는 것이되어버리죠.. 그런데 홍보는 보아하니.. 넷북이 제일많이
눈에 띄는군요? 넷북은 99.9% 윈도우XP 를 쓰는데서 만족해야 하는데.. -_-;
이치가 이리도 안맞으니.. 헷갈릴수 밖에..
인텔이 정신이 점점 희미해지는 듯.. 애플이 인텔도 저렇게 만들어 버렸군요..?
안습임..
오히려.. nVidia 같은 곳에서 GPU 용 앱스토어를 만들어서 운영하다고 하면서 SDK 를
배포한다면.. 차라리 시스템적으로 이해나 되는데.. 그건, 윈도우라고 할지라도 GPU 칩을
운영하는 것이되기 때문에 SDK 가 필요하게 되거든요.. (칩 의존적이란 얘기임..)
반면.. CPU 는 운영체제와 더 많은 연관이 있는지라.. -_-; 이게 말이 안되어 버리는데..
앞에서 말한 예외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넷북시장을 잡는다는건..
또 하나의 기형적인 탐욕 파생상품의 탄생을 축하할 일이 되었군요..
오래전에 제가 인텔사이트에 다운로드 받으러 들어갔다가 한참을 보다보다 이해가 도저히
이해가 안되서(개념자체가 뭐야.. -_-;) 언제한번 글을 쓸려고 했었던 거라서 이렇게 글을
쓰게되었네요..
박영호// 인텔주도하에 리눅스기반 모블린이라는 넷북전용 OS가 있습니다. -_-
예전에 뭐랑 합치고 이름 바뀐거 같은데 왜 x86만 나오면 윈도우 생각하시는지요..
위에 쭉 읽어보니 무슨이야기 하시는지 알아먹기 힘들었습니다.
요약해 드릴께요.. 윈도우라면 이미 기존에 만들던 패턴이 있기에 인텔이
제공하는 것을 쓰라고 하는 이유가 아이러니컬하게 된다는 얘기였습니다.
그래서 윈도우인 경우와 윈도우가 아닌 경우에 대해서 언급을 한 것이었죠..
프로그래머라면 알아들을꺼라고 생각하고 달은 글이라 자세하게 풀어서 얘긴
안했습니다.
아, 그리고 답글에 대한 얘기를 하고자 한다면..
제가 위에 쓴 글을 읽어보세요.. 리눅스일 경우에 대해서 분명히 언급을
한게 보이시죠? 안보이시면 Ctrl+F 를 누르고 리눅스를 쳐보세요..
제가 어떤 부분을 언급을 했냐면, 윈도우가 아니면 말이 되겠지만 윈도우가
주 기반인 넷북시장에서라면 인텔이 지금 사이트에서 지원하겠다고 하는 SDK 는
해당사항이 안될것이라고 말한거였습니다. 이건 그냥 기술적인 내용이니까
건너뛰십시오..
알아들을 수 있는 일반적인 얘기를 한번 해볼께요..
한마디로 모블린(전, 핸드폰용 OS 인줄 알았음..)을 넷북시장에 투입
하겠다는 얘기가 되는거였군요.. 그렇다면 이렇게 생각이 안드십니까?
인텔이 지금 시도하는게 하나라고 할때도 사실, 매우 공격적인 건데요..
두가지를 시도하고 있네요.. 뭐뭐냐면.. 앱스토어라는 개발자들을 끌어들이는
문제와 리눅스OS 라는 두가지를 한방에 시도하고 있는 거네요.. 그쵸?
그런데, 기존에도 리눅스OS 에 대한 시도는 굉장히 많았습니다. 뭐 결과적으론
참패였을테니지만(상대적) 기존에도 시도했지만 굉장히 힘들었던 리눅스OS 만
넷북시장에 안착시키는 것도 대단한 일인데, 여기에 앱스토어까지 열어서 운영
하겠다니.. 이 큰 두가지 일을 핸드폰도 아니고 PC 에서 하겠다니.. 참패가
걱정이 안될래야 안될수가 없게 된 격이됐군요.. 그쵸?
사실, 핸드폰이야 들고다니면서 짬짬이 쓰는 것이기 때문에 리눅스가 되었던
뭐 윈도우가 되었던 맥오에스가 되었던 지대한 영향이 미친 케이스가 아니었지만,
넷북은 좀 다른 면이 있다고 보시지 않습니까? 넷북사서 윈도우를 깔지 않을려고
허벅지를 꼬집는 사람이 몇명이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아무래도 PC 처럼 생겨
먹은 물건이다보니 PC 처럼 사용할 수 있다면 그렇게 하려고 하지 않겠습니까?
애초에 윈도우로 갈아엎을수 없다는 기술적인 전제를 깔고 넷북제품이 출시된다면
그또한 구매력에 직결될 것 같구요..
한마디로..
핸드폰이라면 모르겠지만..
PC 라고 한다면 리눅스OS 와 앱스토어를 두가지 다 잡는다는 것은 마치 구글이
크롬OS 에 웹브라우저 얹어서 전 PC 시장의 일부를 자기네 시스템으로 장악하겠
다는 야심과 야심규모면으로 볼때 비슷해 보이는군요.. 한마디로 둘다 시간이
꽤나 지난 다음에 성사될만한 일이 될거 같다는 느낌이 드는거죠.. 아니면, 아예
참패하고 박물관에서 만나볼 수 있거나요..
이젠 이해되시죠? 제가 보는 관점을..
힘들단 얘길 한겁니다.. 만약에 기존에 넷북시장에서 운영체제가 리눅스인 경우가
과반수를 못넘더라고 40%~45% 정도만이라도 힘을 내주는 상황이었다면, 인텔이
선택한 길이 옳았을지도 모르겠네요.. 그 힘든 리눅스 진영도 하지 못하고 있는
리눅스 데탑 정착화라는 과제와 앱스토어의 접목이라.. 흠.. 이걸보고 실패를
점치지 않을수 있는 사람이 없겠죠..
저도 예전에 업무용PC 를 우분투로 설치하고 몇개월동안 사용해 본적이 있었습
니다. 리눅스 진영의 야심작.. 그런데.. 한달 좀 넘게 사용하니까 상당히 불편
해서 완전한 업무용으로 사용할 수가 없겠더군요.. 왜냐면.. 사용하다 보니까
자꾸 문제가 생기더군요. 속도도 남이 하는 작업의 1.5 배가 걸리는 경우가
리눅스라는 이유로 인해서 발생하기도 했죠. 결국에는 갈아엎게 되었습니다.
(리눅스가 상당히 안정화 되었지만, 전용으로 쓸때 얘기치 못하게 발생하는
안정성 문제는 감당이 안되더군요..)
물론, 넷북 시장이 업무용은 아니기 때문에 인텔에서 그 점을 포인트로 두고
공략하고 있는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일반인이기 때문에 어떻게
될지 예측은 아무래도 실패할 것이다라는 생각이 좀 더 클 수 밖엔 없겠죠..
확실히 이득은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완전히 교체되어 사용되는건 아무래도
데탑으로써는 여러가지 문제가 생길확률이 높을 수 밖에요.. 전 맥도 가끔
이상작동으로 뻗어서 재부팅되면 짜증나더군요.. -_-; 전용PC가 따로 있어서
그냥 쓰고싶을때 쓰는 형태지만요..
자, 제가 하고싶은 말은 그런거죠.. 주된 내용은 시장이 윈도우XP 이다..
어떻게 할꺼냐.. 이미 발은 넷북시장에서 윈도우가 깊이 담군 시점에서
리눅스와 아톰을 필두로 앱스토어까지 노리겠다는 것이.. 제가 볼땐 실패가
점쳐진다는 얘기였습니다. 인텔이 넷북을 스마트폰처럼 생각했기 때문에
가능한 발상이겠지만, 일반인은 넷북을 구매할때 스마트폰처럼 사용할려고
구매하는게 아니라는 사실을 캣치하면 쉽게 이해될만한 내용이죠..
그런면에서 저는 넷북에 주된 운영체제인 윈도우XP 인 경우를 얘기했구요..
도무지 이해가 안된다고 한건 윈도우XP 가 주 무대인(아직 7은 제 아톰에서도
잘 못돌립니다.. 다운그레이드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음..)
넷북시장에서 기존 시스템 환경하에 앱스토어를 노릴때 발생되는 문제입니다..
그래서 제가 예외사항을 두고 말씀드린거구요.. 리눅스일경우에는 해당되지만,
윈도우일경우에는 해당사항이 없다라구요.. 결론은.. 인텔이 리눅스 진영의 파워를
일반인에게 안착시킬수 있느냐 없느냐로 압축되는 군요.. 과연.. 인텔은 그동안
실패한 모든 기업들의 한을 풀어줄 수 있을까요.. 앱스토어란 것으로..?
분명 시도는 좋군요.. 문제는 두마리 토끼를 잡아야 한다는 거..
두마리 토끼를 다 잡긴 누구를 막론하고 힘든건데 말이죠..?
이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