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적인 PC/서버 업체인 델이 스마트폰과 GPS PDA 등 핸드헬드 기기 사업에 다시 뛰어들 것이란 외신 보도가 나왔다.
델은 마이크로소프트(MS) 윈도모바일 플랫폼 기반 핸드헬드 기기 생산을 위해 대만 업체인 폭스콘 일렉트로닉스와 손을 잡을 것이라고 대만의 디지타임스가 현지 소식통들을 인용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델은 지난해 2월 모토로라에서 휴대폰 사업을 책임졌던 론 게리케즈(Ron Garriques)를 영입한 뒤 핸드헬드 사업 조직을 재편해왔다고 디지타임스는 전했다. 델은 사용자들이 PDA대신 통화 기능이 결합된 스마트폰을 선호하는 현상이 강해지자 지난해 4월 자사 브랜드의 PDA 액심(Axim) 판매중단을 선언한 바 있다.
“모바일 컴퓨팅, 델이 무시하기에는 너무 커”
델이 스마트폰을 간판으로 내걸고 핸드헬드 기기 사업을 다시 시작한다는 디지타임스 보도에 대해 애널리스트들은 합리적인 행보라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 가능성을 크게 보고 있는 것이다.
스트래티지 어낼리틱스(SA)의 네일 모스톤 애널리스트는 19일(현지시간) IDG뉴스를 통해 “애플, 휴렛패커드(HP), 도시바 등 델의 경쟁 업체들은 이미 스마트폰이나 PDA로 모바일 컴퓨팅 시장에 들어와 있다. 모바일 컴퓨팅 시장은 델이 무시하기에는 너무나도 큰 시장이다”면서 델의 스마트폰 시장 진출 가능성을 높게 내다봤다. 스마트폰은 델이 포기했던 액심 PDA의 효과적인 대안이 될 것이란게 모스톤 애널리스트의 설명이었다.
델이 판매했던 액심PDA
그러나 모스톤 애널리스트는 델이 스마트폰 시장에 들어오기 위해서는 뛰어난 디자인과 기술이 필요할 것이란 단서를 달았다.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로 고가형 스마트폰 시장에서 세몰이를 하고 있는 애플 아이폰과 경쟁해야 한다는 이유에서였다.
스마트폰 시장에 뛰어들려는 PC업체중에는 업계 랭킹 3위인 에이서도 있다. 에이서는 이달초 대만 스마트폰 제조 업체인 E-TEN을 2억9천만 달러에 인수할 것이라고 발표해 높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2월-2주] 주간 포털 브리핑 포털로고](http://www.bloter.net/files/2011/01/logos_portal.jpg)








![[블로터포럼] 2012년 모바일게임, 레드오션 속 기회 찾기](http://www.bloter.net/files/2012/02/bloter_forum_20120201_1_500-022.jpg)



![[블로터TV 테크포럼]⑥빅데이터란 무엇인가](http://www.bloter.net/files/2012/02/blotertvtf-bigdata1.jpg)
![[블로터TV] 얼굴이꽉찬방송 ⑭전자지갑 전성시대](http://www.bloter.net/files/2012/02/120203-big-face-500x333.jpg)





![[새싹] ⓛ장선진 소프트웨어인라이프 대표](http://www.bloter.net/files/2012/02/softwareinlifeceo12021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