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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다시티, 자율주행차 시뮬레이터 오픈소스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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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교육 업체 유다시티가 자율주행차 시뮬레이터를 오픈소스 기술로 공개했다고 2월8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한 시뮬레이터는 유다시티 온라인 강의 ‘자율 주행차 엔지니어링 과정’의 일부 수업 자료다. 자율 주행차 엔지니어링 과정은 유다시티 뿐만 아니라 BMW, 우버, 디디추싱, 메르세데스 벤츠, 엔비디아 등이 함께 협력해 만든 강의로 딥러닝, 컨트롤러, 컴퓨터 비전, 자동차 하드웨어 등을 가르친다. 강의는 유다시티 설립자이자 과거 구글에서 자율주행차 개발을 이끈 세바스찬 스런이 직접 진행하기도 하다. 유다시티는 이 강의를 위해 오픈소스 자율자동차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된 소스코드를 깃허브에 전부 공개했다. 여기에는 주행 기록 데이터, 딥러닝 모델, 카메라 마운트 기술 등이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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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다시티가 공개한 자율주행차 시뮬레이션 예시(사진 : 깃허브)

자율주행차 엔지니어링 코스에선 어떻게 자동차를 훈련하고 길을 찾을 수 있는지에 대한 방법을 알려주는데 이때 실습도구로 시뮬레이터를 활용한다고 한다. 시뮬레이터는 유니티 기반으로 만들어졌으며, 이 소스코드를 활용하면 기존에 존재하던 장소 이미지를 활용하여 나만의 가상 테스팅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자율 주행차 엔지니어링 과정은 3월부터 시작하며, 현재까지 1070명이 넘는 인원이 강의를 신청했다. 강의는 총 3학기로 구성돼 있으며, 한 학기는 12주 동안 진행된다. 한 학기 수업료는 800달러, 우리돈 약 91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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