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인포, 클라우드 기반 ‘보이는 ARS’ 출시

가 +
가 -

많은 음성 ARS를 어쩔 수 없이 이용해야 할 때가 있다. 회원, 비회원, 법인, 업체… 메뉴만 해도 수십개가 넘는다. 상담원을 연결하니 또 한참을 대기해야 한다. 내 시간은 소중한데. 이제 SMS로 받은 링크만 클릭하면 화면에서 바로 ‘보이는 ARS’를 사용할 수 있다.

CRM(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 고객 관계 관리. 소비자들을 자신의 고객으로 만들고, 이를 장기간 유지하고자 하는 경영방식. 기업들이 고객과의 관계를 관리, 고객 확보, 그리고 고객, 판매인, 협력자와 내부 정보를 분석하고 저장하는 데 사용하는 광대한 분야를 아우르는 방법. 마케팅, 서비스, 개발 및 판매 분야에서 쓰인다.close 솔루션 전문기업 트루인포가 3월 초, 보이는 ARS 솔루션을 클라우드 서비스로 출시한다. 클라우드 서비스로 보이는 ARS 솔루션을 선보이는 것은 트루인포가 처음이다.

보이는 ARS 도입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2015년 초부터 음성 ARS의 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1세대 보이는 ARS’를 도입했다. 기존 1세대 보이는 ARS는 설치된 애플리케이션에서 작동해 모바일 화면에서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었다. ARS 이용시간이 줄어들기는 했으나, 앱 설치가 필수적이라는 점 때문에 사용자 입장에서 여전히 불편함이 남아 있었다. 업체들은 보이는 ARS의 과도한 초기 구축 비용 때문에 도입을 포기하기도 했다.

트루인포가 출시하는 ‘2세대 보이는 ARS’는 그 한계를 극복했다. 우선 보이는 ARS 사용자는 앱 설치가 필요 없다. 대표전화 안내 음성을 따라 보이는 ARS를 선택하면 문자메시지로 링크가 전송된다. 그 링크를 열면 보이는 ARS로 곧바로 연결된다. 업체들의 부담도 줄어든다. 트루인포의 보이는 ARS는 간단한 설정만으로 바로 적용이 가능한 클라우드형 보이는 ARS로, 월정액만 내면 사용이 가능해 구축 비용이 적게 든다.

해당 서비스는 안드로이드·iOS 모두 지원이 가능하다. 현재 체험(1877-0384)도 할 수 있다.

▲트루인포의 보이는 ARS 체험 영상

신수원 트루인포 대표는 “이번 ‘보이는 ARS’ 출시로 그간 ARS로 서비스가 어려웠던 분야에서도 ARS 서비스 활용이 가능해졌다”라며 “초기 ARS 구축비용에 부담을 느꼈던 중소기업군의 병원, 여행사, AS센터, 콜센터 등의 서비스 조직에서 다양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