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코세라,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 강좌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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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경영에 있어 클라우드의 중요성이 나날이 커지고 있다. 효율적으로 클라우드를 잘 사용하려면 그만큼 클라우드를 잘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 구글과 코세라가 함께한다.

온라인 교육 플랫폼 기업 코세라가 숙련된 클라우드 전문가 육성을 위해 구글 클라우드와 협력해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 교육 과정을 제공한다고 3월3일(현지시각) 블로그를 통해 밝혔다.

코세라 블로그에서 구글 클라우드와 협력을 이야기 했다.

사진=코세라 블로그 캡처

구글 클라우드의 공동 목표는 ‘수요가 많은 클라우드 분야에서 기술 격차를 해소하는 것’이다. <지디넷>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클라우드 파운드리가 실시한 연구에서 900명의 임원들이 클라우드를 이해하는 직원을 찾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라잇스케일 보고서에서도 2016년 기업들이 마주한 클라우드 과제가 기업의 자원 및 전문 지식 부족이었다. 이번 강좌는 이처럼 클라우드 기술 교육에 목마른 기업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첫 강의는 3월3일 구글 클라우드의 전문 분야인 ‘빅데이터와 기계 학습’으로 시작됐다. 교육 과정은 초급, 중급, 고급 단계로 나뉘어 클라우드 기본 사항부터 운영, 보안, 데이터 분석 및 기계학습을 다룬다. IT 전문가, 데이터 엔지니어 외에도 누구든지 코세라를 통해 컴퓨터 및 모바일 앱에서 자신의 일정에 따라 수강할 수 있다. 강의는 영어로 제공된다.

코세라 회원은 2400만명이다. 이 교육 플랫폼을 통해 구글은 클라우드 기술을 잘 이해하는 잠재적 인재를 확보할 수 있는 길을 열게 됐다. 코세라 역시 구글과 함께 산업에 특화된 강의를 지원하면서 동시에 컴퓨터과학 및 데이터과학의 콘텐츠 전반을 보강할 수 있게 됐다.

동영상 강의를 포함한 강의 자료는 무료로 제공된다. 유료 강좌로 등록하면 고급 자료를 열람하고 성적표와 수료증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