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복합기, 고객 지원도 원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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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격 지원∙제어 글로벌 클라우드 기업 알서포트가 삼성전자 판매법인과 협력한다. 알서포트는 삼성전자 ‘스마트UX센터’ 탑재 복합기를 위한 원격 관리 도구 ‘리모트콜’, ‘리모트뷰’ 서비스를 공급한다고 3월29일 발표했다.

일반적으로 신도리코나 캐논 같은 복합기는 자체 운영체제(OS)로 복합기를 구동한다. 제조사별 저마다 다른 운영체제를 가지기 때문에 OS 관련 표준화 작업이나 생태계가 만들어질 수 없었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5년 경쟁제품과 차별화를 위해 세계 최초로 안드로이드OS를 적용한 복합기 OS를 개발했다. 이를 기반으로 ‘스마트UX센터’라는 플랫폼을 구축해 판매자, 앱 개발자, 고객 등이 참여해서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UX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삼성 복합기 안에는 스마트UX센터라는 자체 앱스토어가 있어, 앱을 내려받아 복합기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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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서포트 역시 이런 흐름에 맞춰 이에 발맞춰, 삼성 스마트UX센터 탑재 복합기에 대한 고객 지원을 간편화하기 위해, 직원이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해결해 줄 수 있는 원격지원 리모트콜, 원격제어 리모트뷰를 개발해 선보였다.

서형수 알서포트 대표는 “알서포트는 삼성 스마트UX센터 생태계에서 원격을 위한 핵심 기술과 서비스를 제공 및 운영하고 삼성전자가 영업과 판매를 담당해, 중소기업과 대기업 간의 이상적인 협업 모델을 만들었다”라며 “알서포트의 우수한 원격 기술이 삼성전자를 통해 전 세계에 전달하고 리모트콜과 리모트뷰의 비즈니스 모델도 지속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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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서포트는 삼성 스마트UX센터 생태계 중 유일하게 원격관리와 제어 부분을 맡는다. 삼성전자 북미법인은 3월28일 미국 애리조나주에서 북미지역 솔루션 판매자 300여명을 초청한 NDM(National Dealer Meeting) 행사에서 스마트 UX만의 장점과 다양한 기능들을 소개하며, 핵심 스마트UX 앱 중 하나로, 리모트콜, 리모트뷰를 현장에서 시연했다.

삼성전자는 북미 시장에서 리모트콜과 리모트뷰 같은 원격지원, 제어 솔루션 경쟁력이 높을 것으로 판단했다. 특히 사후서비스 과정에서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는 눈치다.

삼성전자 북미법인 프린팅 책임자인 매트 스미스 상무는 “스마트UX센터는 세계 최초 안드로이드 탑재와 복합기 앱의 생태계 조성으로 전세계 복합기 시장의 기술적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라며 “경쟁사들이 스마트UX를 경쟁적으로 벤치마킹하고 있는 만큼, 높은 가치를 인정받는 원격지원 리모트콜, 원격제어 리모트뷰와 같이 스마트UX의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 더욱 많이 개발될 수 있도록 생태계 조성에 더욱 힘을 쏟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알서포트는 삼성 스마트UX센터에 리모트콜, 리모트뷰를 이미 선탑재해 전세계 46개국에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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