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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바스헬스케어, 점자정보단말기 ‘한소네5’ 공개

2017.04.04

사진=셀바스헬스케어

사진=셀바스헬스케어

셀바스헬스케어가 지난 3월31일 차세대 점자정보단말기 ‘한소네5’를 국내 첫 공개했다.

점자정보단말기는 시각장애인 휴대용 정보통신기기로, PDA와 비슷하다. PC에 연결해 사용하기도 한다. 그중에서도 셀바스헬스케어의 전신, 자원메디칼에서 내놓은 점자정보단말기 ‘한소네’는 대표적인 제품이다.

한소네5는 셀바스헬스케어의 보조공학 브랜드 힘스의 기술력에 계열사의 최신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한 보조공학 기기다. 시각장애인들은 기기의 점자셀을 이용해 파일 관리, 문서 작업, 인터넷, 이메일 등 다양한 응용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다.

사진=셀바스헬스케어

사진=셀바스헬스케어

이번 한소네5는 교육 및 사무 환경 활용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기존 점자 인식 기능은 그대로 두고 윈도우 OS에서 안드로이드로 OS로 운영체제를 변경해 필요한 앱이 있으면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 있게 됐다. 기본 프로그램으로 인프라웨어의 ‘폴라리스 오피스’가 탑재돼 다양한 포맷의 문서를 읽고 편집할 수 있다. 또 셀바스AI 음성합성 기술을 적용, 고품질 음성 서비스가 제공된다.

셀바스헬스케어 유병탁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시각장애인 보조공학기기 발전을 위해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지속적인 기술개발로 시각장애인들이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 함께 할 수 있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