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 ‘옥수수’, KBS·MBC VOD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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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MBC 프로그램을 SK브로드밴드 ‘옥수수’에서 다시 볼 수 있게 됐다. SK브로드밴드는 KBS, MBC의 최신 인기 드라마 및 예능 프로그램 33개에 대해 옥수수 VOD 서비스를 재개한다고 4월5일 밝혔다.

SK브로드밴드 옥수수는 지난 2월 지상파 방송 3사와 통신사 모바일 동영상 서비스 간의 가격 협상 결렬로 VOD 공급을 중단한 바 있다. 지상파 방송사가 콘텐츠 공급에 대해 기존 2배 가격을 요구했고, 통신사 OTT 측에선 이 가격이 지나치게 높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옥수수 로고

옥수수 로고

재개되는 서비스 제공 프로그램은 KBS의 ‘완벽한 아내’, ‘김과장’, ‘추리의 여왕’, ‘아버지가 이상해’ 등이고, MBC의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등이다. 서비스 대상 프로그램은 드라마의 경우 1회차부터 모두 볼 수 있고, 예능 프로그램은 올 1월1일 이후 방송된 전 분량을 볼 수 있다. 앞으로 방송되는 내용에 대해서는 방송 종료 1시간 이내에 옥수수에서 볼 수 있다.

서비스 요금은 30분 프로그램에 1천원, 1시간 프로그램에 1500원이며 기본 월정액 가입자의 경우 3주 후부터 1년 동안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오는 12일까지 KBS, MBC VOD 서비스를 이용하는 전 고객을 대상으로 결제 금액 100%를 포인트로 돌려주고, 이용자 대상 추첨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SK브로드밴드 옥수수는 이번 KBS, MBS VOD 서비스 재개를 시작으로 향후 서비스 프로그램의 지속적 확대를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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