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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나라, 사기거래 10만건 적발한 우수 장애인 사원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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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나라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우수 장애인 사원’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4월20일 알렸다.

사진=큐딜리온

중고나라는 법인 설립 후 기업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2016년부터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남부지사, 사단법인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로부터 인재추천과 직업훈련 지원을 받으며 뇌병변 및 지체장애 등 취업 취약계층 중증장애인을 정직원으로 채용해왔다.

현재 4명이 재택근무 중이며, ‘쿨거래 중고나라 지킴이팀’에서 사기 및 불법거래, 유해자료 단속 등을 전담하고 있다. 중증장애인 사원으로 구성된 이 팀은 지난 1년 동안 총 10만건, 하루 평균 274건의 사기거래를 적발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중고거래를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중고나라 운영사인 큐딜리온 측은 “당초 목표였던 7만건보다 40% 이상 높은 실적을 기록해 올해 1분기 가장 우수한 성과를 낸 부서인 ‘중고나라 민트급 팀’으로도 선정됐다”라고 말했다. 부산에서 재택근무하는 서정원 사원은 “내가 성과를 낼 때마다 중고거래 사기가 줄어든다고 생각하니 성취감이 크고, 보람도 느껴 지금 하는 일에 만족도가 높다”라고 말했다.

이승우 큐딜리온 대표는 “전국에서 활동하는 장애인 사원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중고나라는 안정 속에서 빠르게 서비스를 고도화시킬 수 있었다”라며 “높은 직업 만족도와 우수한 업무 성과가 입증된 만큼 장애인 고용 확대를 포함해 기업과 사회 모두에게 도움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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