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트룩스, AI 기반 데이터 클라우드 공개…데이터 100억건 무료 개방

국내외 뉴스, 트위터, 블로그를 포함한 소셜 데이터 100억건 이상과 공공데이터 다운로드 34만건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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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적인 인공지능 기술 기업 솔트룩스가 가진 데이터 보따리를 풀었다. 총 100억건 이상의 소셜 데이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솔트룩스가 4월25일 빅데이터 일체형 플랫폼 서비스 ‘데이터믹시’를 정식으로 출시했다. 데이터믹시는 인공지능 기반 인지분석과 차트 등 시각화 기능을 제공하는 데이터 클라우드 서비스(Data As A Service)다. 분석 스토리가 담긴 대시보드를 페이스북, 트위터, 이메일 등을 통해 손쉽게 공유할 수 있다.

이경일 솔트룩스 대표는 “그동안 빅데이터 전문가만이 가능하다고 여겼던 빅데이터의 수집, 분류, 분석, 활용을 데이터믹시 하나로 손쉽게 구현할 수 있다”라며 “데이터믹시의 고급 분석 역량을 활용하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기업 경쟁력 강화와 데이터 증거 기반의 과학적인 의사결정이 가능하다”라고 설명했다.

솔트룩스는 데이터믹시를 통해 공공기관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 확보, 각 기업의 브랜드와 제품, 주요 인물에 대한 모니터링과 평판 분석, 국내외 시장 및 기술 동향 예측과 고객 이해, 투자 분석과 위험 관리 등 거의 모든 산업에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솔트룩스 측은 “데이터믹시 인지분석 서비스는 머신러닝(기계학습)을 통해 특정 분야, 관심 시장과 주제에 대한 주요 이슈를 자동으로 분류하고 감지하며 긍∙부정 감성 분석을 제공한다”라며 “또한 데이터 간 의미 관계망과 네트워크를 분석하여 영향력이 있는 사람을 구별해 낼 수 있어 이슈에 대한 원인에서 변화까지 읽어내는 심층 분석이 가능하다”라고 설명했다.

데이터믹시가 제공하는 시각화 도구

데이터믹시가 제공하는 시각화 도구

데이터믹시는 기본적인 인지분석 서비스 뿐만 아니라 페이스북, 트위터 등 소셜 데이터와 오픈 데이터를 수집하고 제공하는 무료 데이터 서비스와 데이터 분석 전문가가가 일대일로 컨설팅하고 보고서 작성을 돕는 유료 ‘프리미엄 서비스’로 이뤄져 있다.

무료 서비스는 국내외 뉴스, 트위터, 블로그를 포함한 소셜 데이터 100억건 이상과 공공데이터 다운로드 34만건을 제공한다. 그 외에도 인공지능 기반 연관 주제 분석, 감성 분석, 트렌드 분석, 이슈감지, 실시간 R 연동을 통한 고급 분석, 실시간으로 대화형 대시보드 구성할 수 있는 시각화 도구 30여개를 이용할 수 있다. 대시보드 생성을 통해 만들어진 분석 리포트는 다양한 방법으로 공유·배포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데이터믹시 웹사이트 회원가입 과정을 거쳐야 이용할 수 있다.

프리미엄 서비스는 12개 주요 커뮤니티 사이트, 공공기관 사이트, 국내외 특정 도메인별 포럼 사이트 등에서 사용자가 원하는 데이터를 맞춤 수집하고 분석해주며 현황 진단에서부터 데이터 수집, 분석과 리포팅을 지원한다.

프리미엄 사용자는 데이터 용량과 위젯, 대시보드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어 보다 많은 데이터를 활용해서 분석 결과를 도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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