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 기업 한자리에…코인원, 컨소시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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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 스타트업 코인원이 우리은행, 신한카드, 롯데카드, 대신증권, 한국정보통신(KICC)과 블록체인을 활용한 핀테크 기술 활성화 및 핀테크 서비스 개발을 위해 4월28일 컨소시엄을 구축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우리은행 신균배 디지털전략부 부장, 신한카드 김효정 디지털BU 본부장, 롯데카드 명제선 디지털사업부문 부문장, 대신증권 최명재 O&T 본부 본부장, 한국정보통신 최화경 전략사업팀 팀장, 코인원 차명훈 대표, 데일리금융그룹 김세준 운영본부장이 참석했다.

차명훈 코인원 대표는 “이번 금융권 컨소시엄 구축을 통해 보다 전략적이고 체계적인 핀테크 서비스 제공을 위한 첫 발걸음을 내딛게 됐다”라며 “금융권 내 각 분야 최고의 기업이 모인 컨소시엄인 만큼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이 개발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코인원은 은행, 카드, 증권, PG·VAN, 스타트업 등 금융권 내 다양한 기업과 협력한다는 계획이다. 블록체인을 활용한 핀테크 기술 활성화, 핀테크 서비스 개발, 참여사별 자체 플랫폼을 활용한 서비스 구축, 제도∙관리감독 당국과의 의사교환 조율 및 서비스 기획에서 도움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는 모습이다.

특히, 오는 7월 시행될 예정인 ‘소액해외송금업’ 허용에 따라 핀테크 외환이체 모델을 활용한 소액 해외송금 시장이 열리는 만큼, 이와 관련해 협업이 이뤄질 것을 보인다.

참여사는 향후 일정에 따라 프로젝트 기획, 서비스 개발, 서비스 런칭 등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각 회사별 수요에 맞는 실용적인 핀테크 서비스를 구축할 예정이며, 각사의 플랫폼을 활용한 핀테크 솔루션을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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