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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앱 개발자 최우선 정책 펴겠다”… 개발자들 “올레~!”
by 주민영 | 2010. 03. 23

KT가 모바일 앱 개발자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꺼내 들었다. 컨퍼런스 현장에서 만난 개발자들은 “오기 전에는 큰 기대를 안했는데 발표 내용을 듣고 보니 KT가 기대보다 파격적이고 현실적인 지원정책을 준비했다”며 대체로 만족스러운 의견을 피력했다.

KT는 23일 서울 역삼동 리츠칼튼호텔에서 600여 명의 애플리케이션 개발자가 참석한 가운데 ‘IT Korea 르네상스를 위한 스마트폰 어플 개발자 지원 컨퍼런스’를 열었다. 지난 17일 KT가 제 4차 IT CEO 포럼에서 밝힌 ‘오픈 에코시스템 발전 방향’ 가운데 애플리케이션 개발자 지원과 관련된 세부 정책을 소개하는 자리였다.

KT Pyo HM 행사에서 발표를 맡은 표현명 KT 개인고객부문 사장(사진)은 “앞으로는 개발자를 최우선에 놓고 생각하겠다”며, “아이디어와 열정을 가진 개발자가 ‘스마트폰 드림’을 실현할 수 있도록 KT가 마중물 역학을 하겠다”고 밝혔다.

표현명 사장과 무선데이터 사업본부 한원식 본부장은 이어 ▲글로벌 수준 앱 개발자 3000명 양성 ▲개발자 지원 공간 ‘에코노베이션 센터’ 운영 ▲범국가적 API 개방 환경 조성 ▲아이디어 보유자-개발자간 상생 협업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하는 KT의 개발자 지원 정책을 상세하게 소개했다.

이를 위한 구체적인 지원 정책으로 KT는 다섯 가지 중점 사항을 밝혔다.

첫째로 ‘에코노베이션 오픈 포럼’을 창설하겠다고 밝혔다. 모바일 앱 개발자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이통사와 정부 관계부서, 제조사는 물론, 학계, 지자체, 앱 기획자 등 다양한 그룹의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에코노베이션 오픈 포럼’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에서 운영된다. KT는 온라인 포럼 사이트(www.econovation.co.kr)을 통해 모바일 앱 개발과 관련된 정보를 공유하고, 오프라인 컨퍼런스를 통해 모바일 생태계 확산을 위한 논의의 장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개발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에코노베이선 오픈 포럼 운영위원회’도 구성해 매월 정기적인 모임을 갖고, 개발자들의 목소리를 꾸준히 수렴해 정책에 반영하겠다는 뜻도 내비쳤다.

또한 애플리케이션의 홍보와 마케팅을 지원하기 위해 4월까지 광화문에 별도의 전시공간 ‘올레 큐브’를 오픈하고 ‘아이폰 아이디어 및 개발 경진대회’(4/15~7/15)와 안드로이드를 포함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개발 경진대회’를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둘째로, 개발에 필요한 물리적 공간과 개발 인프라를 제공하기 위해 개발자 지원 공간 ‘에코노베이션 센터’를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에코노베이션 센터에서는 아이폰, 안드로이드폰 등 단말기 뿐만 아니라 맥, 웹서버, DB, 네트워크 환경 등 개발에 필요한 다양한 장비를 구비해 프로젝트 단위로 신청을 받아 대여해 줄 계획이다. 우면동 KT 연구센터 내에 첫번째 에코노베이션 센터가 개소를 앞두고 있으며, 5월까지 2개소를 오픈하고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에 그치지 않고,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개발 강좌, 모바일 앱 개발 방법론, 형상관리 세미나 등 다양한 온라인 교육과 세미나도 제공할 방침이며, 내달 초에는 경기도와 함께 ‘경기 모바일 앱 센터’ 구축을 위한 제휴를 맺고 온라인 기술지원과 컨설팅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셋째로, KT가 보유한 API를 공개하고, 지속적으로 온·오프라인 기술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개인개발자와 10인 이하 소기업에 KT가 보유한 SMS, MMS, LBS, 광고 API를 무료로 개방하고, 단계적으로 모바일 결제, VOD, 주소록 DB, 114 DB와 관련된 API도 오픈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또한, 포털 및 제조사와의 연대를 통해 범용 API를 확보해 개발자들에게 무료로 제공할 방침이며, 공공기관과도 지속적으로 접촉해 공공 데이터베이스를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활용 프로세스를 개발해 제공할 예정이다.

넷째로, 앱 개발자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밝혔다. 우수 개발자에게 애플 앱스토어와 안드로이드 마켓 등 글로벌 마켓에 애플리케이션을 등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영문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위한 탬플릿, 해외 주요 모바일 앱 시장의 특성 분석자료, 앱스토어 리젝트 사례 분석 정보 등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2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0에서 논의된 ‘훌세일 앱 커뮤니티(WAC)’를 선도하여 국내 개발자와 함께 30억 인구의 글로벌 시장을 개척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KT는 이통사 앱 독점 정책을 폐지해 KT의 직ㆍ간접 투자로 만들어진 앱에 대해서도 타사 앱스토어 등록을 할 수 있도록 전면 개방할 계획이다.

다섯째로, 펀드를 구성해 개인 및 소규모 개발업체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구체적인 펀드의 규모와 지원 조건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KT App dev conf

행사에 참여한 개발자들은 KT의 발표 내용에 대해 대체로 긍정적인 반응을 피력했다. 대기업 소속의 한 개발자는 “KT가 자사의 API는 물론 공공기관, 포털 등과 협의해 범용 API를 제공하게 되면 앱 개발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며 기대감을 밝혔다.

이날 개발자 대표로 발표를 맡았던 자바 개발자 양수열 인피언컨설팅 연구소장은 “KT가 한 달 전부터 많은 개발자들을 만나면서 의견을 수렴해 온 것으로 알고 있다”며, “포럼 운영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는 나로서도 오늘 발표 내용은 기대 이상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우려의 목소리도 있었다. 한 개인 개발자는 “KT의 글로벌 마켓 진출 지원 정책이 WAC에 의존하고 있는데, WAC가 아직 기초적인 논의 수준에 머무르고 있는 상황에서 실질적으로 국내 개발자들에게 해외 시장을 열어주는 채널이 될 지는 미지수”라며 보다 실질적인 해외 진출 지원에 초점을 맞춰 줄 것을 주문하기도 했다.

한편, KT는 오늘 컨퍼런스에 참석하지 못한 개발자들을 위해 내일 중으로 공식 블로그를 통해 VOD를 제공할 방침이다. 또한 에코노베이션 포럼 홈페이지에 ”참석 후 한 마디’, ‘KT에 바란다’ 코너를 마련해 행사에 참여했던 개발자들의 추가적인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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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터닷넷 기자. 모바일의 시대에 모두 다 함께 행복해지는 세상을 꿈꿉니다. / 모바일, 스마트폰, 통신, 소통 / 따뜻한 시선으로 IT 세상의 곳곳을 '줌~인'하겠습니다. ezoomin@bloter.net / 트위터 @ezoomin
19 Responses to "KT, “앱 개발자 최우선 정책 펴겠다”… 개발자들 “올레~!”"

당신들이 얼마나 큰 엡스토어를 여는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엡스토어에 참여하는 개발자들이 얼마나 큰 이익을 내고,

그 이익을 창출할수 있는지가 중요합니다.

그게 진정한 사용자 참여입니다.

사진을 보니 살람들이 별~루 -,- 600명이 아니라 한 30명 보이네~~ ….이게 국내 돈안되고 개고생하는 개발소발닥발자들의 현실 또한 , 사용자 거의 없는 거지 앱스토아의 현실. 빵꾸뚤고 하이킹!! ㅋㅋ

뭐래냐 오히려 KT가 가장 앞서가는 스마트폰 시대의 리더다
스마트폰이면 그에 맞는 어플리케이션 개발자들에게 혜택이 가게 해야하는데
지금 KT는 어플개발자가 이익의 70% KT가 30%의 이익정책으로 나가고있다
SK와는 완전 대조되는 부분이 바로 이부분이 아닐까? SK에서 정책이 뭐가 나온게 있나?
70%면 충분히 어플개발자는 이익나오지 않나?
꼭 어플하나 못받는 찌질이들이 비난글 올리고
무료 어플도 개발자 수익 올려주고있다 그게 왜 무료인지 생각은 해봤나?
무료로 올려도 그 만큼 통신사를 이용하는 이유가 된다면 혜택주는거는 생각안해봤나?
니들이 아무리 그 머리로 생각해봐도 모르겠지..

무료 어플도 다운로드 횟수에 따른 이윤배분 정책이 만들어져야 한다고 동의하는
개인개발자 1인 이었습니다.

KT에서 이 쟁책만 도입해 줘도 기존에 있던 스토어에서 바로 옮김.

그 마음 변치 마시길~

개발자들은 여기저기서 탐욕의 시선이되어 바라보는데 급급하고..
앱스토어를 만든다고 떠벌리는 거대기업들은 실체없는 한국형의
정책내기에 급급하다.. 이러다 아이패드를 지나서 다른 것이 화두가
되면 금새 언제 이런일이 있었냐는 듯이 눈앞에서 사라질 것이다.

한국은.. 냄비근성을 갖고 있는 나라이다. 영화 전우치에서 엄정화가
임수정을 보고 이렇게 말하는 부분이 있다.
염정아: “한국은 빨리빨리야..” 임수정: “한국은 빨리빨리.. 빨리빨리..”
즉, 끓는 것도 빨리끓고 식는 것 또한 빨리빨리 식는다. 대표적으로는
공공기관들이나 기업들은 그들의 표현으로 2주면 냄비가 다 식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지금 아이폰의 열풍이 이렇게 오랫동안 지속된다는 의미는
우리나라에서 무선혁명이 진행되고 있다는 얘기가 되는 것이다. 그렇지만,
그동안 여러분들도 너무나도 많이 봐왔듯이 다른 주인공이 나타나면 그
이전의 주인공은 머리속에서 아주 까맣게 비워버린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냄비가 식었을때 개발자 본인은 찬밥이 되고 마는게 아니다. 사용자가 찬밥
이 된다는게 가장 큰 문제인 것이니까..

생각해보자.. 지금 앱스토어를 만들겠다고하는 KT 를 보라. 너무나도
멍청한 말을 하고 있다. “개발자들을 가장 최우선에두고 생각하겠습니다.”
라는 말을 보면 너무나도 쉽게 알 수 있다. 개발자를 왜 생각하는가?
개발자에게는 가장 최소한의 기회만 주면 된다. 어떤기회 말인가?

그 권한을 함축적으로 말하듯이 SDK 를 주면 된다. 그리고, 기기의 모든
제어권(하드웨어나 혹은 소프트웨어적인 기능을 일부러 제약을 걸어서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 경우가 있다.)을 사용할 수 있게 해달라.

애플처럼 1년에 99달러까지로 정한다라면, 인디라 불리는 아마추어
(실제 아마추어가 아니라 취미개발자란 의미이다. 여기에는 학생들까지도
대거 포함된다.) 개발자들이 가장 최대로 지불할 수 있는 요금이 될 것
이다.

그렇다면 앱스토어를 만든다는 저런 거대기업의 행보에서의 가장 큰
문제점은 무엇일까? 너무도 자명하다. 현재를 제대로 분석하지 못하는
안일한 판단력이다. 왜 자신들은 그렇게 잘났다고 하면서 이 상황조차도
제대로 분석하지 못하는 것일까?
현 상황에서 개발자들을 운운하면, 정말정말로 KT 나 SK 나 둘다 우물안
개구리이자 바보들로 전락하는 것이다. 그리고, 애플은 커녕 가서 똥꾸멍을
핥는 것조차 거부당할 정도로 어이없는 짓을 짓을 하는 것이다.
무엇이 제대로 되지 못했다고 하는 것일까?

1. 사용자 우선주의(애플이 늘상 삼성이나 KT 나 SK 같은 거대기업에게
따라올테면 따라와 보라고 너무도 친절하게 가르쳐주고 있다! 힌트!)
사용자를 사로 잡는 것이 가장 최우선 과제가 되어야 한다.

- 해결책, 우리나라의 여건상 이러한 엄청난 혁신을 이루고자 한다면,
KT 가 3G 무선사용의 완전한 정액제(대충 2만4천~3만원 안쪽이라면..)
를 실시하는 것이다.(유료이용정보는 명시적인 결제행위없이, 핸드폰을
통한 과금실행이 이루어져서는 안된다) 만약, KT 가 이러한 카드를
꺼내들 정도로 똑똑하다면 한번 해볼만 한 게임이다. KT 에서 주장하는
실질적인 정액제라는 1G 사용 2G 사용한계는 눈가림이다. 자기네들도
얼리어댑터나 매니아를 잡아야만 국면이 완벽하게 바뀐다고 주장해놓고
얼리어댑터가 1G 밖에 못 사용할 것이라고 보는가? 한달내내 MP3 를
온라인으로 틀어놓을 준비가 되어있는 그들을 잡는다고 하지않았던가?

2. 개발자는 따라오는 것이지, 따라가는 것이 아니다..!
- 일단, 1 번이 해결되려면 제일먼저 사용자 우선주의가 되어야 하므로,
자동적으로 매우 끌리는 질좋은 기기가 나와야 한다. 즉, 디자인이나
성능을 비롯해 서비스까지 사용자를 위한 시스템이 1번이 해결되면
자동적으로 해결되어야 한다. 그 최종 모티브를 사용자를 위한 서비스와
질좋은 제품이었던 것이다. 그럼 2번인 개발자는 따라오는 것이지,
따라가는 것은 아니란 소리는 무엇인가?
KT 는 멍청한 행동을 하고 있는 것이다. 왜? KT 는 지금 굿판 위에서
춤을 추며 주변의 잡귀신들을 불러모으는 형국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어째서?
여태까지 모든 현상들을 지켜봐도, 성공한 케이스들은 모두 개발자들이
알아서 움직였다. 왜?
그것은, 그 기기를 자기자신이 사용자입장에서 봤을때 충분히 끌리는
매력이 있다는 점 때문이고, 또한 그 기기를 사용하는 사용자들이 자신을
통해서 조금이나마 도움(재미?)을 받기를 바란다는 강한 지적호기심이
작동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금 형상을 보라. 개발자들을 끌어들이고 불러들였지만,
실질적인 매력만땅인 기기도 존재하지 않는 마당에 불러들인다고 불려간
개발자들은 그노메 “돈” 을 더 우선시하고 있다는 얘기밖에는 안된다.
KT 나 SK 또는 삼성이 만약에 좀 더 똑똑한 머리를 갖고 있다면, 여태까지
재야의 개발자들이 참여가 된 적이 있는 다른 수많은 기기들(임베디드 형식,
콘솔게임기도 마찬가지 관점임! GP2X 의 성공과 부진의 면도 체크!) 의
케이스들을 좀 더 커스터마이징 해서 알아볼 필요가 있다는 얘기이다.
즉, 돈을 쫓는 개발자들을 백날 불러모아봤자, 그들만의 잔치에서 끝나고
그것이 변혁의 핵심으로 발돋움하는 어떤 역량으로써 작용되어주길 바라는
KT 는 허공에 뜬다는 것이다.
이해가 잘 안될 것이다. 그러나, 반면에 이렇게 말해도 쉽게 알아듣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흔히, 성공한 사람들이 돈은 쫓아가는게 아니라 즐기면서 열심히하면
알아서 자동으로 쫓아오는 것이라고 말하는 것이 열받으라고 하는 말일까?
그렇게 알아먹는 사람은, 정신병자일 것이다.
마찬가지이다. 사용자를 위해서 만들어진 성공한 기기에는 반드시 그에
따르는 인디개발자(재야의 취미로 활동하는 개발자들)들이 그 기기를 위해
무언가 멋진 선물을 해준다. 이건, 앞에도 말했지만 지금까지 나온 많은
히트친 기기들에 달라붙어있는 재야개발자들에 대한 조사를 해보면 본인이
거짓을 말하는게 아니란 것을 쉽게 알 수 있을 것이다.
반대로 말하면, 멜리트가 없는 기기는 사용자 뿐 아니라 개발자들도 외면
한다.
그럼, 지금 KT 가 개발자 최우선 정책을 세우겠다고 전면에 나서서 저렇게
행동하는건 웃긴 일이라고 보지 않을수 없지 않은가?
재야의 취미개발자들이 제일 싫어하는게, 제조사만 개발하고 탑재하는
기기들이다. 이건, 스마트폰이 이슈화가 되기 아주아주 훨씬 전부터 존재
하던 개념들이었다. 다만, 애플이 이런 재야의 취미개발자들을 기준으로
SDK 를 제공했고, 99달라라는 인디적인 개발가격을 제시하였다.
(물론, 애플은 그이전에 사용자를 위해서 만든 멋진 물건을 개발했공..)
어떻게 그럼.. 애플은 이걸 알았을까요?(혹시, 모르는 삼성, LG, KT, SK
관련자들이 이런 질문을 할 것 같다.)

관련자들의 예상질문:
애플이 그럼 어떻게 알고 있었던거죠?
답:
죄송하지만, 당신들만 모르고 있는 겁니다. 다 아는걸 당신만 모르는
겁니다. 애플하고 상대하고 싶으면, 애플을 해부해보고 하나하나 의미를
역사적인 관점에서 부여해보면, 쉽게 답이 나옵니다. 애플의 운영체제인
MAC 을 보면, 마치 별도로 떼어져 나온 하나의 리눅스의 갈래처럼 보일때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애플의 홈페이지에서 자신들의 운영체제의 소스를
공개해놓고 오픈소스로 여러개발자들에게 주고있습니다. 그 소리는 결국,
자신들이 받겠단 소리겠죠. 준 만큼 받는 것이니까요. 리눅스 진영에서
하는 행동과 거의 일치합니다. 그래서 리눅스나 BSD 진영같은 약간 골수적
냄새가 나는 사람들도 맥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인정해줍니다.(원래 GNU
진영쪽이 매니아적인고 골수적인 냄새에 자부심/자존심도 강하죠..)
한마디로 말하면, 애플은 이러한 리눅스에서 주로 보이는 공개 오픈소스
적인 면을 끌어들인 것입니다. 이게 근데, 핵심이 아니었다는 점만 다를
뿐입니다. 최초에 리눅스 초판이 공개되었을때 달라붙었던 프로그래머들이나
기존에 PSP, GP2X 혹은 윈도우 모바일 등등 여러가지 기기들이 나왔을때
제일먼저 호기심을 갖고 달라붙는 프로그래머들이 항상 있어왔다는 사실을
깨닫는게 중요합니다. 이 사실을 어떤 하나의 공통적인 속성과 특징으로
추출하면, 누구나 다 갖고 싶어하는 멋진 기기에 신기하게 느껴지는 소프트
웨어가(멜리트있다는 표현) 들어있는데 여기에 SDK 가 있다라면? 모든
개발자들이 달라붙게되었다는 공식이 추출되게 됩니다.
자동으로 생긴다는 것입니다..
발벗고 나설 필요없이..
그저, SDK 하나만 있으면, 개발자들이 알아서 달라붙게 되어있는데, 그
이유는 “내가 만든 어플리케이션을 이 멋진 기계에서 작동되게 해보고싶다”
라는 욕망을 주입시켜주었기 때문이라는 말입니다.
자, 애플이 소프트웨어적으로는 원래 그런일을 해왔던 회사라서 너무도
잘알고 있었지만, 의외로 이런건 일반적인 개발자들은 못봅니다. 그러므로
국내 또는 해외에서도 리눅스/BSD/운영체제골수파들 같은 일반적이지 않은
약간 냄새날것 같은 골수개발자들이 아니면, 이러한 시각을 못봅니다.
국내에는 이런 시각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현업프로그래머로 일하는 개발자
중에서도 아마 소수들만이 갖고있는 시각이라고 봅니다.
즉, KT 나 혹은 삼성이나 LG, SK 를 비롯해서 혹시라도 대기업의 기획을하는
운영진들은, 자기 주변의 참모역할을 하는 사람들을 의심하십시오..
그들은, 시야가 없이 기술만 있는 인물일 확률이 상당히 높답니다.
철학을 논하지 않는 개발자는 혼이없는 개발자이자 프로그래머일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기술만 믿는 주변참모들의 말에 휩쓸리면, 항상 망할 뿐이란
사실을, 최고운영진들은 모릅니다.. 자신의 참모에 의해 개망하는 상황을
모르죠.. 그런면에서 애플은, 참모진들에 의해서 승승장구 하는 것이겠죠..
분명히, 얘기드립니다.
다 아는걸, 당신만 모르는 겁니다. 당신들만..
돈을 쫓는 개발자는 애초에 없습니다. 프로그래머가 되기로 마음 먹은
대부분의 올바른 길을 걷는 개발자들은 돈때문에 어려운 길로 들어선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프로그래밍은 다른 학문분야보다 결코 쉽지 않습니다.
학문으로 치지않는 것이 신기할 정도로 말입니다. 그렇게 어려운 길을
포기하지 않고 가는 이유는, 단지 이 한가지 이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만든 프로그램을 이 기기에서 한번만 돌려보고 싶어.. 잠이 안와..
꼭 이 기계에서 돌려보고 싶다고..”
바로, 이 이유 하나입니다.
KT 던 어디던..
바로, 이런 사람들을 끌어들일 수 있을때, 진정으로 그 기기는 전세계적인
대박을 내며, 지지를 받는 겁니다. 그리고, 여태까지 모든 기기들의 행보가
이러했습니다. 이걸 보지 못하고 이걸 분석해내지 못한다면..
앞으로 뭘해도 망할 것입니다..
안봐도 뻔합니다..
지금 당장, KT 에서는 발표장에 다시한번 개발자들을 불러들인 뒤에,
그 개발자들에게 이렇게 말해보십시오. 돈을 지급하지 않겠다고.. 무조건
무료어플만 받겠다고.. 광고같은 것도 하면 안된다고. 기타 자신들의
서비스를 붙이는 행위도 하면 안된다고.
이렇게 햇을때, 그 행사장을 떠나지 않는 개발자가 몇명이 존재할 것인가를
고민해보면 자신들이 만든 기기가 멜리트가 있는지 아닌지 알 수 있습니다.
매우 현명한 방법이죠?
아이폰의 경우에는..
아무도 떠나지 않는 경우죠.. 왜? 돈을 못버는 한이 있더라도.. 자신이
만든 프로그램을 아이폰에서 실행시켜보고 싶은것이 더 강력하게 개발자
들을 잡아댕기고 있으니까 그런거죠..
정말, 이걸 몰라서 KT 에서 저렇게 행동하는건 아니겠죠?
설마.. 정말 모르는 거라면..
흠..
다시한번 말씀드리죠..
당신들만 모르는 겁니다..
다 아는걸..
(리눅스의 역사와 아파치서버 개발역사가 동시에 수록된 다큐멘터리가
있으니 공부좀 하시길.. 이렇게 말할수 밖에 다른 도리가 없는거죠.. -_-)

박영호님 올레~~~.
대기업들이 동네의 슈퍼한다고, 미장원 사업한다고 말한 꼬라지를 보면…

박영호님 글이 너무 길어서 자세히는 못읽었는데

딴건 모르겠고 첫번째 개선안은 .. 현실상 불가능합니다.

3G를 정액제로 도입하면 지금같이 초등학생들마저 핸드폰을 들고다니는 시기에

인터넷 과부하가 걸릴수밖에 없는게 현실입니다.

통신사들도 그점을 염두에두고 어쩔수없이 정액제화 시키지 못하고있는점

인지하시기 바랍니다~_~// 지나가던 학생이었습니다.

글을 하나 더 써보겠습니다.

1. 애플의 가격정책에서 엿볼 수 있는 핵심 사고방식
– 애플은 개인(Individual)에게 99 달러, 일반 회사(Standard Company)에게
99 달러 동일 그리고 거대기업(Enterprise Company) 에게 199달러(?)
와 같이 연회비를 받습니다. 일종의 개발 후 사후지원 수수료로 받는 것
인데, 재밌는 점은 개인과 일반회사를 동일시 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 소리는 모냐면, 받아들이는 나름이겠지만 창업하란 얘기입니다.
즉, 개인이나 일반회사나 실질적인 차이가 없다는 점을 가격정책에서
그들의 사고방식을 엿볼 수 있습니다. 즉, 위에 기사에서 보는 것처럼
한달에 150~200 사이의 봉급을 받는 사람들이 세계시장 진출 어쩌구
같은 용어는 검은색 은식봉투에 싸서 갖다 버리란 얘깁니다.
한달에 얼마안되는 봉급을 받고 그 봉급을 쪼개서 겨우 한달생활을 하는
개인 또는 국내벤처인증 획득도 못하고 있는 일반회사가 얼어죽을 세계
시장진출 같은 용어와 격이 맞다고 생각하십니까?
말도 안되는 말을 지껄이는 거죠. 돈 많은 거대기업은 거대기업만 눈에
들어오고 그들 수준(격: 일종의 class)에서 생각하니까 너무 현실적인
차이가 많이 나는 겁니다. 인터넷 시대에는 애초에 글로벌입니다.
사실상, 영어만 좀 되면 PC 에서 프로그램 하나 개발해놓고 PAYPAL 이란
결제시스템 달아놓고 전세계를 상대로 소프트웨어를 파고 있는 개발자들이
현재도 있습니다. 애초에 세계시장진출 어쩌구를 외치는 거대기업들의
발언 치고서 진정한 세계시장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미 인터넷이 국내에서 정착된 이후로 글로벌 시장은 이미 안방을 파고
들은지 오래입니다. 굳이 옥션이나 지마켓에서 물건을 구입하지 않고
영어만 좀 되면 이베이에서 직통으로 싼 가격에 전자제품을 구입하죠.
이게 바로 글로벌시장이라는 세계시장의 힘입니다.
근데, 위에 기사를 보면 어처구니가 없죠. 국내 개발자들이 세계시장에
진출하는데 무슨 이바지를 한다는둥 어쩐다는 둥.. 이건 몰라도 너무
모르는 몰상식 발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구글 Apps 라는걸 이용해서
개인이 만든 소프트웨어로 PAYPAL 결제시스템을 이용해 돈을 번다는
얘기는 주변에서 접해본 적이 없는 몰상식한 사람의 두뇌에서나 나오는
발언이란 소리죠. 단지, 앱스토어는 그것을 무선으로 이식시킨 것에서
다른 점이 없단건 이미 다들 알고 있는 얘기잖습니까.
왜 이런 일이 발생하는 걸까요? 국내에서는 개인과 일반기업(일종의
돈없고 힘없는 벤처 또는 벤처인증조차 받을 여건이 안되는 기업)의
차이를 아는 기업들이 없기 때문이겠죠.. 없는 기업끼리는 뭔가 통하는게
있겠지만, 돈 좀 있는 기업은 자기들의 사고방식에서 생각하니 격이 맞을
리가 없는 겁니다. 우리나라는 개인과 대기업만 있지, 그 중간에 중소기업
은 모르잖습니까.. 그것처럼 일반기업을 아는 애플은 일반기업이 사실상
개인들의 모음과 다를바가 없다는 것을 알고 가격정책을 저리 해놓은 거
란 사실을 엿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시다시피 미국이란 나라가 돈이
없다고 창업을 못하는게 아니라, 애플의 스티브잡스도 워즈니악과 자동차
주차하는 차고에서 시작한 걸로 알려져있지 않습니까(실제로는 아니라고
하지만, 대표적표현으로 그렇게 말해지고 있습니다.) 또, 있군요. DELL
이라는 미국의 대표적인 컴퓨터제조회사(한국의 현주컴퓨터를 말할때 쓰던
표현..ㅎ)도 차고에서 제조해서 팔다가 성공한 회사로 알려져 있구요..
일반회사라는 것은 바로, 이런 것이죠. 즉, 애플은 일반회사라는 것이
엔터프라이즈와 어떻게 다른지 그 근본부터 잘 알고 있다는 것을 힌트를
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힌트들 잘 받아먹으면 애플이 분해됩니다.. ㅎㅎ
그렇다면, 일반회사를 잘 아는 애플이.. 개인은 얼마나 잘 알까요..
현재의 모습은 애플이 어차피 엔터프라이즈급이니까 이 모습을 굳이 운운할
필요는 없고, 지난날의 자신들을 얼마나 제대로 이해하고 유지하고 있느냐
이걸 보는 것이죠. 대부분은 자신이 발전해서 집을 사면 월세살던 시절과
전세살던 시절의 차이를 이해하지 못할테니까요..
이걸 이해해야 합니다. 그런데, 단순히 이해만 한다고해서도 곤란하죠..
모든게 연계되어있거든요.. 하나를 이해해서 다른게 순차적으로 마치 톱니
바뀌 물리듯이 모든게 이해되서 하나의 이미지로 머리속에 떠올라야만
최종적으로 애플과 같은 모습이 될 수 있겠죠.. 만약에, 개별로만 이해를
하려고 애쓰면, 어떤 모습이 나오냐면 바로, 위의 기사에서 읽을 수 있는
일들이 벌어진답니다. 각개격파로 이해해서 나온 결과가 바로 기사에서
읽어볼 수 있는 내용으로 압축되거든요. 사실, 제대로 이해했다면 연계적인
이해로 사고방식이 넓혀지기 때문에 위에 기사같은 내용이 실제로는 나올수
조차도 없었다고 보는게 맞겠죠. 잘못 이해했으니까 사용자는 제쳐두고
개발자를 위해서 모든걸 바치겠다는 어이없는 내용으로 기사가 실리게 되는
거죠.. 애플의 가격정책 하나만으로도 그 기업의 내부의 사고방식을 정확
하게 칼로 심장찌르듯이 찔러낼 수 있다는 얘기를 한겁니다..
미국이라는 나라의 IT 쪽 얘기를 보면, 심심치않게 회사에 다니다가 나간
뒤에 새로운 회사를 설립했다라는 얘기들이 보입니다. 너무 쉽게.. -_-;
그럼 그 새로운 설립된 회사가 엔터프라이즈적인 관점으로 보면 될까요?
안될까요? 스탠다스 컴퍼니로 보는게 맞는 것이고, 개인들의 모임정도로
보는게 맞는 거겠죠.. 그리고 실제로 따지고 본다면, 애플은 이들 스탠다드
컴퍼니를 일종의 개인들로 보고 있습니다. 기사에서보면 어떤 회사가 어떤
게임이던 뭐던 만들어서 대박을 냈다느니 어쨌다느니 하는데 실질적으로
보면, 개인들의 그룹에서 이루어진 일이라고 보는게 맞단 것입니다.
이들에게 세계시장진출 어쩌구를 운운하면 싸대기 한대 맞겠죠..
지금 KT 기사는 협력기업에 대하는 것과 같은 언행과 행보를 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즉, 실질적인게 아닌거 같다는 얘기. 협력기업에야 구두로 지원
약속이나 MOU 같은걸 체결해도 뭐, 양사간에 뭐가 되것지만은.. 개인한테
말로 해서 뭐가 도움이 되는게 있겠습니까. 세계시장진출 어쩌구 같은
분석도 제대로 못한 용어나 꺼내는 기업을 상대로 스탠다드컴퍼니(일종의
x도 없는 열악한 개인들 모음격인 소규모기업)가 느낄건 한가지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제발 방해나 하지말고.. 쓰잘데기 없는 소리 지껄이는 와중에
한두가지라도 좀 건질게 있음 그나마 다행이것네.. 라고요..
세상이 어느 세상인데라고 말하는게 함축적이겠군요..
오만한 그들(엔터프라이즈들)에게 애플이 해주는 말은 한가지 입니다.
그들의 가격정책이 대변해서 얘기를 해주고 있기는 합니다만, 그걸 보고
읽어낼 수 있어야겠죠?
“오만한 프라이즈들아, 진정한 사업이란 수많은 개인들을 상대로 하는
것이다.”
라고 말하는 듯 합니다. 주식이 주식시장의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개미들의 돈을 따먹기 위한 극소수들의 시장인 것을 애플같은 기업은 이미
알고 행동하는 것이 되는 거군요..(물론, 주식시장의 개미를 노리는 자들은
대부분이 악하고 탐욕적인 느낌이 나지만, 애플은 그게 아니란 점만 다르
군요.. 이게 성공법칙인가 봅니다.)
좀 제대로 알고 대응하면 쉽게 답이 나오는데 왜 안할까요..? 못하는
걸까요? 아님, 못하는 걸까요? 안철수행님 말씀처럼 기술만 갖고는 답이
안나옵니다. 인문학적인 소양이 필요하다는 것이죠.. 신세계의 부회장이라는
이건희,이병철을 모셨다는 그 사람도 똑같은 말을 하셨었죠. 즉, 분석력과
통찰력이 필요한 것임.. 그게 세상을 흔드는 맹수들과의 싸움에서 필요한
것입니다. 맹수중에 제일 무서운 맹수가 머리를 쓰는 사람이거든요.

2. 인간의 정복욕구
– 인간은 누구나 정복욕구가 있습니다. 예를들어 볼까요?
남자는 대부분 도도한 여자에 매력을 느낍니다. 도심의 커리어우먼 같이
자기자신을 꾸미고 도도한 이미지를 발산하는 여자를 보면, 끌리게 되죠.
그것은, 일종의 정복심리죠.
비슷하게 또 봅시다.
요즘 여자들은 나쁜남자들에게 이끌린다고 합니다. 제일 싫어하는게 잘해
주고, 친절한 남자라고 하더군요. 이른바 나쁜남자 대세론 같은 겁니다.
TV 나 기사, 잡지 그리고 가장 가까운 주변에서 매우 많이 접해온 내용이죠.
이것도 여자의 정복심리가 작용한 것이죠.
남자는 도도한 여자, 여자는 나쁜남자. 오늘날 이렇게 끌리는 매력이 과거
“청순하고 순수하고 착한여자” 와 “착한남자”(과거엔 어땠지..-_-;) 같은
시대와 다른겁니다. 물론, 일부는 아직 이러하겠지만, 오늘날 말하는 보편적
대세론에 입각해볼때 확연히 변화된 것이죠. 오늘날은 서구화 문명이 일반
적이 되었고, 가치도 시대를 따라 변했죠. 시대정신이죠..
그럼, 생각해보면 인간의 정복심리가 가장 많이 적용되고 있는 시대에 살고
있다라고 요약을 해볼 수가 있는거죠?
자.. 이게 인간만 적용해 볼 수 있을까요?
아닙니다.
기기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정복욕구를 자극하는 기기가 결국에는 시장에서
성공합니다. 일종의 도도한 매력을 발산하는 기기들이 성공한다는 것입니다.
몇 가지 예를보면..
소니의 PS 나 PS1,2,3 그리고 PSP 애플의 아이폰 GP2X 같은 것들을 봅시다.
압축시켜버린거니까 주변에서 만약에 성공한 기기들이 있다면 분석해보고
차이점들을 생각해보면 됩니다.
소니의 PS 시리즈나 PSP 는 도도함의 극치를 말해주죠. 왜냐면, 자기를
절대로 더럽히지 못하게 합니다. 인간의 정복욕이란 일종의 더럽힘을 가하
는 것으로도 표현할 수 있는데 소니는 그걸 막아버렸죠. 왜냐면 자기자신인
기기에서 돌아가는 어플리케이션은 수만달러에 달하는 비용을 지불하는
써드파티에게만 개발권을 주었거든요. 그 개발권은 일종의 SDK 를 제공한다
라는 것으로 말할 수 있죠. 이것이 바로, 진정한 폐쇄적인 시스템이라고
불리운답니다. 왜? 아무도 개발 못하게 폐쇄시킨 격이니까요. 단지, 써드
파티(협력사)에게만 오픈(SDK 줬으니)시켰죠. 이것을 개방형이 아닌 폐쇄형
시스템이라 부릅니다. 오늘날 기사에서 애플이 폐쇄적이니 어쩌니 하는
또라이같은 기사들을 많이 보는데 아무것도 모르고 지껄이는 사람들이 하는
말이라고 고지곧대로 받아들이다가는 다른 사람들처럼 똑같이 병신되는
겁니다. 주의하셔야 합니다. 여러분의 눈을 속이는 사람들을 믿지 마십시오.
제가 거짓말을 하는 것 같습니까? 제가 거짓말을 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은
애플이 승승장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증명되고 있지않습니까? 폐쇄적인
시스템이 승리하고 있는 걸로 보이시죠? 눈을 한까풀 뒤집어까면, 애플이
폐쇄적 시스템이 아니란 것도 보이실겁니다. SDK 를 제공하는 시스템은
기본적으로 자기대문을 열어놓는 다는 것을 의미하거든요.
약간 다른 얘기를 했지만, 어쨌든 소니의 경우에는 이 SDK 를 제공한 적이
없었지만, 해커들에 의해서 다 뚫려버렸죠. 그리고 해커들이 이 SDK 라는
것을 만들어서 배포합니다. 소니에서는 아주 열받겠죠. 어쩌면, 이것 또한
소니의 엄청난 전략일지도 모르구요.(전략이라면 소니는 엄청난 천재적인
전략을 쓰는 것임. 정복하려는 자들을 이용해서 정복하는 전략.)
바로, 정복욕을 돋구고 정복자들이 달려붙어서 정복해버린 케이스 입니다.
즉, SDK 가 없으면 정복자들은 SDK 를 만들어서까지도 정복한다는 것이죠.
그럴만한, 도도한 매력이 풍겨질때 이게 가능해집니다.
잠깐, 다른얘기지만 이런 얘기를 하면, 또 소니 PS가 적자네 어쩌네 또
입방아 찧는 사람들이 있는데, PS3 흑자로 돌아섰다고 기사났답니다.
재밌는건 소니까는 사람들은 PS2 때도 기기한대당 얼마 적자 어쩌구 하는데,
그때 역시도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었죠. 적자기사만 보고 흑자기사는 안
보는 사람들이 대부분 이런말을 하더군요. -_-; 어쨌든.. 제가 하고싶은
말은, 기기들마다 도도한 매력이 있어서 정복욕을 불태우게 만드는 것이
개발자들을 아니, 모든 프로그래머들을 불러들이는 길이라는 점이겠죠..
그 방법이야, 소니의 폐쇄적인 시스템을 사용하던 아니면 애플의 전략을
쓰던, MS 의 전략을 쓰던 구글의 전략을 쓰던 뭐 수많은 사례들이 많으니
골라골라 쓰면 되는거구요.. 다만, 대부분의 공통적인 특징들에는 매력을
발산하고 정복하려는 욕구가 존재한다는 점이 있다는 것을 말하고 싶은
거였습니다. 이게.. 바로 인간의 기본적인 심리아니겠습니까..
정복욕구.. 탐욕과는 다른 인간의 기본적인 이기심이죠..
즉, 위의 기사로 보자면..
KT 나 SK 기존에 기사에서 많이 나온 삼성이나 LG 뭐 국내 스마트폰에
관련된 모든 기업들은 나좀 정복해줘라는 관점에서 치장 잘하고 비어
보이지 않게 내실도 좀 튼튼히 한다면.. 다들 달라붙게 되어있다는 걸
말하고 싶은겁니다. 제가 전에도 말을 한 적이 있었지만..
무엇 하나라도 만들때, 내가 갖고싶지 않은데.. 내가 정복하고 싶지 않은데
남이라고 그렇게 하고 싶을까..
내가 오크를 싫어하는데, 오크 소개시켜주면 누가 오크와 사귀고 싶어하겠
는가..? 쉬운 답이죠..? 내가 매일 공을 들이는 도도한 매력을 발산하는
여인이 있다면, 자기가 아닌 다른 사람이 보더라도 똑같은 대쉬하는 사람이
반드시 있다는 사실.. 너무도 주변에서 쉽게 얻을 수 있는 답이죠..
그럼.. 이걸 기기에 담아내는 것이 그리도 어려운 것인가..?
주변을 보라..
남자가 파마를 한다.
여자의 패션은 매일 바뀌니.. 잘 모름.. -_-
남자가 파마를 하는 것은 예전같으면 남자가 여자처럼 파마를 해?
라고 하겠지만.. 여자들은 파마를 한 남성에 더 호감을 느낄 것이다.
이 소리는 핸드폰이 핸드폰처럼 생길 필요가 없음을 강하게 시사한다.
만약에.. 삼성이나 LG 가 정말 기술력이 뛰어나다면, 애플이 아이패드같은
것으로 도전할때, 차라리 손목시계형 스마트폰으로 승부하는게 나을지도
모른다고 봅니다. 물론, 이전에 나온적이 있었지만 스마트폰도 그랬었거든요.
얼마나 디자인이 사용자가 무리없이 심플하게 차고다닐 수 있는가, 얼마나
변화가 무쌍한 디자인이 되는가(사용자 커스터마이징)가 관건 이겠지만.
어쨌든.. 이런식의 애플이 미처 생각하지 못한 방향으로 주도권 싸움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같은걸로 싸우면.. 짝퉁이 되지만.. 다른걸로 싸우면
원조가 되거든요.. 앞에서 예를들었지만..
부디.. 오늘날 보편적으로 대변되는 도심의 도도한 매력과 내실에 충분히
기여한 정복하고 싶은 모델로 스마트폰을 제조하여 세계와 싸우길 기대합
니다. 이해를 못할까봐 대표적으로 보편적이라 할 수 있는 예들을 세워가며
설명을 해봤습니다.. 혹시라도 관련된 사람들이 보면 좀, 뭔가 얻기를 희망
하면서요.. 뭐, 나도 다 알고 있는 거거든? 이라고 한다면 다행이겠지만..
알고있다면, 저런 기사가 나올리가 없다고 판단이 들어서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저 기사, 뻘짓임.. 사용자를 위하지 않는 모든 기획은 결국,
시장이 외면하기 때문임.. 시너지는 에너지로 사용할 수 없다는 기본적인
상식만 있어도 저런 기사는 안나왔어야 했다는 것임.. 지금 기사는 시너지를
에너지로 만들어드릴테니 여러분 기대하세요. 정도의 기사거든요..
아무리 백날 연구해도 그런 답은 나오지 않을 것임. 에너지를 써야할 곳에
시너지를 쓰고, 시너지를 첨가로 에너지 효율을 높여야 할 곳에 시너지만
쳐넣는 멍텅구리들이 내놓는 기획들은 이제 더이상 없어져야 합니다.
애꿎은 개발자들 눈만 멀게 할뿐임..

학생 // 학생님.. 성공시대라는 TV 방송프로 MBC 에서 하는거
있습니다. 그거 한번 보세요. 거기에 성공한 기업사장이
나와서 한 말이 있습니다. “절대로 불가능이란 단어를
입밖에 꺼내지 않는다” 였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그
사람은 불가능하다고 평가되는 수많은 일들을 가능으로
바꿔놓은 것을 방송에서 보여주었거든요..?
불가능이라고 안하면, 되는게 하나도 없을껄요?
외국애들만 다 되고 우리나라는 하나도 안될거에요..
그지 않아요? AT&T 는 정액제라데요?
물론, 미국과 환경이 다르니까 그렇겠죠. 그렇지만,
안된다고 마냥 안된다고 하면, 그건 언제되는데요?
지금 기사에서 저런짓들을 하는 것을 보면, 다 외국과
싸워서 이기고 싶어하는 거잖습니까? 그러면, 이기고 싶은
것이라면, 불가능해 보이면 가능한 방안을 찾아내서 불가능
해 보여서 못한 것을 가능하게 해야 하는게 맞지 않습니까?
지금 말한 이 부분은 그 TV 의 성공시대에 나왔던 분이
하셨던 말을 인용한 것일 뿐이랍니다. 자기는 그렇게 늘
해왔다고 합니다. 그, 절수용 변기제조해서 성공하신 분이
근래에 방송에 나왔었는데, 혹시 보셨는지 모르겠네요..
우리가 쓰는 대부분의 절수(물절약)형 변기나 목욕탕용 수도꼭지
같은게 다 거기서 개발한거라 하더군요..(그시대엔 앞선 발상이라함)
어쨌든..
불가능한데 가능하게 하기위해서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기울이지 않는다면, 어떻게 세계의 1위와 경쟁해서 싸워
이루어낼 수 있을까요? 이기고 싶어서 발악하는데 이게 꼼수를
이용해서 쉽게 할 수 있는 거라면 누군 못하겠어요.
그쵸?
어떻게든 승부수를 띄워야죠. 만약에 학생님이 1년뒤에 어떤일이
발생해서 죽어야만 한다면, 그리고 그게 원래 정해진 일이라면
그냥 앉아서 죽을래요? 불가능한 정해진 운명을 받아들이실건가요?
어떻게든 바꾸려 들지 않을까요? 기를 쓰고 말입니다..
(영화 5 days to midnight 를 한번 보세요.. 주인공이 어떻게 하는지)
아마, 이 영화처럼 학생님도 어떻게든 정해진 것을 불가능해 보여도
바꾸려 들 것입니다. 위험을 무릅쓰고라도 말입니다.
그렇게 했을때 혁명이 되는거죠. 레볼루션 말입니다.
만약, 애플이 실패가 두려웠다면, 아이폰이 나오지 않았을 겁니다.
한번 기획하는데 막대한 돈이 들어갈텐데요..
아이패드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전문가들이 엄청나게 많은 안좋은
평가와 실패의 위험성을 점쳤는지 아시고 있으시죠?
그렇지만, 결과는 반대입니다.
위험을 무릅쓰고 도전한 결과죠..(앞으로 출시될때 줄서서 기다릴듯..)
벤처가 왜 벤처인줄 아십니까? 불가능에 도전하기 때문입니다.
모험심 하나로 말이죠. 물론, 그들은 불가능을 불가능으로 생각하지
않겠죠? 불가능이라고 생각했으면 안하겠죠. 하지만, 남들이 불가능
이라고 생각한다고 그들이 불가능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점이
다르죠. 그게 벤처기업인 겁니다. 미국이 벤처의 천국인 이유가 거기에
있잖습니까. 고로, 우리나라도 좀 없는 기업처럼 당장에 뭐 한다고
망해자빠지는 것도 아닌데, 무선정액제를 해야 한다고 봅니다.
아무도 무선이 정액제가 된 뒤에 트래픽이 감당을 하지 못할 정도로
늘어난 것을 목격한 사람이 없습니다. 그건아시죠?
추측을 할 뿐인 것이지, 그 추측이 정답은 아닌겁니다. 왜냐면 현실로
이루어진 것이 없기 때문이지요.
이 세상은 재밌게도 모든 것이 전문가들이 예측된 대로 움직이지만은
않습니다. 특히나 사람이 개입된 문제들은 더더욱이나 그러합니다.
주식좀 하십니까? 주식을 보면, 전문가들이 맨날 틀립니다. 아무도
예측하고 맞추지 못하더군요. 그들은 누가 봐도, 인정해줘야 하는 전문
가들이랍니다.(왜? 박사들도 있잖습니까? 사회적으로 인정해줄건
해줘야지 않겠습니까?)
제 말이 뭔 말인지 아시겠죠?
사실상, 아무것도 정해진게 없는 판국에 너무 겁부터 먹으면 구데기
무서워서 장 못담구고, 결국 아무것도 못한다는 것이죠.
하지만 지금 시점에서 KT 가 충분히 무선정액제 이후의 과정들을 일종의
네트워크 시뮬레이션을 해보고 최선의 대안을 마련한 뒤에 승부수를
띄운다면, 우리나라는 전래없는 세계적인 혁명국가가 될 겁니다.
왜냐면? 우리나라만큼 유선인프라가 전국을 조밀하게 뒤덮은 나라가
없기 때문에 무선이 그만큼 엄청난 힘을 받게 시너지로 작용해 줄 것은
이미, 전문가 뿐만이 아니라 개나소나 다 알고 있는 내용이기 때문입니
다. 트래픽은 전문가들만 고민하는 거지만, 다른건 일반인도 알고 있는
내용이란게 다른거죠.. 전문가들만 걱정하는 것은 오류에 빠지기 쉽다는
사실을 경험을 통해서 알고 있거든요..
지금이 바로 때입니다.
그리고 그 주역이 역사에 누구로 기억될지 역사책이 기록을 기다리고
있구요..
지금 KT 가 만약에 무선의 완벽한 정액제를 실시한다면, 그것은 우리
나라를 세계 선진국 중의 선진국으로 혁명을 일으키는 사건이 될 겁
니다. 이미 오래전에 그렇게 되었어야 했는데, 이미 늦어도 너무 늦었
지만 그래도 아직 희망은 있죠. 이 기반에서 KT 가 앱스토어를 시너지
형식으로 취해야 한다고 봅니다. 앱스토어는 주가 될 수 없어요..
애플도 앱스토어로 승부하는게 아닌데, 겉만 보면 안되죠..
KT 가 다른데서 주수입원을 찾아야 합니다.
무선망 모두를 정액제로 바꾼 뒤에 KT 에서는 그에 맞는 컨텐츠로
승부를 하는게 옳습니다. 준비한 뒤에 무선망 정액제 변경과 함께
빵 터뜨리는 거죠.. 앞서나가 놓은 상태에서 망을 공개한 뒤에 그
쓰나미를 흡수하는 형태의 전략을 택해야죠. 이거 말고는 방법이
단말기 말고는 없는데, 어떤 단말기에만 정액제다 이런식의 또 비정상
적인 전략을 들고나오면, 혁명을 실패한 쿠데타로 바꾸는 행위가되죠..
몬소린지 아시것죠.. 뭔가 파격적인 일이 벌어지지 않는 이상은 절대로
애플의 저지선을 뚫지 못 할 겁니다. 사실, 무선이 열리면 애플이 제일
수해를 볼 것이라 생각하지만, 그건 단기적인 발상이고.. 장기적으로는
많은 기업들이 무선인터넷 사용자들을 상대로 수입을 올리겠죠..
사실상, KT 는 무선사용자들이 내는 정액제로 수익이 늘어날 거구요..
근데, 또 돈이 없네 저쩌네 그럴겁니다.. 죽는 소리를 할거란 것이죠..
그때는 이래야죠.. “야! 개눔의 KT 야! 얼마나 더 처먹고 그런소릴
할건데? 너 하나 때메 혁명이 지연된거에 대한 책임을 물지 않는
것만도 다행인줄 알어.” 라고 해야할 뿐인거죠..
생각해 보십시오.. 지금, 학생님이 마시고있는 물에 결제를 매기고 있는
것을 상상해보세요. 이게 맞는 겁니까? 앞으로는 어떨지 몰라도,
한국에는 아직 물이 서민들도 마음껏 사용할 정도는 됩니다.(실질적인
정책적 내용집어치우고요..) 앞으로 물에 결제 매길날을 기대해 보십
시오. 그러면, 물 아껴 쓸겁니다. 캠페인도 나오잖습니까?
하다못해.. 물도 그러한데..
여러분 트래픽 아껴씁시다. 이거 못 이해할까봐요?
하나를 알면 다른데 대입해서 두개를 알려고 노력하는 사고방식이
인간의 가장 보편적이자 위대한 사고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그런 입장에서 생각을 해보았을 뿐이었구요.. 충분히 가능성이
있는데, 탐욕에 눈이 멀어 마치 석유를 장악한 회사가 대체연료의
진입을 막기위해 벌인 더러운암투 같은게 또 벌어지게 해서는 안된
다고 봅니다. 지금 유선랜 종량제 한다고 해보세요.. 이젠, 돌맞아
죽을 일이었지만, 예전에는 아무도 몰라서 소수의 운동권자들이
앞에서 대신 싸워줘야 했음을 잊지마십시오..

뭐 박영호님이 하시고 싶은말은
1.무제한 정액제 도입
2.매력적인 기기가 필요
요거네요 근데 1번이야 뭐 상황이 어쨋든 저도 찬성하는 바입니다만
2번같은 경우는 KT만 가지고 뭐라 할수는 없는거 아닙니까

총체적으로 얘기를 하면서 일부 기업들을 얘기에 껴넣는
식으로 얘기한 거에요..
한 기업만 얘기한 것도 아니고 한주제로만 얘기한 것도
아니고.. 총제적인 국면을 어떻게 다양하게 해석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얘기를 다 싸잡아서 얘기해서 그래요..
좀.. 난잡해 보인다면 그런거 때문에 그럴꺼에요..

어떻게하면.. 애플을 잡을수 있을까.. 어떻게하면 더 나은
국내의 환경이 될 수 없을까.. 무엇을 해야할까?

뭐 이런걸 주로 쓴거라서 다 짬뽕으로 쓴거니까.. 이해해주세욤..

애플이 강한이유는 뭐 여러가지가 있지만 가장큰건 소프트웨어 회사에서 하드웨어를 파는 하드웨어회사가 되었다는 거죠 매력적인 기기가 있어야 개발도 하고싶다라고 하셨는데
이게 틀린말은 아니죠 근데 앱스토어가 인기있는건 아이폰이 매력적인 기기인것도 있지만 이 매력적인 기기가 엄청 팔려서 개발자의 수입원 즉 시장이 어마어마하게 크기 때문에 앱스토에 끊임없이 어플들이 올라가는 거지요 실제로 애플은 앱스토어에서 30%인가 40%인가 가져가는데도 서버관리비용도 못건진다고 잡스가 얘기했죠

이때문에 WAC가 현재 계획중이고 (뭐 실효성을 얼마나 될지 모르지만) 전세계 회사 VS 애플 이라는 웃기는 구도가 생기게 되었죠 솔직히 애플같은 회사는 이 지구상에 없죠 아주 거만하고 제한적이고 (개발자들한테) 그렇지만 그러면서도 애플을 사람들이 좋아하는건 그들은 사용자의 니즈를 아주 정확히 파악하고 거기에 한발더 나간다는 거라고 해야겠죠

정확히 써주셨네요.. 전 너접스레하게 다 풀어쓴건데요..

간결하게 얘기하면 좋겠지만, 다른데서 너무 많이 접하는

내용들이라 다른 식으로 좀 풀어서 써봤습니다.

위의 “애플이” 님의 얘기를 보면, 결국에는 시너지효과를 톡톡히

봤다라는 식으로 또 하나로 압축시켜서 이해해 버릴수가 있거든요..

전, 그게 사실 싫구요.

마치, 고등학교때 국어시간에 문장정리해서 한 문장으로 만드는

연습하잖습니까. 그런것 처럼 사실상 저자가 전달하려고 하는 필요한

핵심 내용들까지도 재단해서 잘라버리는 역효과가 발생하기 일쑤거든요..

전, 그런면에서 아예 모든걸 다 풀어서 나열하듯이 쓸려고 한거였습니다.

다양한 해석들을 나열하듯이 이해구조를 연계시켜볼려고 한거였죠.

즉, 왜그럴까.. 라는 입장을 다양하게 해석하려는 것이죠..

사실, 제가 어떤 자리가 생겨서 질문을 받고 정리해야 한다면 “애플이” 님께서

얘기한 것 처럼 말하게 될겁니다. 지극히 맞고 그러한 분석을 해내는건 이미

해당기업들의 전문가분들이 하셨을 거란 말이죠? 예를들면, 삼성이던 LG 이던

이쪽에서 기획자 분들이 굉장히 똑똑하신 분들일 거란 말이죠? 괜히 임원이

되는게 아니란 것이죠. 상당히 예리하고 실질적인 엔지니어지식도 박식하게

보유한 케이스들이 많다는걸 알고있거든요..

하지만, 전 그렇게 해서는 애플을 이해하기는 힘들거 같다는 생각을 해서

다양한 시각을 제공한겁니다.

“애플이” 님의 시각이 매우 정공법적이고 정석적인 시각이라고 한다면,

분명히 국내에 대기업들에 계시는 기획자 분들이 생각하는 사고와 같을 것

입니다.

저는 국어시간에 문장들을 하나로 압축하듯이, 정공법이고 정석적인 시각처럼

접하지 않았습니다. 왜냐면.. 이렇게 이해하게되면 도처에 놓인 소소한 것처럼

생각되는 시너지를 내는 소주제들을 결국 잘라먹게 되어있거든요..

작은 레고 조각을 쌓아서 어떤 꽉찬 육면체 모양을 만들었다면, 그 속에 들어

있는 레고 조각은 볼 수 없습니다. 단지, 그 육면체의 겉모양을 보고 정확하게

묘사해낼 수는 있죠. 그리고 일부 추측도 가능하겠지요. 하지만, 정확하게

안에 뭐가 있는지 알려면, 스스로 그걸 만들어보는 수밖에 없고, 스스로 그

육면체가 만들어질때의 오류과정도 다 겪을수 밖엔 없습니다.

하지만, 주변에서 저런 육면체를 만드는 모습들을 많이 봐왔고 경험이 있다면,

안에 뭐가 있는지 알 수 있죠.

시야라는 것은 그런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안에 무엇이 있는가..

겉으로 보이는 건 그저 풍선에 바람이 들어가서 커지는 것을 보고 있지만,

안에는 반드시 공기가 있습니다. 풍선안에 눈에 안보이는 공기가 있다는 것을

눈치채야 하는데는 상당히 주의깊은 사고가 요구되는 것이죠. 연계되는 사고

방식이란 그런게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실마리들을 모아야 했고..

전 실마리들을 다각도로 제시를 해놓았습니다. 정답이 될 수는 없겠지만,

정답이 될 만한 놈들을 나열하는데 있어서 도움이 될 수는 있을 겁니다.

앱스토어에서 애플이 벌어들이는 30% 40% 정도의 수수료는 아마도 앱들이

올라오면 점검하는 사람들의 임금으로도 꽤 많이 나갈겁니다. 40명 정도가

앱을 점검한다고 어떤 블로그에 적혀있더군요. 미국이 IT 종사자의 평균적인

연봉이란게 있으니 대충 계산은 해볼수도 있을거 같긴합니다.

그리고 애플이 거만하지만.. 이쁘죠.. -_-; 위에 제가 설명한 것처럼..

도도한 매력이 있죠.. 잘 치장하고 남자들이 원하는 여성상이 있듯이 애플도

그게 뭔지 잘 알고 있는 격이죠.. 소니도 비슷합니다..
(이게.. 여성비하 발언은 아니랍니다.. -_-; 삐질.. 좋아하는게 죄는 아니죵?)

남자들이 원하는 이상형의 공통점이란게 있듯이.. 애플이나 소니 같은 회사들은

그 니즈를 제대로 알고 행동하죠.. 그 부분은 저도 동감하는 부분이고용..

앞에서도 이미 설명하기도 했구요..

중요한건..

무엇이 먼저인가..

절차가 중요한거죠..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의 논쟁이 아니라.

반드시 달걀이 먼저이어야 할 만한 근거를 찾아내어야만 하는거가 되었죠..
(근데, 연계관점으로 보면 이것도 틀렸을지도 모름.. 닭이 먼저였을지도.. -_-)

어쨌든..

이걸 밝혀내는 것.. 성공하게된 완벽한 절차적 요소..

이게 핵심인거죠..

마치.. 주식시장에서 주가가 완전 하락하는데, 원인이 불분명한 상태에 놓여서

그 원인을 논하는 것을 그려볼 수 있죠. 전문가들이 모여서 이건 이거다 저건

저거다라면서 의견을 늘어놓는 것이죠.. 그런데, 나중에 진짜 고수가 나와서

자기는 당시 하락이유를 맞췄었다고 하면서 그 당시의 대다수 전문가들이

틀렸던 것을 지적하는 강의가 있어서 재밌게 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대다수가 다 틀렸던 이유가 자기지식에서 근거하여 해석하려 했고, 그 당시의

상황을 분석할 줄 아는 “상황분석” 능력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하더군요..

즉, 여러가지 상황으로 분석해서 그 중에서 가장 근접한 답을 찾는 능력이

지금 우리나라의 스마트폰쪽 관련된 모든 기업이 해결해야할 과제라고 생각

합니다. 누구나 다 내놓을 수 있는 답안지는 틀렸을 확률이 매우 높다는 것을

알아야 하는 타임인거죠.. 마치, 주식시장이 움직이는 생명체와 싸우는 것에

비교하듯이.. 애플이라는 한 회사가 아니라 그 주변부에 오로라처럼 둘러싸여

있는 시너지를 봐야하는거죠. 이 보이지 않는 에너지의 출저를 분석해내고

재현까지 하는데 있어서 필요한 절차들이 마치.. 주식시장의 앞날을 예측하는

것처럼 너무 많은 요소들이 뒤엉켜 있다는 것이 비슷하군요.. 사실, 답은 명확

한데.. 이해하려 들지 않는 국내기업들이 잘못된 거지만..

뭐 어쩌겠어요.. ㅎㅎ

아무리 결론을 도출해도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다 똑같은 결론에 도달하게 될

겁니다.. 전.. 내일 오른다라고 전문가들이 다 얘기하면.. 내린다에 걸랍니다.

진짜 주식시황 고수가 나와서하는 말이 그렇게 하면 돈을 잃지 않을 거라고

조언해 주더군요.. -_-; 주변의 전문가들을 지표로 삼아서, 10 명의 전문가들

중에서 8명이 오른다라고 하고 2명이 내린다고 하면, 내린다에 걸면 맞는다고

합니다.. 이것도 하나의 좋은 지표라고 하더군요.. 현실은 그렇다라고.. -_-

모두가 같은 결론에 도달하면.. 결국, 그건 틀렸을 확률이 높아지는 것은..

연계된 사람들이 많을때 거의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사항 같다는 생각도 해보곤

합니다… ^^

아.. 한가지만 더 말할께요..

개발자 입장에서 앱스토어는 시장이지만..

사용자들의 입장에서는 기기가 주는 매력이 더 크게 작용합니다.

개발자적인 시각을 일단 버리고 아무것도 모르는 사용자 입장에서만

기획을 해야한다고 봅니다.

그래서 삼성의 옴니아2 도 많이 팔려나갈 수 있었던 것이죠..

주변에서 옴니아2 샀다고 자랑하는 사람들을 보거나 아이폰을 샀다고

자랑하는 사람들은 사용자들입니다. 개발자가 아니죠..

그 사람들 하나같이 자랑을 합니다. 무엇때문일까요.. 앱스토어 시장이

넓어서? 아니죠..

그냥.. 옴니아2 가 주는 느낌, 아이폰이 주는 느낌.

그 매력 때문에 자랑하고 댕기는 것이죠..

일단은 이 부분이 제일로 중요한 것이되것죠.. 그래야 사용자가 많아지는

것이니까요.. 그 다음이 시너지로 작용할 당양할 앱들이 되면, 기기 자체의

매력이 떨어져도 앱갖고 노는걸로 잡아둘 수 있고.. 이정도는 연계적으로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물론, 사용자 입장이니까 개발자의 댓글은 사양하겠습니다.. ^^

박영호 님의 의견 굉장히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아 전.. 다 읽었습니다.ㅋ

[...] This post was mentioned on Twitter by Russa(김현진), Apple Tweet, 주민영, Jeong Seok-woo (정석우), Bloter and others. Bloter said: KT, “앱 개발자 최우선 정책 펴겠다”… 개발자들 “올레~!” http://goo.gl/fb/dgnW [...]

박영호님 글 잘 읽었습니다.
지금까지 3개정도의 뉴스에 답글 다신걸 봤네요.
정부의 거꾸로 마인드랑 다른 무언가랑 이것이요.
이제 막 C, C++의 매력에 빠져들고 있는 학생입니다. 벌써 대학교3학년임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이제 시작하는 사람으로써 참 다양한 시야로 현실을 보게끔 해주셨네요.
벌써 팬이 된것 같습니다.
기회된다면 한번 뵈고싶을정도네요…^^
다음 글 또 기대하겠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스티브 잡스같은 인물은 무지 싫어하겠군요.
어쩌면 미국에서도 잡스는 실제로 왕따가 아닌가 싶은 느낌.

미래를 개척하고 이끈다는 것이 인정되고 용인되지만, 결국 인간들의 심리로 보면 그렇게 살갑게 대하지 않아주는 사람이 아닐까 싶은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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