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버, 장거리 운송 공유 서비스 ‘우버 플레이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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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차량공유 서비스 우버가 새로운 도전을 한다. 이번엔 장거리 운송서비스를 공유한다. 우버는 5월17일(현지시간) ‘우버 플레이트’ 공식 블로그를 출범하며 서비스 정식 출시를 밝혔다.

우버 플레이트의 이용 방법은 기존 우버 서비스와 흡사하다. 출발지와 목적지를 입력하고 적합한 운전자를 매칭 받는다. 달라진 점은, 사람이 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물품정보를 기입해야 한다는 것이다. 어떤 내용의 화물인지, 원하는 수송 시스템, 트레일러 종류를 입력해야 한다. 해당 정보를 입력하면 근처에서 사용 가능한 경로의 승인된 드라이버를 연결해준다. 결제도 선불로 진행한다.

(이미지=우버)

우버 플레이트는 장거리 화물 수송이 많은 미국 시장에 적합하게 쓰일 것으로 보인다. 미국은 지역 면적이 넓은 만큼 매년 엄청난 양의 화물이 운송 시스템을 통해 전달된다. <테크크런치>는 우버 플레이트의 아이디어가 기존에 전화 등의 복잡한 화물 운송 예약 시스템을 단 몇 초 내의 간단한 작업으로 만들어버린 것이라고 평가했다.

우버가 이번 서비스를 만들며 가장 중요시한 부분은 결제 시스템이다. 기존의 운송회사 시스템은 운전자가 돈을 받기까지 보통 한 달 이상 소요됐다. 이는 결국 대형 운송회사만이 살아남을 수 있는 결과를 낳았다. 우버 플레이트는 단일 운행에 있어서 지불이 늦춰질 경우 수수료를 모두 무료로 지불하는 것은 물론, 일이 계획대로 진행되지 않는 경우에도 비용 지불을 감수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수수료 정책 사항은 아래와 같다.

(자료=우버)

우버는 “우버 플레이트 서비스가 개인 트럭 운전사와 소규모 운송 회사의 사업 성장을 지원한다”라며 “서비스 절차 간소화로 업계 경쟁을 평등하게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우버 플레이트는 안드로이드와 iOS에서 모두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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