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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수다떨기] 스마트폰 열풍을 대하는 바람직한 자세…’여유’
by 도안구 | 2010. 03. 29

요즘 사람들만 만나면 하는 얘기가 있다.

“아이폰이 열어 놓은 스마트폰 세상이 없었다면 지금 언론들은 무슨 기사들을 쓰고 있을까? IT 분야는 죄다 스마트폰 얘기다. 사실 나도 그렇지만…”

온통 스마트폰 이야기다. 다양한 애플리케이션들이 쏟아지고 있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업체들도 스마트폰과 결합된 새로운 서비스 알리기에 여념이 없다. 기업들도 스마트폰이 가져올 업무 혁신 분야에 눈을 돌리면서 어떻게 하면 빨리 모바일 오피스를 구현할 지 심각하게 검토를 하고 있다. 자칫 뒤쳐지기라도 하면 어쩌나 하는 조바심속에 말이다. 광풍은 공공 기관도 강타하고 있다.

기업들이 사용하는 IT 솔루션과 인프라 분야를 취재하는 기자 입장에서 재밌고 새로운 소식들이 연일 쏟아져 나오고 있으니 사실 반가운 일이다.

하지만, 마냥 반갑기만 한 것은 아니다. 오히려 이쯤에서 조금은 여유를 가질 필요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이유는 단순하다. 스마트폰이 뭔지 제대로 이해할 시간이 필요하고, 이것이 가져올 새로운 흐름에 대해서는 많은 논의와 준비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기업의 IT 기술과 비즈니스에 관심많은 기자 입장에서 한번 살펴보자. 아이폰은 지난해 11월 예약 판매를 시작했고, 12월부터 일반 판매가 시작됐다. 시점으로 본다면 2010년도 예산 배정이 모두 끝난 시점이었다. 연초에 나왔다면 여유있게 검토할 수 있었을텐데 그렇지 못했다. 하지만 갑자기 스마트폰 이야기가 쏟아지면서 의사결정자는 물론 IT 기획자들은 초조함을 느끼고 있다. 경쟁 업체는 한발 앞서 대응을 했는데 정작 그렇지 못한 이들은 윗사람에게 불려가 “그동안 뭐하고 있었느냐”고 질책을 당하기 일쑤다.

통신사들은 이런 상황에서 산업생산성 증대나 유무선통합(FMC) 전략을 들고 고객들을 찾아가고 있다. 고객의 업무 시스템에 맞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말도 쏟아내고 있다. 하지만 냉정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과연 통신사들이 일반 기업들이 벤치마킹할 수 있을 정도의 모바일 오피스 혁신을 이뤄냈을까? 그들이 각 기업들의 업무 프로세스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는 컨설턴트나 IT 기획자, IT 전문가들을 많이 보유하고 있을까?

기자가 보기엔 그렇지 않다. 그들의 능력이 기업 고객들을 뛰어넘을 정도가 아니다. 그들도 스마트폰이 가져온 변화에 대응하느라 우왕좌왕하고 있다. 자기들도 허둥대면서 고객들에게 미래를 맡기라고 하고 있다. 시쳇말로 ‘오버’다. 그들 스스로 혁신의 성과를 보여주고, 인프라를 탄탄히 만들어야 한다.

통신사들의 능력과는 별개로 현재 국내에 쏟아지고 있는 스마트폰의 종류와 그 안에 들어가는 운영체제와 플랫폼들도 상당히 빠르게 변하고 있다. 아이폰이 이제 막 출시됐지만, 올해 아이폰 4세대 제품이 쏟아질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아이폰의 대항마로 주목을 받았던 안드로이드 탑재 휴대폰의 경우 아직까지 대중들을 끌어 당길 정도의 작품이 국내에 출시되지 않았다. ‘모토로이’와 ‘안드로-1′이 출시됐지만 흥행엔 실패했다. 삼성전자가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을 2월말과 3월초에 출시하겠다고 밝혔지만 뚜렷한 이유없이 한달간 출시가 연기됐다.

이런 상황에서 최근 삼성전자는 자사의 안드로이드 주력폰이 될 갤럭시 S를 미국에서 발표했다. 정작 주력폰이 국내에서는 언제 출시될 지 모른다. 이달에 나올 폰이 이 제품인지 여부도 확인되지 않고 있다.

정작 기업들의 고민은 윈도우 모바일이 진화한 ‘윈도우 폰 7′이다. 우리나라 기업들은 마이크로소프트의 메시징 서버 기반의 인프라를 많이 구축해 놓고 있다. 또 대부분의 기업들이 마이크로소프트의 오피스를 사용하고 있다. 자연스럽게 윈도우 모바일 기반의 스마트폰을 사용해 모바일 그룹웨어, 메일, 전재결재 등의 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문제는 윈도우 폰 7의 경우 그간의 윈도우 모바일 운영체제 기반 애플리케이션들과 호환성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사실이다. 지금 만들어 놨다가 전면적인 수술이 필요한 대목이다.

게다가 국내에 출시됐던 윈도우 모바일 폰의 경우 지구자기센서가 빠져있다. 스마트폰에 위치기반 증강현실을 구현하기가 사실상 불가능하다. 이런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겠다는 것인지 해당 주체들에게 정확히 물어보고 대응책을 만들어 놓고 움직여야 한다. 조급한 마음에 무작정 한발 앞섰다가 낭패를 볼 수도 있다.

정말 한치 앞을 내다보기 힘든 상황이다. 그렇다면 지금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다양한 스마트폰을 구매해 기업 내부 담당자들이 스마트폰이 가져오는 혁신의 내용을 몸소 체험하는 것이다. IT 기획팀들만 사용한다고 될 문제도 아니다. 최고의사결정자들부터 일반 현업 담당자들까지 참여하는 표본 조사팀이 꾸려져야 한다. 스마트폰에 맞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들이 구현돼야 한다. 정작 스마트한 폰에 엉뚱한 애플리케이션을 우겨넣고 있는 사례가 이미 나오고 있다. 스마트폰 도입이라는 허명에 빠져 정작 필요한 생산성 증대와 신속한 커뮤니케이션을 포기하는 우를 범하는 곳들이 나오고 있다는 것이다.

이런 상황은 공공기관도 마찬가지다. 특히 공공기관이나 지방자치단체들의 경우엔, 정말 한발 뒤로 물러나 스마트폰 시장에 대응할 필요가 있다. 제도를 만들어 내고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또 수많은 알짜배기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최근 공인인증서와 SSL, 일회용 비밀번호생성기(OTP)에 대한 논쟁이 신문 지면을 채우고 있다. 지난 10여년 동안 관련 기술을 이끌어 왔던 진영은 모바일 생태계까지 공인인증서 사용을 확대하려고 하고 있고, 반대진영에서는 이에 격렬히 맞서고 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거시적인 논쟁보다는 각 진영이 밀고 있는 기술에 대해 저마다 목소리를 높이다보니 너무 미시적으로 논의가 흐르고 있다. 도대체 무슨 논의를 하고 있는 지 모를 정도다.

지금은 거시적인 문제에 대해 좀 더 냉정하게 고민해야 할 시점이다. 스마트폰으로 대변되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흐름 속에서 과연 그동안 일정정도의 역할을 했던 공인인증서 기반의 금융결제 매커니즘을 모바일 분야로 그대로 이식할 필요가 있는지, 아니면 새로운 흐름에 맞게 새로운 기술들을 수용하고, 그 안에서 각 주체들이 어떤 역할을 해야 될 지 논의를 하는 것이 선행돼야 하지 않을까? 모바일 시장이 열리고 있으니 빨리 모바일 결제 분야도 열어달라는 진영의 목소리가 과연 미래 한국 사회의 금융 결제 매커니즘을 변화시킬 수 있는 절호의 논의 기회를 없애버리는 우를 범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도 살펴볼 필요가 있다.

이와는 별개로 공공기관마다 각자 자신들이 보유한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전문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있는 현실도 심사숙고할 필요가 있다. 공공기관들이 보유한 정보를 외부 개발자와 기업들이 잘 가져갈 수 있는 인프라를 만들어 내기 보다, 전문업체에 맡겨 직접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려는 것은 공공기관들이 가장 지양해야 될 태도다. 운동장을 만들고 심판의 역할을 해줘야 할 시점에 선수로 뛰겠다는 곳들이 너무나 많다.

기술에 주목하기보다는 그 기술이 가져오고 있는 흐름에 대한 ‘통찰력’을 갖추기 위한 ‘여유’가 무엇보다 필요해 보인다.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스피드가 아니라 여유라고 말하고 싶은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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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터닷넷 미디어랩장. 블로터TV와 소셜 분석, 전자책 등 새로운 콘텐츠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원피스'의 해적들처럼 새로운 모험을 향해 출항했다. [트위터] @eyeball, [이메일] : eyeball@bloter.net
24 Responses to "[IT수다떨기] 스마트폰 열풍을 대하는 바람직한 자세…’여유’"

맥스 쓰세요…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저도 이 기사에 공감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현재 우리 기업들은 너무 초조해하고 있는것 같아 보이네요.
스마트폰시장 선점을 빼앗긴다는 불안감 같은것?? 하지만 기자님 말대로 여유를
가지고 아이폰 같은 스마트폰에 왜 사람들이 열광하는지 냉정한 분석이 우선되어야
할거같네요.요즘 L사 나 S사에서 무조건 비슷하게 만들어서 양으로 때우면 된다는 발상은 중국이 짝퉁 만들어서 판매하는거나 다름이 없어보여서 안타깝습니다.
여유를 가지고 기존의 스마트폰과 차별화 되는 아이디어가 필요한 시점이라 보여지네요.
사원들에게 타사의 스마트폰을 못쓰게 하기보다는 오히려 권장을 하여 장점, 단점을 면밀히 분석하고 보완하여 차별화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위에 말씀하신것처럼사용자와의 다양한 대화가 꼭 필요하다 봅니다. 물건을 구입하는 사람은 사용자들이니깐요.
이런 과정들은 한순간에 이뤄 질 수 없고 여유를 가지고 진행해야 할 문제라고 봅니다. 멀리 내다볼 줄 아는 현명한 우리나라 기업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우리나라는 IT 후진국인거 같습니다.

해외나가보면 누구나 다 어느정도는 느끼게 되는 부분이죠

아이폰도 못들어올뻔 하다가 겨우겨우 들어왔지 않습니까?

어찌됐든 아이폰이 들어온 덕에 겨우 스마트폰이 활성화된것은 늦게나마 다행인 일이고

그에 따라 자유로운 모바일 무선인터넷 환경이 이제서야 막 갖춰지려고 하네요

정말 IT 후진국 아닙니까?

그런 IT 후진국앞에 똥배짱으로 맞서 결국 아이폰을 출시해낸 애플한테 감사패라도 줘야하는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후진국이 아니라 정부가 후진국대열에 끼워 넣을려는 아니라하는 생각들 때문에 이런 현상들이 나오는겁니다. 우리나라 정부에서 아이폰이나 다른 외국 제품들이 막무가네로 들어오면 대기업이나 다른 기업들에게 세금을 받지 못하기 때문에 외국 제품이 들어올때 세금 폭탄물리는거죠 그리고 어처구니 없는건 어느 다큐에서 통신업체에 인터뷰시 인정한 내용인데요 소비자들에게 이용료 폭탄과 기기의 불이익이 가게끔 외국 스팩은 빵빵하게 해서 수출하고 한국에 내수로 풀리는 제품들은 스팩 하향시켜서 내놓는다는걸 시인하더군요
다시말해 한국의 대기업은 한국 국민들은 봉으로 생각하고 정부에 돈찔러주고 외국 기업들의 제품들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하는거죠 또 한국 제품들은 신제품 나오고 1년간은 구입하지 말라는 말도 있죠 1년간사용하는 구매자들은 베타 테스터들이니까요

좋은 기사 공감이여!~ 펌!~ ^^

http://twtkr.com/ichkwon 님이 작성하신 글…

기술흐름에 대한 통찰력이라 아직 보기는 어렵네요. 좋은 기사 잘 읽었습니다….

아주 예전에 모든 기업이 IT열풍에 빠져서 모든 것을 디지털화, 웹사이트 구축에 빠져서 허우적 거릴 때 미국 정유회사는 좀 지켜보다가 다른 회사들의 장단점을 분석한 후에 자신의 소요를 정확하게 짚어내고 소요제기도 정확하게 해서 기업의 업무효율과 비용을 엄청나게 고효율로 만들었다는 것을 본적이 있습니다. 남들 띈다고 어디로 어떻게 뛰는지도 모르고 막 뛰면 안되죠. 막 뛰어야 되는 곳은 통신사들과 IT개발업체… 이정도만 뛰고 나머지는 결과 보고 시작해도 될 듯 … 정말 좋은기사입니다.

사실 여유가 필요하다는 건 동의합니다. 다만 이 열풍은 열풍으로 끝날 것 같지는 않다는 것이죠. 침착하지만 발 빠르게 대응하지 않으면 않될 것 같다는 것이죠.

역시..도 기자님.. 깊이 공감하며 읽었습니다.
언제 얼굴 한 번 알현..

기자 양반의 안일한 생각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
IT담당 기자라면…
지금 한국의 IT 상황에 대해서 비상경고를 울려야 한다.
지금 한국의 IT 시장은 망했다.
특히 스마트폰을 인터페이스로 한 SNS 시장은 막장 노선을 탔고….
모두 구글이라는 거대한 블랙홀에 휩쓸려 들어가고 있으며… 국내 솔루션들은 해외 솔루션에 먹히기 일보 직전이다.

트위터 대항마로 미투데이가 가당한가?…
안먹힌다… 글로벌 서비스가 없으면… 국내 서비스는 먹힌다.

좀 무례합니다만.. 약간의 생각만 있으면 할수 있는 말을 하신거 같네요.
조금만 생각있는 사람이라면 이정도 생각들은 하지 않나요?
원래 열풍이라는게 어떤거든지 과하게 마련이니 자중해라 이런말은 누구나 할수 있죠.
이렇게 막연한 수준보다는 좀더 구체적인 사고의 결과가 글로 나오길 바랍니다.

아이폰이 성공할수밖에 없는 이유중에 하나가

스마트폰은 그저 스펙만으로는 절대 성공할수 없기 때문이죠. 스마트폰은 SNS서비스와 app의 질과 양으로 구매가 결정됩니다. 아이폰의 서비스는 확실하죠. 세계최대의 앱스토어, 아이튠즈.. 국내 스마트폰이 여태껏 죽쒔던 이유중에 하나가 최악의 운영체제중 하나인 WM를 고집했었기 때문. 최근들어 안드로이드가 각광받는 이유중에 하나가 그때문이죠.

하지만 안드로이드는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갈길이 멉니다. 오픈소스다보니 각 커스텀운영체제간의 어플리케이션 호환이 잘 안되고, 어플의 양도 부족하죠. 국내에서도 안드로이드가 그닥 성공적이지 못한 이유는 아이폰과 비교할때 구지 안드로이드로 갈 매력이 없다 이겁니다.

확실히 여유를 가져야할때입니다. 애플은 하루아침에 성공하지 않았습니다. 안드로이드도 이제 걸음마 단계구요. 장기적으로 보고 성공하는 국내기업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스마트폰 다음 단계는 점점 타블렛pc로 넘어가는 추세인데, 여기서 국내기업은 어떻게 대응할지 궁금하네요. 아이패드의 뒤만 쫓아갈것인지, 한발 앞서나갈것인지

문제는 세계시장에서는 그렇게 기다려줄 시간도 여유도 없다는 겁니다 엉뚱한데 신경 팔지 말고 이 문제는 한시 바삐 급하게라도 가야 그들의 끄트머리라도 따라가죠

이미 지금도 너무나도 여유작작해서 생긴 문제들 아닌가요? 애플사가 그들을 표면적이나마 바쁘게 만들어줬죠 그럼 알아서들 짝짝 움지이면 될텐데 보세요 끄뜩도 안합니다

1보 걷는데 10초 걸리던 걸음걸이가 애플때문에 5초 걸음 됬다고 경망되이 흘러가니 다시 여10초의 여유를 찾자는건 배부른 소리죠

분명히 애플은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 하루 하루 꾸준히 그리고 발빠르게 하루도 안거리고 꾸준히 그리고 갈 수록 속도를 배가시키며 쫒아갔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됬습니까?

이미 달리는 수준이 아니라 그냥 날아다닙니다 그것도 이젠 무추진력이 된지 오래죠 애플은 걸음마를 보고 걷는걸 생각했고 또한 그걸 실현시켰으며 걷는걸 달리는것으로 달리는걸 나는것으로 단 몇년만에 이루어냈죠 말대로 하루아침이 아니었을 뿐이지(지금은 1분 1초가 그자체가 되어 있다) 그 성장속도를 말로 할 수 있을것 같습니까?

한마디로 지금은 여유를 즐기고 이딴 소리를 하고 있을때가 아니란 말입니다

꾸준히 느리게 가자라고 했으면 공감했을법도 한데 이건 그냥 국내시장만 파서 세계에서 지금까지처럼 고립되어보자란 소리 밖엔 안됩니다

다양한 견해와 지적 고맙습니다. 여유가 팔장끼자는 것으로 보여졌다면 죄송하네요. 제대로 알고 준비를 하나씩 해나가자는 말을 하고 싶었습니다. 스마트폰을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스마트폰이 무엇인지 직접 사용해 봐야 합니다. 서로 다른 폰들을 가지고 테스트를 해보고 어떻게 대응할 지 준비를 해야죠. 미리 준비한 곳들은 앞서 나가면 되겠지만 그렇지 못한 곳들은 조급증이나 겁이나서 먼저 해야 한다고 엉뚱한 곳에 투자를 하거나 이상한 정책들이 나올 수 있습니다. 하나씩 대응해 나가도 결코 늦지 않다는 것이 제 소견입니다.

사실 저자신도 여유를 가질틈이 없이 숨가쁘게 현실을 쫓아 달려오고 있었습니다.
현실적인 부분에 있어서 통찰력있게 분석된 글을 읽고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IT수다떨기] 스마트폰 열풍을 대하는 바람직한 자세…’여유’…

도안구

2010. 03. 29

(17)
뉴스와 분석 |

요즘 사람들만 만나면 하는 얘기가 있…

아이폰에 대한 통신, 전자업계들의 진지하고도 신중한 분석이 필요한데.
국내시장에서 그동안 삼성 LG가 독점했던 체제로서는 사람들, 현재 이 분야에서 시대의 변화가 너무 빠르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이 분야는 많은 연구와 아이디어가 중요한데 단기간에 소프트웨어 산업을 구축하려고 하네요.

안드로이드폰이 흥행엔 실패했다니

아직 제대로 시작도 안했는데 단정을 지어버리시네요.

아이폰이 스마트폰을 선점한건 사실이지만 우리나라 정서상 배터리문제 + 애플의

폐쇄성등의 문제 때문에 정점을 찍고 하락할거라 봅니다.

오히려 시작은 늦었지만 구글의 개방성에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애초에 앱스토어라는거 자체가 회사에서 각 고객의 요구에 맛는 프로그램들을

다 개발하기에는 인력이 모자르니 아예 개인 프로그래머들한테 맡겨버린거라

시간이 지나면 구글 앱스토어도 애플을 따라잡을거라 봅니다.

스마트폰이 활성화되면 컴퓨터 사용시간이 현저하게 줄겠죠.
메일, 뱅킹, 전화, 게임, 뉴스, 검색, 쇼핑 …
일반인들에게 저거 빼고 나서 다른거 하는것 있나요?
요즘 휴대폰때문에 집전화사라져 가는것 처럼….
컴퓨터가 뒷방신세가 되어갈 것 같지 않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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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스마트폰이 늦게 들어온 이유 / 안드로이드 플랫폼에 올인하는 이유 / 한국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 이동통신사 / 아이폰 국내 출시일…

우리나라에 스마트폰이 늦게 들어온 이유 / 한국 스마트폰의 미래 국내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안드로이드 플랫폼에 올인하는 이유 – 누구나 다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그냥 예전 생각을 정리하기 위해서 써봅니다. ^^ – (이제 1인 1스마트폰의 시대가 오는걸까…?) 해외에서는 한창 스마트폰 격돌이 시작되는 시점에서도 우리나라는 변변한 ‘스마트폰’이라고 불리울 수 있는 모바일 기기가 현실상 없었습니다. (UI를 가진 휴대폰은 있었지만 스마트폰으로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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