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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안전 항해 돕는 이내비게이션 기술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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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객에게 700MHz 공공안전통신망 NB-IoT 네트워크를 활용해 지하철 사고를 예방하는 스크린도어 사고 방지 시스템를 소개하고 있는 모습.

관람객에게 700MHz 공공안전통신망 NB-IoT 네트워크를 활용해 지하철 사고를 예방하는 스크린도어 사고 방지 시스템를 소개하고 있는 모습.

KT가 6월18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는 ‘제1차 아·태 이내비게이션 국제 컨퍼런스(e-Navigation Underway 2017 Asia-Pacific)’에 참가해 초고속해상통신망(LTE-M), 이내비게이션 등 공공안전통신망 기술을 뽐냈다.

LTE-M 기술은 지난해부터 해양수산부에서 추진중인 사업으로, 해상을 운행하는 선박이 실시간으로 안전 관련 정보를 소통할 수 있는 전용 통신망이다. 여기에 이내비게이션을 활용하면 디지털 통신망을 통해 각종 해양 정보를 다른 선박 또는 선박 내부에서 실시간으로 주고받을 수 있다.

두 기술 모두 바닷길 사고를 줄이고 항만 운영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이 중 이내비게이션은 국제해사기구(IMO)가 2019년 국제적으로 도입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새로운 기술표준과 규정을 만드는 중이다.

이날 행사에서 KT는 중계기 없이 최대 200km까지 해상 커버리지를 확대한 초수평안테나배열시스템(OTHAD), 효율적으로 서비스 커버리지를 확장하기 위한 네트워크간 무선 접속 공유 기술인 랜 셰어링(RAN Sharing) 등 다양한 해양 안전을 위한 기술을 선보였다.

700MHz 공공안전통신망 NB-IoT 네트워크를 활용해 지하철 사고를 예방하는 스크린도어 사고 방지 시스템, 초정밀 GPS 보정시스템(SBAS) 등 주요 솔루션도 함께 선보였다.

KT 네트워크부문 INS본부장 김영식 상무는 “해상통신망에 대해 관심이 많은 글로벌 참가자들이 모인 이번 컨퍼런스에서 KT의 우수한 기술력을 알릴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 “KT는 해상 안전 커버리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OTHAD 안테나 개발은 물론, 드론 LTE, 백팩 LTE, NB-IoT 라이프재킷 등 공공안전통신망 전반에 대해 집중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기술로 국민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토탈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해양수산부와 국제항로표지협회(International Association of Marine Aids to Navigation and Lighthouse Authorities, IALA), 덴마크 주관청(Danish Maritime Authority, DMA)이 주관한다. 국내 이동통신사로는 KT만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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