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웹서비스, 개발자 위한 번역 서비스 준비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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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웹서비스(AWS)에서 언어 장벽 없이 편하게 서비스받을 수 있는 날이 가까워져 오고 있는 듯하다. 아마존이 아마존닷컴같이 내부적으로 사용하던 번역 기술을 이제는 외부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기 때문이다.

AWS가 개발자에게 웹사이트와 앱을 다국어로 사용할 수 있도록 번역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고 <CNBC>가 6월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기계번역 기술은 아마존이 이미 제품에 사용하고 있는 자체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언급한 것과 마찬가지로 아마존은 이미 기계번역을 사용해 같은 제품을 여러 언어로 문서로 만드는 작업을 하고 있다. 고객들에게 다양한 언어 선택권을 줄 수 있게 하기 위함이다.

(사진=아마존웹서비스 블로그)

아마존은 2015년 9월 번역 스타트업 사파바를 인수했다. 아마존닷컴을 포함한 사이트에 추가 언어를 제공하기 위해 번역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파바의 공동설립자 알론 라비는 피츠버그에 있는 아마존의 기계번역 연구와 개발 그룹을 이끌고 있다.

개발자들을 위한 기계번역 서비스는 아마존이 처음 내놓은 건 아니다. 개발자를 위한 기계번역을 가장 먼저 내놓은 것은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으로, 2008년 이를 선보였다. 페이스북도 기계번역 기술을 주요 앱에 사용하도록 개발했다.

<CNBC>에 따르면, 이제 아마존은 AWS에서 번역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는 소식을 11월에 있을 아마존의 큰 행사인 ‘리:인벤트’에서 발표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AWS는 현재 70개 이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 분기 36억달러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 <CNBC>는 AWS에 번역 서비스를 추가하는 행보는 아마존이 더욱 광범위한 고객을 확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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