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S, 머신러닝 기반 데이터 보안 서비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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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에는 사용자가 애저 SQL 데이터베이스에 데이터를 저장할 때, 공격이나 기타 의심스러운 데이터베이스 활동을 감지해 관리자에게 경고를 보내는 ‘쓰레트 디텍션‘이 있고, 구글 퍼블릭 클라우드는 민감한 데이터를 개발자가 찾아 수정할 수 있는 도구 ‘데이터 로스 프리벤션 API‘가 있다.

이번에는 아마존웹서비스(AWS)가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의 클라우드 데이터 보안 서비스에 맞서 8월14일(현지시간) 열린 ‘AWS 서밋 뉴욕‘에서 머신러닝을 이용한 데이터 보안 서비스 ‘아마존 메이씨‘를 발표했다.

아마존 메이씨는 AWS가 지난 1월 인수한 샌디애고 스타트업 하비스트.ai의 기술을 부분적으로 사용해 개발됐다. 이 서비스는 머신러닝을 사용해 데이터 유출 및 의심스러운 무단 접근을 막아 AWS 데이터 저장소 S3(Simple Storage Service)에 저장된 중요한 데이터를 식별하고 보호하는 새로운 보안 서비스이다.

아마존 메이씨 작동 원리는 이렇다. 아마존 메이씨는 자연어 처리(NPL)를 위한 머신러닝 알고리즘을 사용해 데이터 분류를 자동화한다. 예측 분석 알고리즘을 활용해 데이터에 접근하는 방식을 분석하고 이런 학습을 통해 의심스러운 행동을 예측하고 알려준다. 데이터가 탐지·분석·분류되는 과정을 거치면 각각에 가치가 매겨지고, 계속해서 실시간으로 데이터 접근 방식에 기반을 둬 의심되는 움직임이 없는지 발견하기 위해 계속해서 감시한다.

AWS는 “아마존 메이씨는 개인 식별 정보(PII), 개인 건강 정보(PHI), 규정 문서, API 키 및 비밀 키와 관련해 70개가 넘는 데이터 유형을 매우 정확하게 머신러닝 기반으로 탐지해 민감한 데이터를 탐지하는 프로세스를 자동화한다”라고 설명했다.

아마존 마씨 대시보드

아마존 메이씨 대시보드

이런 모든 데이터는 아마존 메이씨 중앙 대시보드에 유입된다. 대시보드는 수집된 모든 데이터 활동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범주별로 그룹화해 다양한 시각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고위험 파일과 사용자 및 기타 응용 프로그램이 데이터에 접근하는 방식에 강조 표시를 해 사용자가 주목할 수 있게 돕는다.

AWS는 오토데스크, 애드먼즈, 넷플릭스가 아마존 메이씨의 초기 고객이라고 밝혔다.

사용 가격은 처리하는 이벤트 및 데이터 수를 기반으로 측정된다. 현재 아마존 메이씨는 AWS 미국 동부(버지니아 북부) 및 서부(오레곤) 지역에서만 사용할 수 있지만 점차 확대될 전망이다.

아마존 마씨 가격 예시

아마존 메이씨 가격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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