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드는 이들의 축제…‘메이커 페어 서울 2017’ 개최

10월21일 개막…기술과 예술 결합한 프로젝트가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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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커 페어 서울 2017이 오는 10월21일 은평구 녹번동에 있는 서울혁신파크에서 개막해 이틀간 열린다.

만드는 사람들의 축제 ‘메이커 페어 서울 2017’이 오는 10월21일 서울 은평구에 있는 서울혁신파크에서 개막해 이틀간 열린다.

메이커 페어 서울 2017은 필요한 물건을 스스로 만들어 쓰는 사람인 ‘메이커’가 창작 과정과 결과를 공유하는 행사다. 블로터앤미디어가 그라운드웍스, 서울혁신센터와 함께 개최한다.

메이커 문화의 꽃, 지상 최대 볼거리

메이커들의 축제이자 가족 중심 행사인 메이커 페어를 찾는 사람들은 창작물 관람뿐만 아니라 워크숍, 세미나 등에 참여할 수 있다.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하며 메이커와 직접 소통할 수도 있다.

메이커 페어는 <메이크>(Make:) 매거진을 창간한 메이커미디어의 오프라인 행사로 2006년 미국에서 시작됐다. 현재는 전 세계에서 해마다 200회 이상 열리고 있다. 2014년에는 미국 백악관에 열려 화제가 되기도 했다.

2017 올해의 특별전시

올해 행사에서는 100개 이상 메이커팀의 프로젝트를 만나볼 수 있다. 메이커팀들은 3D프린팅, 드론, 로봇, 전기자동차, 가상현실(VR), 로켓, 악기, 스마트토이, 수공예품 등 다양한 분야의 기술과 예술이 결합한 프로젝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서울대학교 자동차 동아리 ‘런투유’가 제작한 전기자동차, DIY 자동차를 활용한 카트레이싱&워크숍, 거대 메이키 로봇을 만날 수 있는 기회다.

또 지난해와 같이 ‘구글 핵페어’가 동시에 진행돼, 구글 기술을 사용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블로터, 메이커 미디어와 손잡다

‘메이커 페어 서울 2017’은 지난 7월 메이커 미디어와 국내 독점 라이선스 협약을 맺은 블로터앤미디어가 그라운드웍스, 서울혁신센터와 함께 공동 주최한다.

블로터앤미디어는 국내 메이커 문화 확산을 위해, 메이커 페어 주최 이외에도 메이커 전문 매거진 <메이크>(Make:)의 한국판을 국내에 독점 출간한다. <메이크>는 국내 주요 메이커와 커뮤니티, 문화, 트렌드 등을 취재해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소개하는 잡지다. 블로터앤미디어는 이외에도 오라일리 미디어가 출간 메이커 관련 단행본도 번역해 국내에 출간할 예정이다.

행사 참여 방법

관람을 원하는 사람은 온오프믹스를 통해 온라인으로 사전 접수를 할 수 있다. 온라인 신청 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10명 이상 단체 등록 시 추가 할인을 제공받는다.

스태프로 참여하는 방법도 있다. 스태프는 행사가 진행되는 양일간 행사장 각처에서 관람객 안내, 메이커 협조, 현장 관리 등을 담당한다. 스태프에게는 식사와 스태프용 기념 티셔츠, 초대권 2매, 소정의 활동비가 제공된다. 만 20세 이상 성인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9월6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메이커 페어 서울 2017과 관련된 소식은 블로터 홈페이지행사 홈페이지, 그리고 메이크 코리아 페이스북을 통해 지속해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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