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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 반려동물 촬영에 최적화된 미러리스 카메라 공개

2017.09.04

올림푸스한국은 9월4일 미러리스 카메라 ‘OM-D E-M10 마크3’를 공개했다. 올림푸스한국 측은 이번 제품을 반려동물 촬영에 최적화된 미러리스 카메라라고 소개했다. 빠른 자동초점(AF) 속도와 작고 가벼운 디자인으로 언제 어디서나 반려동물을 쉽고 선명하게 찍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OM-D E-M10 마크3은 클래식한 디자인과 작고 가벼운 휴대성으로 인기를 끈 OM-D E-M10 시리즈의 최신 제품이다. OM-D는 올림푸스 필름 SLR 기종 ‘OM’의 전통을 이어간다는 콘셉트로 나온 시리즈로 이중 E-M10은 엔트리급 모델이다.

이번 제품은 반려동물 촬영에 최적화된 것이 특징으로, 빠른 AF 성능을 통해 움직이는 동물도 흔들림 없이 기록할 수 있다. 121개 AF 포인트가 촬영 영역 전반에 걸쳐 배치됐으며, 움직이는 피사체에 대한 추적 성능이 대폭 개선돼 더욱 빠르고 정확한 촬영이 가능하다.

휴대성도 강점이다. 카메라 바디 약 362g, 기본 렌즈 장착시 약 410g 무게의 작고 가벼운 디자인 덕분에, 언제 어디서나 카메라를 휴대하며 반려동물과의 추억을 고화질의 사진과 영상으로 남길 수 있다.

사진: 올림푸스한국

사진: 올림푸스한국

고화질은 화상 처리 엔진을 통해 완성된다. OM-D E-M10 마크3은 올림푸스의 플래그십 카메라 ‘OM-D E-M1 마크2’와 같은 트루픽8 화상 처리 엔진을 탑재했으며 바디 내장형 5축 손떨림 보정 시스템이 적용됐다. 5축 손떨림 보정 시스템은 셔터스피드 4단계의 손떨림 보정 효과를 나타낸다. 이를 통해 4K 동영상을 손으로도 안정적으로 촬영할 수 있다.

촬영된 사진과 동영상은 내장된 와이파이 기능을 통해 간단하게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에 공유할 수 있다. 올림푸스 전용 앱 ‘OI.Share’를 설치하면 스마트기기를 리모컨처럼 활용해 간단한 줌 조작이나 자동 초점을 맞춰 셔터를 누르는 등의 원격 촬영도 즐길 수 있다.

OM-D E-M10 Mark3은 이달 중순 출시 예정이며 바디 색상은 실버와 블랙 2가지다. 가격은 미정이다.

올림푸스한국 영상사업본부 정훈 본부장은 “올림푸스 OM-D E-M10 마크3는 압도적인 휴대성과 성능으로 언제 어디서나 촬영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카메라”라며 “반려동물과 소중한 추억을 고화질의 사진과 영상으로 남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spirittiger@bloter.net

사랑과 정의의 이름으로 기술을 바라봅니다. 디바이스와 게임, 인공지능, 가상현실 등을 다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