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클라우드 기반 AI 서비스로 AI 민주화 시대 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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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AI 민주화 시대를 열겠다’라고 발표했다. 이는 ‘AI의 혜택을 모든 사람에게 전하기’라는 구글의 AI 정책 목표와도 맞닿아 있다.

구글이 9월12일 ‘AI 혁신과 클라우드’를 주제로 포럼을 열었다. 이날 지아 리 구글 클라우드 AI 및 머신러닝 R&D 총괄이 발표를 맡아 영상통화로 AI 및 머신러닝 기술이 적용된 구글 클라우드를 소개했다.

지아 리 총괄은 기업들이 머신러닝 및 딥러닝을 위한 오픈소스 라이브러리 텐서플로와 사전 훈련을 통해 만들어진 API를 활용할 수 있다고 했다.

▲지아 리 구글 클라우드 AI 및 머신러닝 R&D 총괄. (출처=구글코리아)

▲지아 리 구글 클라우드 AI 및 머신러닝 R&D 총괄. (출처=구글코리아)

비전 API, 음성인식 API, 번역 API, 자연어 처리 API 등 다양한 API들은 머신러닝 지식이 전혀 없어도 사용할 수 있다. 구글은 또 직접 머신러닝 모델을 만들고 훈련시킬 수 있는 클라우드 머신러닝 플랫폼도 개발자 및 기업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날 포럼에 참석한 이승배 티몬 최고기술책임자(CTO)는 “구글 클라우드 머신러닝에는 기업들이 쉽게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API가 있는데, 중요한 것은 그 API를 어떤 비즈니스 필요 분야에 접목할지 파악하는 것”이라며 “티몬의 경우는 처리해야 할 수만 가지 상품 정보들이 이미지 텍스트 형태로 돼 있어 이 내용을 검수하는 절차에서 구글 클라우드 머신러닝 비전 API를 사용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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