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어, ‘공덕 SK리더스뷰’에 공기관리 IoT 솔루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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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공기 모니터 개발사 어웨어가 SK건설과 실내 공기 관리 IoT 솔루션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9월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비트파인더는 자사 실내 공기 관리 IoT 솔루션 ‘어웨어’(AWAIR)를 2020년 완공 예정인 ‘공덕 SK리더스뷰’에 제공할 예정이다. SK건설은 공덕 SK리더스뷰 전 세대에 어웨어를 설치하고, 아파트 월 패드와 SK텔레콤의 스마트홈 앱, 어웨어 앱을 통해 실내 공기 정보와 더불어 맞춤형 관리 가이드를 제공할 계획이다.

어웨어는 공기 질 측정을 통해 H13등급 헤파필터를 적용한 환기 시스템을 가동하고, SK텔레콤 스마트 플랫폼을 통해 실내 환경관리 자동화 시스템과 연동해 실내 환경을 제어하는 데도 활용된다.

어웨어는 실내 환경 최적화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2013년 말 실리콘밸리에서 설립됐으며, 현재 샌프란시스코와 서울 두 곳을 기반으로 사업을 확장 중이다. 스마트 공기모니터와 소프트웨어를 연동해 실내 공기 환경에 대한 맞춤 솔루션을 제공한다.

어웨어 스마트 공기 모니터는 온도, 습도, 이산화탄소, 화학물질, 미세먼지 5가지 항목을 기준으로 공기 데이터를 수집·분석한다. 측정된 데이터는 색상 인덱스와 점수로 변환돼 아파트 월 패드나 전용 앱으로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공기 상태에 따라 세대별 맞춤형 실내공기 관리 가이드도 제공한다. 천식, 아토피, 알레르기 등 공기 오염도에 민감한 세대에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노범준 어웨어 대표는 “최근 미세먼지, 화학물질 등 실내 공기 환경에 대한 불안이 커지는 가운데, 공기 질을 정확하게 측정하고 인지하는 데 대한 중요성이 높아져 가고 있다”라며 “더 많은 사람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살 수 있도록 지식, 동기, 자신감을 부여하고, 좋은 환경에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