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카드, 퀴즈게임 방식 수업도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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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테크 기업인 클래스카드가 퀴즈게임 방식의 수업도구 ‘클래스카드 배틀’을 10월11일 정식 출시했다.

클래스카드 배틀은 수업 중 교사가 퀴즈를 출제하면, 학생들이 PC나 스마트기기를 이용해 동시에 제한된 시간 내에 퀴즈를 풀고, 맞힌 개수에 따라 포인트를 얻는 경쟁 게임 방식으로 구성돼 있다. 비슷한 서비스로 노르웨이 기업이 만든 ‘카훗’이나 미국의 ‘퀴즐렛 라이브’가 있다.

클래스카드 배틀은 퀴즈를 매번 만들어야 하는 카훗과 달리, 클래스카드를 이용해 온 현직 교사들이 직접 만든 7만여개 학습세트를 즉시 수업에 활용할 수 있다. 학교 내외 다른 반을 초대해 점수를 겨루는 ‘반대항전’ 기능을 제공하는 것도 특징이다. 또한 PC, 스마트폰 등 단말기 종류에 상관 없이 웹브라우저에서 바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수업 활동 준비에 드는 시간을 줄였다.

▲사진=클래스카드 홈페이지

전성훈 클래스카드 대표는 “베타 기간 동안 클래스카드를 이용하는 교사에게 매일 피드백을 받아 한국의 교실 상황과 학습 환경에 최적화된 스마트교육용 수업도구를 만드는 데 주력했다”라고 말했다. 클래스카드 배틀을 이용해 본 박성한 인천 미추홀 외고 영어교사는 “클래스카드 배틀을 수업에 적용해 본 결과, 학생들이 수업에 재미와 흥미를 느끼고, 협력학습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학습 동기 부여에 도움이 됐다”라고 밝혔다.

2016년 설립된 에듀테크 기업인 클래스카드는 모바일 기반 단어장 서비스를 출시한 바 있다. 현재 국내 3500여개 교육기관에서 클래스카드 서비스를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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