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HW·SW 결합한 IoT 보안 솔루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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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10월19일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결합한 사물인터넷(IoT)용 보안 솔루션 ‘턴키 솔루션’을 선보였다.

삼성전자 IoT 보안 솔루션

▲삼성전자 IoT용 보안 솔루션

턴키 솔루션은 하드웨어인 보안 IC와 소프트웨어를 아우른다. 삼성전자가 제공하는 보안IC는 해킹 시도를 감지하는 즉시 동작을 중단시키고 리셋 시켜 IC 안에 저장된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한다. 삼성전자는 또 보안 IC 제품에 45나노 임베디드플래시를 적용했다.

임베디드플래시는 소프트웨어 변경이 어려운 EEPROMElectrically Erasable Programmable Read-Only Memory. 전기적 신호를 가해 데이터를 쓰고 지울 수 있는 비휘발성 저장장치.close 방식의 단점을 개선한 내장 메모리다. IoT 제품을 개발하는 고객들이 필요한 소프트웨어를 자유롭게 설치·수정할 수 있고 데이터 처리속도가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

삼성전자는 보안 IC의 최적화된 자체 소프트웨어도 함께 제공한다. 개인인증, 보안키 및 인증서 저장, 암·복호화 등 다양한 기능을 지원한다. 또 기기 간 혹은 기기와 서버·크라우드 간 보안키와 인증서를 안전하게 주고받을 수 있도록 했다.

삼성전자 시스템LSI 사업부 마케팅팀장인 허국 상무는 “이런 보안 솔루션은 그동안 모바일 AP, 스마트카드 IC 등 다양한 분야에서 축적된 삼성전자의 보안 기술이 집약된 솔루션”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10월18일부터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삼성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보안 IC 및 개발자용 보드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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