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북스, 7.8인치 ‘페이퍼프로’ 내놓는다

사전예약은 11월30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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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북스를 운영하는 리디주식회사가 새로운 전자책 단말기 ‘페이퍼프로’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11월1일 밝혔다. 페이퍼프로는 국내 최초로 7.8인치 대형 화면을 가졌다.

페이퍼프로. (사진=리디 주식회사)

(사진=리디 주식회사)

휴대성과 선명성을 갖춘 대형 화면은 국내 전자책 애호가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사양이다. 킨들, 톨리노, 코보 등에서 7인치 이상 전자책 단말기를 출시했고 텍스트뿐만 아니라 만화 등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 소비가 증가하면서 대형 화면에 대한 전자책 사용자들의 요구가 높아진 것이다.

배기식 리디북스 대표는 “리디북스는 1세대 페이퍼 출시 이후 고객의 다양한 요구 사항에 꾸준히 귀 기울여 왔다”라며 “곧 선보일 ‘페이퍼프로’는 글로벌 트렌드에 맞춘 최고 사양의 제품으로, 국내 전자책 애용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페이퍼프로의 자세한 사양은 오는 11월21일 페이퍼 웹사이트에서 공개된다. 사전 예약은 11월30일부터 가능하다. 리디주식회사는 이날부터 12월6일까지 7일간 사전 예약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리디북스는 소설, 경영·경제, 인문를 비롯해 만화 및 장르 소설 등 약 100만종 이상의 도서를 보유한 국내 최대 전자책 전문 서점이다.

지금은 판매를 중단한 리디북스의 페이퍼 및 페이퍼라이트는 모두 6인치 화면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