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해킹방어 최고수 가린다…KISA, HDCON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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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해킹방어 최고수를 가리는 해킹방어대회가 열린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국내 최고의 해킹방어 인재를 발굴하는 HDCON(Hacking Defense CONtest)을 11월13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HDCON은 해킹 방어에 필요한 침해사고 대응 역량을 겨루는 기술 경연대회다. 올해로 제14회를 맞았다.

이번 HDCON 본선에는 총 12개팀이 출전한다. 예산을 통과한 10개팀과 초청팀 자격으로 출전하는 코드게이트 대학부 1위 ‘팔달관 라면’팀, 경찰대학교 내 화이트 해커로 구성된 ‘청년경찰’팀이다.

본선 대회에서는 침해사고 현장분석 및 대응 중심 문제가 출제될 예정이다. KISA는 사고분석 역량에만 초점을 맞추지 않고 잠재된 위협을 제거하는 사후조치 수행능력까지 측정하는 것을 목표로 구성했다고 밝혔다.

본선과 함께 행사장에서는 전년도 해킹방어대회 문제, 올해 진행된 코드게이트 문제 둥 일부를 선별해 출제 의도 및 풀이 방법에 대한 해설을 진행한다.

본선에서 1위를 한 대상 1개팀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과 상금 2천만원, 금상 1개팀은 한국인터넷진흥원장상과 상금 800만원을 거머쥐게 된다. 은상은 3개팀에 돌아간다. 은상 팀들에게는 한국인터넷진흥원장상과 상금 500만원이 각각 수여된다.

이동근 KISA 침해사고분석단장은 “이번 대회는 보안 실무자들에게는 침해사고를 직접 대응해보는 기회가, 대학생들에게는 진로탐색을 위한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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