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다시티, 구글의 혁신법 ‘스프린트’ 강좌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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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다시티가 ‘스프린트’라는 문제 해결 방식을 알려주는 온라인 강의를 12월5일 공개했다.

스프린트는 5일 만에 아이디어를 내고, 테스트하는 과정을 거쳐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이다. 구글이 사용하는 방식으로 알려지며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유다시티가 공개한 강의는 ‘디자인 스프린트 파운데이션 나노디그리 프로그램’이다. 강사는 에이제이앤스마트라는 독일 컨설팅 기업 설립자와 디자이너다. 스프린트를 처음 개발한 제이크 냅 구글 수석디자이너는 강의에 참여하지 않았다. 대신 강의 소개 영상에서 스프린트를 직접 설명하기도 했다.

유다시티는 그동안 특정 실무 기술을 알려주는 나노디그리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이번 스프린트 강의는 ‘문제해결법’을 알려준다는 점에 독특하다. 유다시티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 ‘파운데이션’ 나노디그리 프로그램은 취업을 바로 도와주진 않는다”라며 “하지만 직장내에서 활용할 수 있으며, 의미있는 실력을 키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디자인스프린트 강좌 예시(사진=유다시티)

강의는 총 4가지로 진행하며 크게 ‘컨셉 만들기’, ‘스토리보드 만들기’, ‘프로토타입’, ‘사용자 테스트’를 다룬다. 강의 가격은 한 달에 299달러. 등록은 별도의 등록기간에만 신청할 수 있다.  첫 기수는 12월11일까지 받는다. 따로 무료 샘플 영상은 제공하지 않는다. 등록 후 7일 내에는 환불할 수 있다.

이번 강의에 참여한 수강생은 기수별로 나눠지고, 기수 내 참가자끼리 서로 프로젝트를 평가한다. 강의 총 진행 기간은 한 달이다. 모든 과제는 정해진 기한 안에 제출해야 한다. 유다시티는 이 강의를 다 수강하기 위해서는 1주일에 10시간 정도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수업은 100%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멘토 등에게 자유롭게 질문하고 답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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