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 이석우 신임대표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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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우 대표(사진=두나무)

카카오스탁과 및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 중인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가 전 카카오 공동대표이자 전 조인스 대표 출신인 이석우 씨를 신임대표로 내정했다고 12월21일 밝혔다. 두나무는 카카오의 투자전문 자회사 케이큐브벤처스의 포트폴리오사로, 지난 2015년 9월 최세훈-이석우 공동대표로 운영되던 시절의 다음카카오로부터 30억원의 직접 투자를 받은 바 있다.

이석우 대표는 12월29일 임시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통해 대표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다. 현 송치형 대표는 이사회 의장으로 업비트의 글로벌 확장과 블록체인에 기반한 다양한 신규 서비스 발굴로 업무를 전환한다. 이석우 대표는 앞으로 업비트 블록체인 사업을 필두로 핀테크 사업을 적극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이석우 대표는 <중앙일보> 기자, 한국IBM 고문변호사, NHN 법무 및 경영정책 담당 이사, NHN 미국법인 대표, 카카오 및 다음카카오 공동대표, 조인스 공동대표 등을 거쳐 두나무 대표를 역임하게 됐다.

이석우 대표는 “암호화폐 시장과 블록체인 산업의 비전과 함께 두나무의 글로벌 성장 가능성을 보고 신임대표 자리에 오르게 됐다”라며 “두나무가 새로운 금융혁신 산업의 리더로 굳건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원동력을 불어넣어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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