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챠플레이, 사용자 월평균 18시간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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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챠플레이가 연말을 맞아 2017년 시청 빅데이터를 공개했다. 왓챠플레이는 2016년 1월 출시 이후 2년간 총 2657년만큼의 누적 시청시간을 기록했다. 누적 재생횟수는 약 6천만회를 돌파했다. 왓챠플레이의 사용자 월 평균 감상시간은 18시간으로 측정됐다.

왓챠플레이를 이용해 올해 가장 많이 시청한 회원은 무려 2,075시간을 감상했으며, 연속으로 가장 오래 시청한 회원은 총 139시간 동안 쉬지 않고 감상했다. 1년 중 시청량이 제일 많았던 날은 11월 19일로, 인기 미드 ‘워킹데드’ 전시즌(시즌1~7)이 업데이트된 때이다.

왓챠플레이는 ‘2017 속사정’을 통해 다채로운 사실을 공개했다. 남성보다는 여성 회원이 더 많고, 로맨스물보다는 액션물의 시청량이 많았다. 또한 영화보다는 드라마를 보는 사람이 더 많았다. 이밖에 ‘#블록버스터’, ‘#막장’, ;#사이코패스’ 등의 태그가 유독 인기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왓챠플레이가 보유한 작품 중 올해 가장 많이 재생된 영화는 ‘너의 이름은.’, ‘아가씨’, ‘캐롤’, ‘문라이트’,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였다. 가장 많이 재생된 드라마로는 ‘워킹데드’, ‘위기의 주부들’, ‘고독한 미식가’,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 ‘하이큐!!’ 등이 있었다.

시리즈물 최신작이 개봉하면, 이전 시리즈의 시청량도 눈에 띄게 증가했다. ‘토르: 라그나로크’가 개봉하면서 ‘토르1·2’ 시리즈의 시청량은 전달 대비 3.5배 이상 상승했다.

왓챠플레이는 올 한 해 동안 애플의 ‘2017 올해를 빛낸 최고의 앱’에 선정됐으며, ‘2017 브랜드 충성도 대상’을 받았다. 박태훈 왓챠플레이 대표는 “올 한 해 동안 왓챠플레이를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개인을 제일 잘 아는 서비스가 되고, 더 즐거운 문화 경험을 만들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