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2018년 상반기 인턴사원 모집

넥슨은 '무한도전' 면접의 신 편에 등장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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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이 인턴사원을 뽑는다. 프로그래머와 엔지니어뿐만 아니라 기획, 사업 분야 등 다양한 직군을 채용한다. 평가 우수자는 정식 사원으로 전환될 수 있다.

넥슨은 1월15일부터 25일까지 2018년도 상반기 인턴사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부문은 ▲게임프로그래밍 ▲게임기획 ▲모바일사업 ▲해외사업 ▲IT엔지니어 등으로, 게임과 게임 산업에 관심이 있는 2·4년제 대학교 재학생 및 졸업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서류는 넥슨 컴퍼니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다.

채용 절차는 서류심사 후 팀 면접을 진행한다. 합격자는 2월 중 발표된다. 이번에 뽑힌 인턴사원은 3월5일부터 8월 말까지 약 6개월간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다. 평가 우수자는 정식 사원으로 채용될 수 있다. 넥슨 관계자는 “100% 채용 전환형은 아니지만 전환율이 높은 편”이라며 “직무별 수요와 평가 점수가 높으면 정식 사원으로 전환될 수 있다”라고 전했다.

넥슨은 매년 상반기 인턴십과 하반기 공개채용을 통해 신입 인재를 모집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신설된 머신러닝, 인공지능(AI), 빅데이터 기반 기술개발본부인 인텔리전스랩스에서도 인턴사원을 채용한다.

넥슨 인사실 백한주 실장은 “인턴십은 다양한 실무를 직접 경험해보고 회사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본인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가장 좋은 기회”라며 “올해는 예년에 비해 폭넓은 직무에서 인턴십을 제공하는 만큼 게임업계에 관심이 큰 인재분들이 많은 지원을 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넥슨은 지난 1월13일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면접의 신 편에 등장해 화제가 됐다. 무한도전 멤버들이 ‘취준생’이 되어 면접에 도전하는 내용이다. 이번 면접은 무한도전에 나온 장소와 같은 곳에서 진행된다. 물론 예능과 현실은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