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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티, ‘라그나로크 포링의 역습’ 출시

2018.01.30

동남아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인기를 끈 모바일 RPG ‘라그나로크 포링의 역습’이 국내 시장에 진출한다.

그라비트는 1월30일 ‘라그나로크 포링의 역습’을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라그나로크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포링의 역습’은 일종의 방치형 RPG 게임이다. 다른 이용자와 커뮤니케이션 요소를 높인 점이 특징이다. 편리하지만 자동화 전투로 지루함을 느끼기 쉬운 방치형 게임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한 요소다. 또 원작의 배경음악(BGM)과 전직 시스템, 코스튬 등을 그대로 계승했다.

커뮤니티 기능은 원작 게임 ‘라그나로크’의 핵심 콘텐츠이기도 했다. ‘포링의 역습’은 모바일 게임에 최적화된 UI와 채팅 시스템을 제공해 이용자 간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지원한다. 또 실시간 영상 시스템을 통해 게임 플레이 영상을 촬영해 다른 이용자들과 공유하는 것도 가능하다. 공략 영상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소통을 활발히 하도록 설계된 요소다.

커뮤니케이션 및 영상 시스템

‘포링의 역습’은 지난 9월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으로 대만,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국가에서 매출 순위 상위권을 기록했다. 중국에서는 중국에서 ‘선경전설: 천천타파리’로 출시돼 큰 인기를 끌었다. ‘글로벌 피처드(추천 앱)’에 선정되기도 했다.

그라비티는 ‘라그나로크 포링의 역습’의 정식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접속 시 일별 보상을 지급 받을 수 있는 로그인 보상 이벤트를 실시하고 이용자들에게 1일차부터 7일차까지 다양한 보상을 제공한다. 또 2월12일까지 환생에 성공한 모든 이용자를 대상으로 의상 코인 10개와 루비 100개를 지급한다.

그라비티 정일태 PM은 “자동 사냥과 방치형 RPG가 주를 이루는 국내 시장에 ‘라그나로크 포링의 역습’은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가져올 것”이라며 “원작의 향수와 모바일게임 환경에 최적화된 여러 콘텐츠, 그리고 쉬운 게임성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spirittiger@bloter.net

사랑과 정의의 이름으로 기술을 바라봅니다. 디바이스와 게임, 인공지능, 가상현실 등을 다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