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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웨어, 기업용 실내공기측정기 ‘어웨어 옴니’ 출시

2018.02.21

어웨어가 기업 및 기관에 특화된 B2B 실내공기측정기를 출시한다. 빌딩 전체 공간의 실내공기를 관리할 수 있어, 대기질에 민감한 업체에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실내공기측정기 개발사 어웨어는 기업용 솔루션 ‘어웨어 옴니’를 공식 출시했다고 2월21일 밝혔다. 초정밀 센서를 탑재한 어웨어 옴니는 빌딩 전체의 ▲온도 ▲습도 ▲이산화탄소 ▲초미세먼지 ▲화학물질을 측정, 실시간으로 공기질 개선 방안을 제시한다.

옴니는 사무실, 기관, 학교, 병원 등을 타깃으로 한 B2B 제품이다. 어웨어는 한국 기업들의 니즈를 반영해 전작 가정용 공기측정기 ‘어웨어’의 기능을 대폭 확대했으며, 기업 및 기관에 사용하기 편하게 개편했다고 전했다.

옴니에는 온도, 습도, 이산화탄소, 화학성분, 미세먼지를 감지하는 산업용 센서와 함께 수천개 공간을 모니터링해 실시간으로 실내 공기질 개선 팁을 제공하는 비즈니스 대시보드가 탑재돼 있다. 공기질이 악화되면 바로 알림을 받을 수 있다. 터치 LED, 백업 배터리, 벽걸이 스탠드도 지원한다. 어웨어에 따르면 설치 단계는 2분 정도 소요된다.

현재 옴니는 에어비앤비, 구글, 스탠퍼드대, 리바이스 등  전세계 주요 기업 및 학교에서 사용되고 있다. 국내는 서울교통공사, SK건설, 분당서울대병원, 카카오, 야놀자, 패스트파이브, 세인트파크 산후조리원 등이 어웨어와 계약을 체결했다.

어웨어 옴니를 채택한 서울교통공사의 이운영 팀장은 “서울교통공사에서는 다중이용시설인 역사 및 전동차 내에 효과적인 실내공기질 개선대책을 강구해왔다”라며 “이번 협약으로 어웨어의 실시간 공기 모니터링 기기를 설치하여 미세먼지를 대폭 저감하기 위한 대책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