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

커넥티드 홈, 기술과 디자인을 생활 속으로

2018.03.08

'2018 서울리빙디자인페어'가 3월7일 개막했다.

‘2018 서울리빙디자인페어’의 주제는 ‘따로 또 같이, 생활을 잇다! 커넥티드 홈’이다.

국내 최대 규모의 리빙 전시회 ‘서울리빙디자인페어(SLDF)’가 3월7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올해로 24회를 맞이한 2018 SLDF의 주제는 ‘따로 또 같이, 생활을 잇다! 커넥티드 홈’. 스마트폰 인구가 늘고 사물인터넷(IoT) 기술이 발전해 커넥티드 환경이 생활에 스며들며 커넥티드 홈이 리빙디자인페어 전면에 등장했다.

디자이너스 초이스 - 생활 : 기술과 휴머니즘의 연결

디자이너스 초이스 – 생활 : 기술과 휴머니즘의 연결

D홀에 마련된 하이라이트 기획전 ‘디자이너스 초이스 – 생활: 기술과 휴머니즘의 연결’에서는 가까운 미래의 스마트홈을 둘러볼 수 있다. 기술이 스며든 생활 공간이다. TV는 사람의 움직임을 감지해 화면 각도를 스스로 조절한다. 사람과의 거리를 계산해 볼륨도 자동 조절한다.

디자이너스 초이스 - 생활 : 기술과 휴머니즘의 연결

디자이너스 초이스 – 생활 : 기술과 휴머니즘의 연결

부엌으로 시선을 옮기면 그 자체가 정보 디스플레이인 조리 공간을 마주하게 된다. 레시피를 찾으며 요리를 할 수도 있고, 집에 들어서기 전부터 요리를 위한 예열을 할 수도 있다.

이 공간은 스타일링 전문 그룹 세븐도어즈의 민송이·민들레 공동 대표가 여러 브랜드와 협업해 구현했다.

사물인터넷(IoT) 기술이 접목된 코웨이의 공기청정기 미니어처

사물인터넷(IoT) 기술이 접목된 코웨이의 공기청정기 미니어처

IoT 기술이 접목된 코웨이의 공기청정기

IoT 기술이 접목된 코웨이의 공기청정기

IoT 기술이 접목된 코웨이의 정수기들

IoT 기술이 접목된 코웨이의 정수기들

국내 기업 코웨이는 IoT 기술이 접목된 공기청정기와 정수기 제품들을 선보였다. 가전제품과 기술의 접목이다. 전시된 공기청정기 제품은 인공지능(AI) 스피커와 연동돼 음성으로 조작할 수 있다. 또 IoT 기능으로 공기의 오염 정도를 체크한다.

IoT 기술이 접목된 정수기는 개인화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일일 평균 권장 물 섭취량과 실제 섭취량을 계산한다. 만약 실제 섭취량이 권장량에 미치지 않을 경우 앱을 통해 알람을 준다. IoT 기술로 개인의 건강을 챙기는 똑똑한 정수기다.

블루투스 스피커 테이블 '멜로우'

블루투스 스피커 테이블 ‘멜로우’

블루투스 스피커 테이블 '멜로우'

충전 중인 블루투스 스피커 테이블 ‘멜로우’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벨레(welle)는 블루투스 스피커 테이블 ‘멜로우’를 선보였다. 멜로우는 블루투스 스피커이자, 가구이자, 인테리어 용품이다. 스피커가 리빙 아이템으로 출시되고 있는 세계적인 트렌드에 발맞춘 제품이다.

다이슨의 '다이슨퓨어쿨'

다이슨의 ‘다이슨퓨어쿨’

영국 업체 다이슨은 IoT 기술이 접목된 공기청정기 ‘퓨어쿨’을 전시했다. 퓨어쿨은 제품 내 디스플레이에서 공기가 정화되는 것을 수치화해 보여준다. 또 원하는 공기 청정 수준, 습도 등을 애플리케이션으로 조작할 수 있다.

2018 SLDF에서 만난 커넥티드 홈 제품들은 기술과 인테리어를 동시에 담고 있었다. 기술 단계에서 아름다운 디자인을 뽐내는 ‘상품’ 단계로 도약한 것. 가까운 미래 삶의 일부가 될 커넥티드 홈의 모습을 미리 엿볼 수 있는 기회다.

again@bloter.net

블록체인 취재합니다. #Blockch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