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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가성비 내세운 ‘미디어패드’ 태블릿 2종 출시

2018.03.12

화웨이가 어린이를 위한 키즈 코너를 탑재하고 내구성·대용량 배터리를 내세운 ‘가성비’ 태블릿 2종을 내놨다.

화웨이 컨슈머 비즈니스 그룹이 10.1인치 태블릿 ‘화웨이 미디어패드 M3 라이트 WP’와 8인치 신제품 태블릿 ‘화웨이 미디어패드 T3 8’를 11번가를 통해 공식 출시한다고 3월12일 밝혔다.

‘방수방진’ 자랑하는 ‘키즈 공략’ 태블릿

화웨이 미디어패드 M3 라이트 WP는 지난 해 12월 출시된 ‘미디어패드’의 후속작이다. 30분간 최대 수심 1m의 침수로부터 보호되는 IP67 등급 방수방진 기능을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화웨이에 따르면 C타입 충전 단자의 플로팅 특수 설계로 전용 충전기 사용시 인터페이스에 소량의 물이 묻어 있어도 안전하게 충전할 수 있다. 또한 목욕 중에도 방수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6660mAh 대용량 배터리는 9V2A 고속충전으로 3시간 이내에 완충 가능하고 12.8시간 동안 HD동영상을 시청할 수 있고 8.1시간 동안 게임을 할 수 있다.

미디어패드 M3 라이트 WP와 함께 출시되는 화웨이 미디어패드 T3 8은 올해 1월 출시된 ‘화웨이 미디어패드 T3 10’의 8인치 버전. 7.95mm의 두께, 350g의 무게 및 7.8mm의 얇은 베젤 등으로 휴대하기 적합한 모델이다.

미디어패드 T3 8에는 모바일 버전 정품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가 기본 탑재돼 있다. 배터리는 4800mAh로 화웨이에 따르면 11시간 동안 동영상 재생이 가능하다.

한편 화웨이는 두 제품 모두에 아이들을 위한 키즈 코너를 제공한다. 어린 자녀와 부모 둘다 쓸 수 있는 태블릿이란 점을 내세워 키즈 태블릿 시장을 공략하려는 전략이다.

키즈 코너에는 키즈 전용 미디어 및 전용 앱(사진, 그림, 녹화)이 탑재돼 있으며 시력 보호 기능이 지원된다. 또 아이들이 쉽게 조작할 수 있도록 특별히 디자인된 GUI를 적용했고, 아이의 지문을 인식하면 키즈 코너로 바로 연결되도록 설계해 편의성을 높였다. 부모는 사용시간 제한, 유해 콘텐츠 차단 및 패스워드 세팅을 통해 키즈 코너를 제어할 수 있다.

화웨이는 이번 단독 출시를 기념해 선착순 500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화웨이 미디어패드 T3 8 구매 시 화웨이 정품 커버 케이스, 보호필름 및 OTG 케이블을, 화웨이 미디어패드 M3 라이트 WP 구매 시는 커버케이스(비정품), 마이크로SD 32G, OTG 케이블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포토후기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전원에게 구글 플레이스토어 기프트 카드를, 포토후기 참가자 중 2명의 고객에게는 ‘Be Y 폰 2’을 증정할 예정이다. 포토후기 이벤트는 4월30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화웨이 미디어패드 M3 라이트 WP와 화웨이 미디어패드 T3 8는 그레이 단일 색상으로 출시되며, 출고가는 각각 39만9천원, 17만9천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