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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파티용 블루투스 스피커 출시

2018.04.11

소니가 파티용 블루투스 스피커를 내놓았다. 현장감 있는 음향을 내뿜는 ‘라이브 사운드’ 모드와 스피커 전면에서 빛을 쏘며 ‘비트와 밀당’하는 ‘파티 라이트’가 특징이다.

소니코리아는 4월11일 2018년형 XB시리즈 블루투스 스피커 3종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 3종은 파티 환경에 특화됐다. 제품 크기와 출력에 따라 ‘SRX-XB41’, ‘SRS-XB31’, ‘SRS-XB21’ 등으로 나뉘었으며 기본적인 기능은 큰 차이가 없다. 3종의 스피커 모두 IP67 등급의 방진·방수를 지원해 다양한 환경에서 음악을 즐길 수 있다. 산화 방지 처리를 해 내구성을 높였으며 물 세척도 할 수 있다. 하드웨어 개선을 통해 음향도 향상됐다.

이번 제품은 ‘라이브 사운드’ 모드를 새롭게 지원한다. 입체적인 공간감을 전달할 수 있도록 설계된 스피커 유닛을 탑재해 현장감 있는 소리를 전달한다. 또한, 제품을 손바닥으로 두드리면 음악에 다양한 음향효과가 더해지는 ‘파티 부스터’ 기능을 제공하며 음악에 맞춰 빛을 내뿜는 ‘파티 라이트’는 전작보다 밝기가 2배 이상 밝아졌다.

각각의 스피커는 서로 연결된다. ‘스피커 애드’ 기능으로 스피커 2대를 연결해 스테레오 음향을 즐길 수 있으며, ‘무선 파티 체인’ 모드를 통해 최대 100대의 스피커를 연동할 수 있다.

SRS-XB41은 3종의 블루투스 스피커 중 가장 출력이 크다. 2개의 58mm 대구경 풀레인지 스피커가 탑재돼 대형 파티장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SRS-XB31은 2개의 48mm 풀레인지 스피커가 적용됐다. 두 제품은 모두 한 번 충전으로 약 24시간 연속 사용이 가능하며 스마트폰 충전기로도 활용할 수 있다. SRS-XB21은 3종의 제품 중 가장 크기가 작아 편리하게 휴대할 수 있다. 2개의 42mm 풀레인지 스피커가 탑재됐으며 12시간 연속 재생이 가능하다. 각각의 제품에 따라 지원하는 조명의 수가 다르다.

세 제품 모두 블랙, 블루, 레드, 화이트 총 4가지 색상으로 구성돼 있다. 가격은 SRS-XB41이 29만9천원, SRS-XB31이 19만9천원, SRS-XB21이 12만9천원이다. 4월11일부터 한정수량 예약판매를 진행하며 정식 출시일은 23일이다. 예약 구매자는 18일부터 배송받을 수 있다.

spirittiger@bloter.net

사랑과 정의의 이름으로 기술을 바라봅니다. 디바이스와 게임, 인공지능, 가상현실 등을 다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