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컴퓨터박물관, VR 콘텐츠 공모전 개최

총상금은 1천만원이다.

가 +
가 -

넥슨컴퓨터박물관이 가상현실(VR) 콘텐츠 공모전을 연다.

넥슨컴퓨터박물관은 4월16일 VR 콘텐츠 공모전 ‘2018 NCM VR 오픈콜’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NCM VR 오픈콜은 실험적이고 도전적인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공개 공모전으로 2016년 처음 열렸으며 올해로 세 번째다. 올해 슬로건은 ‘VReady?’로, 낯선 기술에서 시작해 이제는 삶 속으로 조금씩 스며들고 있는 VR에 대한 더욱 적극적인 대응을 뜻한다.

특별한 자격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혼합현실(MR)을 다루는 콘텐츠를 주제로 한다. 플랫폼과 장르의 제한도 없다. 접수 기간은 7월1일부터 8월31일까지다. 수상작은 심사 후 10월12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총상금은 1천만원이다. 가장 혁신적인 가상세계를 선보인 작품에 수여되는 ‘상전벽해상’에는 500만원, 가장 실감 나는 가상현실을 제공한 작품에 해당하는 ‘무아지경상’에는 300만원이 주어진다. 또 독창적인 기획력이 돋보이는 ‘물아일체상’, 뛰어난 시각적 효과와 섬세한 표현력을 보여준 ‘호접지몽상’에는 각각 1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또한, 수상팀은 추가 심사를 통해 내년도 ‘NCM 액셀러레이터’로 선정될 수 있다. 액셀러레이터로 선정될 경우 꾸준한 제작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1년 동안 1천만원 상당의 후원을 받을 수 있다. 2016년 NCM 오픈콜 수상팀은 6팀 모두 NCM 액셀러레이터에 선정돼 1년 동안 총 7200만원 상당의 지원을 받았다. 수상팀에는 넥슨컴퓨터박물관 전시 기회도 주어진다.

넥슨컴퓨터박물관 최윤아 관장은 “스티븐 스필버그의 신작 ‘레디 플레이어 원’에서 그려지는 미래가 기술적으로는 그리 멀지 않았다고 느낀다”라며, “사고와 감성의 경계를 확장시킬 수 있는 창의적인 발상과 잠재력 놓은 신진 작가들의 열정적인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네티즌의견(총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