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맵’에서 음성으로 문자 보내고 받는다

광고 문자는 광고라고 말하고, 내용은 건너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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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비게이션 앱 ‘T맵’에 음성으로 문자를 보내고, 받을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됐다.

SK텔레콤은 국내 최초로 모바일 내비게이션에 인공지능(AI)을 접목시킨 ‘T맵x누구’에 ‘음성 문자 수∙발신’ 기능을 새롭게 도입했다고 5월1일 전했다. 지난 1월 SK텔레콤은 음성 기반 전화 수·발신, 주행 중 경로변경, 위치 공유 등의 기능을 ‘T맵x누구’에 적용한 바 있다.

‘음성 문자 수∙발신’ 기능은 스마트폰 화면 터치나 별도의 조작 없이 “아리아, ☐☐에게 ○○ 문자 보내줘”, “아리아, 문자 읽어줘”라고 말하면 이용할 수 있다. 문자를 듣는 도중 전화를 걸 수 있고, 여러 개의 문자를 들을 경우 ‘이전’ 혹은 ‘다음’ 등의 명령어로 특정 문자를 선택할 수 있다. 광고 문자는 광고라고 말하고, 내용은 읽어주지 않는다.

음성 문자 수∙발신 기능 추가를 위한 T맵 업데이트는 안드로이드 운영체계 기반의 ‘플레이스토어’와 ‘원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이해열 SK텔레콤 카 라이프 사업유닛장은 “이번 ‘T맵x누구’의 문자 수∙발신 기능 업데이트가 운전자들에게 보다 안전한 주행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T맵 사용자들이 보다 편하고 안전한 운전이 가능하도록 AI 기반의 각종 기능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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